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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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여기서
2. 카구라는 히지카타한테 밥을 계속 달라고 해서 그만 좀 먹으라고 혼났다.
이거 좀 웃긴 거 가틈
카구라가 계속 밥 달라고 하니까
너 지금 잡혀온 거람서 히지카타 카아아악 거리는데
카구라 1도 타격 안 받고 치사빤스다 흥 이럼서 말대꾸 했을 듯ㅋㅋㅋㅋㅜㅜ
🌂 흥. 그러니까 매력이 없는 거다 해. 긴쨩은 그래도 불평불만해도 다 줬는데.
웩@wek_98
- 결말까지 다 이었으니 적어보는 숨겨진 이야기 - 1. 아이들은 감옥에 가둬지지 않았다. 작지만 따뜻한 방 안에 있었다. 진선조의 무심한 배려였던 것. 2. 카구라는 히지카타한테 밥을 계속 달라고 해서 그만 좀 먹으라고 혼났다. 3. 며칠동안 아이들은 그 방 안에서 긴토키가 보고 싶다며 중얼거렸다. 🌂 신파치, 나 긴쨩 보고 싶다. 👓 ... 나도. 걱정 많이 하고 계실텐데. 4. 새벽동안 곤도와 히지카타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소고는 숨어서 그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이 있는 방문을 바라봤다. 5. 결론을 내린 진선조는 새벽 4시쯤 아이들에게 망토를 입혔다. 밖은 다양한 눈이 있기에. 아이들을 숨기기 위해서. 6. 문을 열기 전, 아이들은 문 틈으로 바닥에 머리를 박고 있는 긴토키의 모습을 봤다. 울컥한 카구라가 입술을 삐죽였지만 신파치가 웃으라고 했다. 긴토키가 걱정한다고 해서. 7. 사무소로 돌아가면서 체력이 많이 빠진 긴토키가 제대로 걷지 못해 결국 신파치가 업었다. 카구라는 도착할 때까지 긴토키의 손을 잡아줬다. 8. 긴토키는 무거워진 눈으로 신파치와 카구라를 번갈아 보다가 신파치의 등에서 잠이 들었다. 안도감에 긴장감이 풀려. 잠이 든 상태에서도 신파치의 옷자락과 카구라의 손을 꼭 잡은채로. 아이들이 어릴 때 자신이 엎어준 것처럼. 이번엔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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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즈야가 의뢰를 하고 시리어스를 뛰는동안
신파치와 카구라의 전투모습이 조금은 눈에 띄게
긴토키와 닮아지지 않았을까.
함께 붙어서 힘을 합치고, 앞으로 나아가니까
어느새 긴토키의 모습이 겹쳐져서 보이는 아이들.
사신편에서 나온 신파치가 칼등으로 적과 싸우는 장면도
사실은 긴토키의 영향이 컸을 것 같아.
그래서 다음번에도 의뢰를 할 때
어쩌다보니 긴토키와 아이들이 떨어져서 적과 싸운다면.
그리고 먼저 긴토키가 적을 해치우고,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와중에 저 멀리서
아이들의 싸우는 모습이 자신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면.
카구라는 발차기나 주먹 등 몸으로 싸우는 것이,
신파치는 검술로 싸우는 것이
모두 긴토키 자신과 닮아져 있다면.
긴토키의 입꼬리는 올라가고
언제 이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했는지에 대한 기특함이
묻어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긴토키가 아이들이 도착했을 때,
모든 전투가 끝이 났을 때
긴토키는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는
잘했다.
라고 짧지만 진중한 칭찬을 해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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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k_98 이거 너무 아픈거 아니에요?....그치만 그래서 너무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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