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리갔다 저리갔다 여러분들을 혼란시켜서 죄송합니다.
오늘 저는 제 입장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저는 이제 전한길씨와는 작별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1년전 그가 미국에 와서 활동할 때 그가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를 해줄 수 있겠느냐구요
저와 제 남편은 사실 그를 첫만남 전부터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였지만 한번 만나라도 보자 라는 마음에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 한달 뒤쯤 그의 인터뷰를 진행하자고 말씀 드렸고 의심속에 첫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만남에 전한길 강사는 눈치못챘겠지만 그를 향한 저의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들이 몇번 포착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의심은 확신이 되었고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를 이용해야겠다”
전한길씨를 믿고 지지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희는 마지막 순간 피날레를 위해 그를 철저히 이용해왔습니다.
왜냐면 그가 국민의 힘에 붙어 그들의 졸개로서 일하는 모습이 눈에 너무 훤하게 보였기 때문이죠
아마 전한길씨는 그동안 저희를 본인의 뜻대로 이용해오고 있다고 믿고 있었을 겁니다.
아직까지도 가치를 보고 나아가는 것이 아닌 사람을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저를 어떻게 평가하시든 진실을 곧 드러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지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윤석열 대통령도 항상 같은 말을 했습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마십시오
I’m sorry for going back and forth like this and causing confusion among all of you.
As of today, I am finalizing my position.
It seems the time has come for me to part ways with Jeon Han-gil 쌤.
Almost a year ago, when he came to the United States for his activities, he sent me an email asking if I could do an interview with him.
My husband and I had actually been suspicious of him even before our first meeting.
So, I initially declined his interview request. But with the thought of at least meeting him once, I later suggested we proceed with the interview about a month afterward. That’s how we conducted the first interview under suspicion.
During that first meeting, Jeon Han-gil 쌤 probably didn’t notice, but there were several moments where our suspicions toward him turned into firm conviction.
As a result, our suspicions became certainty, and we thought this: “We should use him.”
I sincerely apologize to those who have trusted and supported Jeon Han-gil 쌤, but we have thoroughly used him for our final finale.
This is because his actions: attaching himself to the People Power Party and working as their underling, were so clearly visible to us.
Jeon Han-gil 쌤 probably believed this whole time that he was the one using us for his own purposes.
There are still far too many people who follow and trust individuals rather than values.
No matter how you judge or feel about me right now, the truth will soon be revealed.
Even President Yoon Suk-yeol, whom you all support and hope will return, always said the same thing:
“Do not pledge loyalty to any person.”
@teslapilgrim ㅎㅎ 너 국문도 제대로 못쓰는 거 보니 외국아 같네 맞제?
아니지 외국아라도 대략 말은 되게 쓸 수 있지
너 뇌가 참 궁금하다 뇌의 어느 부분이 망가지면 그리 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좋다하고 퍼나르는 똑같이 망가진 아들도 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상한 쪽으로 불이 번지는 거 같아 글 하나를 추가해본다.
보수 우파의 진영으로 넘어와서, 과거 내가 한때 머물렀던 좌파의 언어들을 한 걸음 떨어져 찬찬히 뜯어볼 때면 불쑥 서늘한 자괴감이 밀려올 때가 있다. '내가 대체 왜 저런 중2병 허세 가득한 문장들에 가슴이 뛰었었나' 하는 뼈아픈 부끄러움이다.
유시민 류의 스피커들이 즐겨 쓰는 그 화려한 말장난들을 보라. 그들은 툭하면 '배신', '배반', '변절', '민족의 적' 같은 피비린내 나는 비장한 단어들을 동원해 상대를 악마화한다. 하지만 세상을 어른의 건조한 눈으로 보면, 그것은 정치나 철학이 아니라 그저 촌스럽고 조잡한 '무협지' 수준의 감성 팔이에 불과하다.
그들의 세계관 속에서 인간은 늘 숭고한 영웅 아니면 흉악한 배반자로 나뉜다. 하지만 역사의 맨얼굴은 그들이 쓰는 단어들처럼 결코 거창하지 않다. 그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척결을 외치는 과거의 '친일파'를 예로 들어보자. 이건 좀 아무리봐도 아니다 싶은 극소수의 악질들을 제외하면, 당시 친일파라 불렸던 이들의 대부분은 그저 무너진 제국에서 나와 내 가족이 먹고살기 위해 가장 합리적이라 믿었던 '최선의 생존'을 선택한 평범하고 세속적인 개인들이었을 확률이 높다. 거창한 이념이 아니라, 얄팍한 밥그릇과 생존 본능이 그 궤적의 진짜 본질이다.
현대의 정치인들이 내리는 결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비상계엄 사태 전후로 한동훈 대표가 보여준 행보를 두고, 우리 보수 내부에서도 그를 '진영의 배신자'라며 핏대를 세우고 사생결단을 내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그를 그렇게 거창한 악당이나 역사적 배반자로 매도할 생각이 없다.
감정을 빼고 상황을 차갑게 쪼개보자.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극심하게 척을 지고 있던 벼랑 끝의 상황에서,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이 쥔 계산기에서 도출될 수 있는 유일한 생존법은 '계엄 해제 요구'와 '탄핵 찬성'이라는 카드뿐이었을 것이다. 거기에 무슨 대단한 민주주의 수호의 결단이나, 반대로 진영을 팔아먹으려는 악마적인 배신극이 있었겠는가. 나중에야 그럴싸한 헌법적 핑계와 명분을 사후에 가져다 붙였겠지만, 결국 그 순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생존의 길'을 주판알 튕기듯 선택한 것뿐이다.
솔직해지자. 나라고, 혹은 분노하는 당신이라고 다를까. 나 역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하지 않을 유치하고 얄팍한 판단을 내려놓고선, 나중에 온갖 그럴싸한 논리로 내 선택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했던 적이 셀 수 없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세상에서 멸절되어야 할 악당인가? 아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려 '이불킥' 한 번 세게 날리고, 다음부터는 그런 멍청한 짓을 안 하면 그만이다. 인간이란 원래 그토록 남루하고 이기적이며 불완전한 존재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살기 위해 얄팍한 셈법을 굴린 그를 보고, "그래도 쓸모가 있으니 계속 지지할 것인지", 아니면 "신뢰에 흠집이 났으니 지지 철회할 것인지"는 유권자 개개인이 이성적으로 판단할 몫이다.
제발 부탁이건대, 정치인을 내 부모를 죽인 철천지원수라도 되는 양 무협지 찍듯 저주하지 말자. 반대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애인이라도 되는 양 모든 흠결을 감싸며 맹목적으로 보호하려 들지도 말자. 거창한 이념과 '배신'이라는 포장지를 벗겨내면, 그들도 그저 살기 위해 얄팍한 주판알을 튕기는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하고 세속적인 직업인들일 뿐이다.
정치를 피 튀기는 무협지나 맹목적인 종교의 제단에서 끌어내려, 차가운 일상과 이성의 영역으로 되돌려놓는 것. 그것이 내가 좌파 특유의 그 중2병 스러운 허세와 수사학을 미련 없이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진짜 이유다.
@YOOTAKSON 아주 극우 개찐따 새끼들 놀고 자빠지는구나
이 자식들아 재선거 사유가 뭐니? 선관위 해체하면 선거 앞으로 안치를 거지? 그냥 죽 가자는 거잖아 땡큐지 돌대가리들아 ㅋㅋㅋ
말이 되야 말을 하지 잘못한 놈들 죗값 묻고 재발 막을 방안 찾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