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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재미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때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른 종류의 성취감이 생긴 것 같아요. 그 성취는 결국 타인의 거울이 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제 안의 어떤 마음이나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작은 위로나 공감으로 전해질 때 오는 마음 같은 거요.
5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성수동 Platz2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의 미공개 컷을 비롯해, 그가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의 대본과 작업하며 간직해온 소장품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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