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 posts

힝 banner
힝

@wavy__wave

모르는 개 산책… 아는 개 힝이다

Katılım Ağustos 2021
389 Takip Edilen19 Takipçiler
힝 retweetledi
김시덕 金時德 KIM Shiduck🇺🇦
"이를테면 이런 질문. 제주 사람들은 어떻게 타지로 가면 제주말을 싹 버리고 그곳의 방언을 순식간에 익히는 것일까?" "또 다른 질문. 강호동이나 김제동 같은 이처럼 경상도 사투리와 억양을 쓰는 방송진행자들이 있는데 전라도 사투리와 억양을 사용하는 진행자는 왜 없는 것일까?"
한국어
1
122
186
53.9K
힝 retweetledi
올가의 다락방
올가의 다락방@book_record0617·
김우빈, 이솜, 김영광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의 데뷔작으로 유명한 박연선 작가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 재밌음. 민사고 같은 명문고등학교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편지를 받은 7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고립된 채로 벌이는 심리전을 다룸. 연출과 대사가 좋으면, 설정상의 오류도 커버가 된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 드라마. 그리고 김상경의 연기가 워낙 압도적이라 신인들 연기력 문제가 커버됨. ‘연쇄살인마 같은 괴물은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라는 고전적 주제를 다루는데, 심리 스릴러의 장르적 특성과 철학적 문제의식을 정말 잘 살림. 영상미도 좋고, 음악 연출도 정말 잘 됨. 약간의 유치함도 매력. (*요약본 말고 풀버전으로 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입니다. (스포 X) 📍“연쇄살인범이 나오면 사람들이 왜 그의 어린 시절에 관심을 갖는 줄 아나? 이유를 알아야 안심할 수 있거든 알콜릭에 폭력적인 아버지, 성적으로 문란한 어머니. 근데 아니야. 그건 사람들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 언론에서 과장하고 부풀린 소설 같은 거야.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모두 괴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괴물도 아주 많거든. 즉 우리 모두는 괴물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얘기지. 어때? 자네들 마음 속에 있는 괴물이 느껴져? 지금 몇 마리는 깨어나는 중인 것 같은데?” 📍“그래, 긴장되겠지...우단 박각시라는 나방이 있는데 말야. 그 애벌레 등에는 눈에 띄게 화려한 무늬가 있어. 위에서 목을 치켜든 뱀처럼 보여서 새들이 건드리질 않지. 가장 취약한 부분을 눈에 띄게 만들어서 공격용으로 쓰는 거야. 자네 수다가 왜 필사적인지 아나? 그게 위장이기 때문이야. 듣고 말하는 것이, 장애가 아직도 부담스러운 건가?” “장애란 건 그런 거에요. 남들한텐 아무 것도 아닌데 나 혼자 필사적인 거.” 📍“나는 기도하지 않는다. 아니 기도할 수가 없다. 무슨 이유를 들어 저 높은 존재에게 나를 구원하라 말할 것인가. 내가 정말로 선하니 나를 구원하라 할 것인가. 내가 더 가엾으니 불쌍히 여기라 할 것인가. 내가 더 특별하니 나를 돌보라 할 것인가. 오늘 죽은 사람을 생각해 보라. 그가 선하지 않아서 불행이 찾아온 걸까? 불필요한 생명이기에 암이 자라난 것일까? 그러니 기도는 무의미한 것. 신도 운명도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다.” 📍“경계선 위에 서지 마라. 그것은 동서양 공통의 오래된 터부. 선은 이쪽과 저쪽 안과 밖을 구분하는 동시에 그 자체로 안과 밖, 이쪽과 저쪽을 몸 안에 품고 있다. 그리하여 선은 혼돈. 그러니 경계선 위에 서지 마라. 혼돈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라. 열여덟, 이 시기에 아이들이 불안한 것은 경계선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경계선 위의 아이들을 가늠할 수 없는 것은 그 자체가 혼돈이며 터부이기 때문이다.”
올가의 다락방 tweet media올가의 다락방 tweet media올가의 다락방 tweet media올가의 다락방 tweet media
올가의 다락방@book_record0617

시대정신을 읽고 이를 작품에 반영하는 것도 작가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함. 이걸 정말 성공적으로 해낸 작가가 <연애시대>, <화이트크리스마스>, <청춘시대>의 박연선 작가. 언급한 세 작품에서 여성 인물들을 그리는 방식이 확연히 달라짐. 무조건 긍정적으로 그려야 한다는 게 아님. 사실 여성 인물들을 가장 ‘긍정적’으로 그리는 작품은 <연애시대>임. <청춘시대>는 이전의 작품들과 달리 여성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냄. (<화이트크리스마스>와 <청춘시대>에서 ‘엄마’를 그리는 방식을 비교해 보면 재밌음.)

