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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7zpi

객사하기 딱 좋은 팔자.

Katılım Şubat 2021
92 Takip Edilen106 Takipç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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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뜸하면 그냥 죽은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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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L9010221410195 난 그저 오랜 사실을 말한 것뿐이니 선택은 온전히 네 몫이야. (천연스러운 낯으로 어깨를 으쓱이다 잔을 들어 올려 샐그러지는 입가를 애써 감춘다.) 왕족이나, 왕실의 검이나. 왕가의 족보가 이리도 어지러운데 이제 와서 그런 걸 따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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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010221410195·
@u7zpi ······ 내가 기억할 수 없는 일이라고 아무렇게나 말하는 거지? (··· 그렇겠지? 진짜 던지겠다고? 혼란과 미심쩍음이 공존하는 시선으로 너를 빤히 바라보다가.) 나는 왕실의 검이 아닌데도 그것이 함께 적용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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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네 주군은 알콜 해독을 위해 공복 유산소를 때리고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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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거기 아리따운 아가씨? 저와 마라탕이나 한 뚝배기 하러 가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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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 니 인생이나 마라먹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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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아. 우주선으로 사레레 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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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hisbrothxr·
@u7zpi 당신 근육은 주사 한 방으로 만든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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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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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L9010221410195 오래전 내가 왕실의 검이던 시절에는 말이야, 술상을 앞에 두고 먼저 고꾸라지는 자는 얕은 물에 던져두고 오는 것이 관례였어. (공기 새는 소리와 함께 입꼬리가 옅게 올라간다.) 물론 추운 시기라 한들 변치 않던 불문율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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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010221410195·
@u7zpi 폐하, 그런 것을 걱정하는 거라고는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제 앞으로 온 잔을 한 번에 비우고는 테이블 위에 두었다.) 아무리 춥지 않은 시기라지만. 너무한 것 아니야? 그리고 추운 시기라 한들 괘념치 않으셨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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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그렇게 만든 근육 다 소용없다. 요새 세상 주사 한방이면 다 끝난단다. 나 때는 이 삼각근 하나 만들겠다고 우주선을 이고 지고 아주 온 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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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Carmen@hisbrothxr·
@u7zpi 난 정말로 당신이 이럴 때마다 겨우 만든 근육에 힘이 빠지는 기분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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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L9010221410195 무슨 그런 무용한 염려를 하고 그러시나. 그 곱상한 얼굴 탁자에 묻고서 잠에 들면 내 친히 들어메고 저기 문밖에 내려다 둘 것인데. (네가 자리에 앉자 손에 든 잔을 네 쪽으로 밀고 그 옆에 있던 병을 도로 가져와 제 앞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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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010221410195·
@u7zpi 불공평해. (미간을 좁히며 짧게 불평하고는 의자를 끌어 자리에 앉았다.) 그 반대에 가깝지. 값비싼 술과 흥취를 싫어하는 이가 어디 있어? 한데 폐하와 함께하는 자리는 어쩐지 새벽에 곯아떨어질 때까지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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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L9010221410195 본디 장남의 말썽은 젊은 혈기와 치기로 인한 어린 날의 방황으로 치부하는 것이고 그 아래 차남의 심술은 타고나기를 못된 심성이라 여기는 법이지. (가득 채워진 잔을 비우려다 말고 고개를 조금 기울인다.) 너는? 음주에는 딱히 흥미가 없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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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010221410195·
@u7zpi 유일한 탕아라니. 자리를 비우신 동안 역사 공부를 게을리하신 모양인데, 토르라고 항상 올바른 왕자였는 줄 알아? 그 사고뭉치 옆에서 뒤치다꺼리를 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투덜거리지만 술은 소리 없이 깔끔히 잔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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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내가 지겹니? 지겨워? 지겹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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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음. 대략 예순아홉 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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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Carmen@hisbrothxr·
@u7zpi 대답을 몇 번 더 해야 알아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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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내가 부끄럽니? 부끄러워? 대답해. 부끄럽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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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Carmen@hisbrothxr·
@u7zpi 없다고 한 적 없으니까 목소리 줄여요. 다들 쳐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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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주모. 나도 순정이 있다. 할머니도 순정이 있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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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Carmen@hisbrothxr·
@u7zpi 할머니는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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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내가 블랙핑크는 못해도 앞에 두 글자 정도는 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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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hisbrothxr·
@u7zpi 아빠는 그냥 시민이네. 우주 나가서 젊은 총각도 아니고. 블랙핑크와 시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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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우주라는 게 원래 그래. 인터스텔라 안 봤어? 딸은 할머니, 아빠는 시민 막 이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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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Carmen@hisbrothxr·
@u7zpi 그러니까 난 당신이 내 나이를 어제는 마흔으로 보고 내일은 열, 오늘은 여든으로 보는 고무줄 같은 선택에 익숙해졌다는 걸 믿을 수가 없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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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너 그때도 살아있어......? 내가 지구인의 생애는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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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Carmen@hisbrothxr·
@u7zpi 놈이어야 하는 거죠. 시간 좀 줘요. 한, 40 년 정도. 그때면 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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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언놈이야. 나는 늙어서 투명 립밤밖에 못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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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hisbrothxr 그래서 늘 새롭고 짜릿하지. 나도 알아. 나 원래 이런 외계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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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Carmen@hisbrothxr·
@u7zpi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고 매번 이렇게 먹고 싶은 게 바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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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brothxr 나 오늘 점심 수라상이 밤티였는데, 네게 내 석반상 좀 부탁해도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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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7zpi·
@L9010221410195 난 받아본 예쁨도, 남에게 준 예쁨도 그런 쪽뿐이라서. (대수롭지 않다는 듯 두 눈썹을 올렸다 내리더니 자연스레 네 쪽으로 잔을 내민다.) 너를 뭘로 보냐고? 왕가의 유일한 탕아, 왕위를 탐했던 차남, 골칫거리 왕제... 뭐,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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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010221410195·
@u7zpi (황당하다는 듯 낮게 웃음 짓고는 눈동자를 데굴 굴렸다. 그와 다르게 술병으로 움직이는 손.) 그런 쪽의 예쁨 받는 것 말고요, 폐하. 날 뭘로 보는 거야? 그래도 내가 일국의 왕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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