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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9 막콘 운학이 소감
여러분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응원봉을! 머리 위로! 올려주세요~! 아니 근데 잠깐 왜 이거 안 올려주고 있었어요? 아 맞네맞네 그렇네 소감 말하는데 올리고 있을 순 없으니까 아니 이거 왜 그랬냐면은 제가 콜미 부르는데 이 광경을 보는데 진짜 너무 울컥한 거예요 이걸 이렇게 흔들어주고 있는 게 너무 울컥해가지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사실 그냥 이거는 그냥 한 번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사실 저희한테 전부는 그거 같아요 그냥 저희 보러 이렇게 찾아와주시는 관객 분들의 삶 속에 그냥 하루 혹은 이틀 삼일 가장 특별한 날 만들어 드리는 게 전 저희의 임무이자 저희가 여러분 앞에서 공연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그걸 느끼셨다면은 너무 뿌듯할 거 같은데 어때요 그런 날이 될 것 같애요!? 그렇다면은 소원 성취♡ 그게 제가 무대하는 이유거든요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내일 그 기억 가지고 또 행복하고 내일모레 또 행복하고 그게 제가 이 일 하는 이유라 여러분들이 행복하셨다니까 너무 다행입니다
콘서트를 안 하는 1년동안 사실 투어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날을 많이 기다렸어요 너무 기억이 좋았어가지고 다음 투어는 어떨까 기대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서울 콘서트하고 나니까 딱 감이 와요 무조건 재밌을 거 같고 훨씬 더 늘어서 올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저희가 서울에 없는 동안 부산에 없는 동안 이제 각자의 삶 속에서 열심히 하다가 우리 또 만나서 이렇게 서울에서 또 만나요 오늘이 서울 마지막 날이니까 하는 말인데
저희 서울 콘서트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집 조심히 들어가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도 부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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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8 중콘 운학이 소감
저도 사실 오늘 부모님이 오셨어요 할머니 엄마아빠 동생 탄산수 그리고 고모랑 사촌형 사촌누나 이렇게 왔는데.. 아니 기억해줘요 부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봤어요? 아이~ 안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네 아니 저기 보이는 거예요 진짜 먼 거리거든요 제가 봐도 근데 우리 할머니 눈동자가 딱 보여가지고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할머니한테도 가사를 부르는데 할머니가 딱 보인 거예요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그냥.. 우리 할머니 지켜주고 싶다 이 생각에 쪼끔 많이 눈물이 났는데 할머니 사랑하고 이번에 오기 힘드셨을텐데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아프지 말고 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꼭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적인 제 모습도 그게 어떤 모습이든 나서서 사랑해 주시려고 하고 기다려 주시고 아껴주셔서 제가 더 풍성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 덕분에 그니까 저도 여러분한테 여러분 아끼고 더 사랑하고 더 여러분을 보필해서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저보다 더 빛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그 말 하잖아요 제 꿈이 여러분의 꿈이다 근데 진짜 저는 여러분이 지금 꾸고 있는 꿈들이 제 꿈이거든요 그니까 꼭 다 이루고 우리 다 웃는 모습으로 항상 콘서트장에 와서 미친듯이 뛰고 놀고 웃고 울고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우리 이렇게 397년 그렇게 해먹다가 우리끼리 우리끼리 그렇게 하다가 이렇게 쭉.. 왜냐면 지금이 너무 좋아요 그래가지고 하는 말이에요 물론 안주하겠다는 말은 아닌데! 제가 너무 하기 싫고 안주는 어쨌든 오늘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나머지 곡도 재밌게 즐기다 가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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