한국어
2
931
1.4K
398.6K
힝 retweetledi
춉🧶
춉🧶@038ibohc·
뜨개로 세상을 구한다 🧶 스페인에서 마을 할머니들이 자외선에 강한 실로 거대한 뜨개질 차양을 만들었는데 구역의 온도가 5도 내려갔고, 마을이 알록달록해지면서 관광객도 늘었대! 모티브 하나하나 너무 이쁘다 ✨️
춉🧶 tweet media춉🧶 tweet media춉🧶 tweet media춉🧶 tweet media
한국어
69
5.7K
17.8K
605.2K
힝 retweetledi
wonder
wonder@wonderonwaves·
은근하게 고수들 많은 은평구 카페 추천 1.로모커피 내맘속 1등 카페. 작지만 너무 예쁜 공간, 차분한데 스타일 좋은 사장님들, 너무 맛있는 커피.. 걍 완벽
wonder tweet mediawonder tweet mediawonder tweet mediawonder tweet media
한국어
4
745
2.1K
361K
힝 retweetledi
납작이에요🍙
납작이에요🍙@nabjacks·
자다 깨서 귀리 씹고 찬 바닥에 있다가 물 마시고 또 자러 가는 쾌남
납작이에요🍙 tweet media
한국어
0
3.4K
5.3K
473.9K
힝 retweetledi
餅
@yui_toy_19·
セリアのエイリアンフィギュア 去年から見つけたら買ってるけどレアすぎてなかなか集まらん
餅 tweet media
日本語
74
2K
40.3K
1.8M
힝 retweetledi
시롱새
시롱새@sirongsae·
소르본 철학과 입학하고 4시간짜리 논설문 시험 칠 때마다 가슴이 턱턱 막혔음. "느끼지 않고도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8장을 내리 적어내는건 내 불어 실력으론 역부족이었다.
시롱새 tweet media
한국어
1
3
31
1.6K
힝 retweetledi
みはら
みはら@Portach333·
アイルランド、こうやって通りがかりに思いがけず出会える遺跡とかがたくさんあるのが、好き。ん?!ある?!てびっくりするし、ロマンを感じる
みはら tweet mediaみはら tweet mediaみはら tweet media
みはら@Portach333

あまりにもいい感じの遺跡に出会えました……森の神殿みたいに木々やシダやツタが茂り始めていて、水の神殿みたいに水路が中を流れていて、光が時折差し込んで……

日本語
15
4.5K
33K
1.1M
힝 retweetledi
개굴🧶
개굴🧶@gaegulknits·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파는 이 팥빙수에 우유 채우고 무인양품 호지차 라떼 파우더 타먹으면 짱호지차 빙수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고소달달 너무 마싯음👍
개굴🧶 tweet media개굴🧶 tweet media
한국어
1
978
1.6K
114.1K
힝 retweetledi
まえうしろ
まえうしろ@nyudogumo_saiko·
"ゴミを見る様な目"でゴミを見たことない
日本語
1
7.3K
104.8K
1.7M
힝 retweetledi
힝 retweetledi
힝 retweetledi
pommes
pommes@matdori_kr·
독일 사람들이 어느정도 성격이 못된 건 날씨 탓이라고 생각하며 좀 위안하며 살아갓는데 갑자기 “캐나다도 날씨는 비슷한데 여기는 못되지 않앗는데요.” 라는 트윗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괴로움
한국어
0
184
365
158.3K
힝 retweetledi
Hoi
Hoi@Hoirinhoi·
Linda Skuja 작가님 신간! 이북 나오길 기다렵봅니다❤️
Hoi tweet mediaHoi tweet mediaHoi tweet mediaHoi tweet media
한국어
2
11
23
1.7K
힝 retweetledi
PAMM
PAMM@pammofficial·
実は… 即完したあのパジャマ、 半袖verになって帰ってきました👀 ダブルガーゼで、 ずっと触っていたくなる肌ざわり。 しかも新カラー追加で、 今回はさらに迷う。🧼
PAMM tweet mediaPAMM tweet mediaPAMM tweet media
日本語
1
440
4.7K
364.5K
힝 retweetledi
如月여월
如月여월@februarytea·
오늘의 노동차는 카다멈 보이 밀크티. 맥파이인 것 같은데 꽤 괜찮은 블렌딩인듯. 숙향이 거의 없이 구수한 맛이라 보이인 줄 모르고 마시면 민트초코 같을지도...? 고소하게 쭉쭉 들이키며 오늘도 힘냈다!
如月여월 tweet media
한국어
2
81
297
24.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