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ullwoo·14 Eyl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요즘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바이올린도 배우고 있어요. 자주 즐겁고 매일매일 피곤하고 가끔 우울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주 행복하세요.Çevir 한국어10153
雪(설)@snow011206·3 Mar@ullwoo 정말 다행이예요. 며칠전에 갑자기 울님 생각이 나더니 이렇게 오랜만에 뵙네요. 곧 있으면 날씨도 풀릴 듯 한데 더욱 더 좋아지길 빌어요Çevir 한국어1000
울@ullwoo·3 Mar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새출발을 하고싶었어. 모두가 나를 몰랐으면 하고 도망치다가도, 내 빈자리를 누군가 알아채고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렸지. 3월이니까. 그런 계절이잖아.Çevir 한국어1030
울@ullwoo·3 Mar@snow011206 나아지셨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저도 나아진 것 같아요. 비록 계절이 계절이라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크게 우울해하지도 않고 잘 지냈답니다. :)Çevir 한국어1010
울@ullwoo·3 Mar습관은 바뀌지 않네요.Çevir울@ullwoo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 사용하던 계정을 탈퇴하는 습관이 있다. 그렇게해서라도 존재하고 싶지 않았다. 사라지고 싶다는 욕구를 그렇게해서라도 풀었던 순간들을 생각한다. 한국어0020
울@ullwoo·2 Haz요새 로판소설들 유행이 빙의물 환생물이라 그런지 읽다보면 그런 궁금증이 들어.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내 정신이 타인의 신체에 깃들면 그건 나라고 할 수 있을까? 혹은 내 신체에 타인의 정신이 깃든다면 그건 나라고 할 수 있을까?Çevir 한국어1010
울@ullwoo·29 May다이어리 재고를 이제 정말 처분할 때가 되어서 고민중. 기부할 수 있으면 기부하는 방향으로 가고싶은데, 혹시 감정다이어리가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기부 가능한 단체가 있을까요?Çevir 한국어1010
울@ullwoo·22 Mar동경하는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에 기뻐서 내가 당하는 불의에 침묵하던 시간들을 떠올리면 얼마나 좆 같은지. 다시는 그리 살지 않겠다고 다짐만 할 뿐.Çevir 한국어0000
울@ullwoo·22 Mar갑자기 트리거가 눌리듯 잊고 지냈던 기억을 떠오르면 내 기분은 한 없이 추락하고 그때의 인간관계와 그때의 내 모습을 다 지워버리고싶은 거야.Çevir 한국어0010
울@ullwoo·10 Mar나의 대외적인 이미지만 보고 갑작스럽게, 그러니까 감정의 교류를 거치지도 않고, 내게 와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걸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그 경우, 자신의 불행을 털어놓으며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Çevir 한국어0030
울@ullwoo·7 Mar힘든 일이 있으면 터놓을 친구가 꼭 필요한줄로만 알았는데 굳이 필요하지는 않더라. 적당히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 정도면 된다는 거였다. 가끔 좋은 일 있으면 자랑도 하고, 상대의 좋은 일에 축하도 해줄 수 있는 관계면 충분하다는 것.Çevir 한국어00601
울@ullwoo·7 Mar너무 가까워서 내 마음을 갉아먹는 관계들이 많았다. 나는 허락도 없이 타인에게 기대를 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타인에게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더랬다. 그러기를 몇 번. 깨달은 게 그거였다. 너무 가까운 관계는 피하는 걸로. 상대에게 큰 기대하지말고, 나 역시 큰 기대를 받지 말자는 것.Çevir 한국어1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