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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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잿빛보다 싱그러운 게 더 취향임
이대로 굶어죽을 만큼 자원이 없고
인공구조물에 인간은 없고 식물만 잔뜩이라 기괴한데
세상은 너무 평화롭고 고요하고 그래서 안일해짐
위기감을 가져야하는데 그런 생각 1나도 안 나고 걍 좀 걷고싶어짐



경정태@gwangseong54480
멸망 이후의 지구 관광 사업을 하는 천사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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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가 친밀성에 기반하는 가족관계에 불화를 일으킨 다면 단순하게 퀴어에 대한 인식 개선 만으로 그것이 해결 될 수 있는가? 현대사회의 가족관념의 변화에 따른 친밀성 문제가 더욱 본질 아닌가? 하는 물음이었음
수박@suparkieyo
살짝 내 부모님의 세상 속에는 아예 동성애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서 커밍 했을 때 반응조차 떠오르지 않음. 가족이라고 나의 많은 걸 알 필요가 있을까? 물론 선택적일 순 없겠지. 숨기는 만큼 마음의 벽이 생기겠지. 가족은 날 하나도 모른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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