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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테크 분석 글.
이거 천재임.
1. 이미 구성된 인플루언서의 네트워크로 바이럴, FOMO 급하게옴 (인싸들은 다 한다고?)
2. 믿을 수 없는 익명의 누군가와는 다르게, 쌓아온 신뢰가 있는 한 사람을 기초자산으로함 (멱살잡이?!)
3. 가치를 제공하기 전에 돈 부터 받고 봄.
4. 해당 인플루언서가 어떤 가치를 전달할지 예상이 안됨. 가치 산정이 안되니 가격은 무한대도 가능 (메타버스 가즈아!!!)
5. 나는 인플루언서의 관심을 받고 싶음.
6. 초기는 저렴하니 눈에 불을 켜고 찾음.
7. 먼저 참여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피라미드)
8. 프렌드테크 입장에서 책임은 인플루언서에게 분산됨. 가치를 전달할지 안 할지는 상관없음. 수수료 개꿀.
프렌드테크 자체가 천재임. 이득만 보고 리스크는 없는 이런 판을 깔아두다니.
잘 뜯어보면 NFT랑 비슷한 점이 많음. 신뢰가 사라진 지금의 NFT판이랑 비슷한데, 내가 잘 아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믿음을 쏘싱함.
우리나라에서는 이런거 불가능.
1. 인플루언서가 이런거 하는 순간 돈미새로 분류됨.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일수록 못함.
2. 우리나라 사람은 돈가지고 장난 안침. 초 진지하고, 내돈 엄청 소중함.
3. 누군가 피해자라 주장하는 순간, 이런거 하는 사람들 몽땅 사기꾼 취급.
4. 회사 뉴스에 나오고 검찰에서 전화옴. 누군가 잔뜩 조사를 받고, 무언가가 금지되겠지. (feat. 금융위)
근데 반대는 안하는 이유.
1. 알고서 하는 거면 괜찮음. 다 컸는데. 모르고 하면 문제임. 다 컸는데.
2. 나중에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자.
3. 판매한 사람들은 나중에 홀더 책임질 생각 하면됨.
4. 크립토에서는 이런거 그냥 재미임. 새로운거 있음 돈 태워서 한번 해보고, 어깨도 걸어보고, 알면서도 속아주고, 재미를 돈주고 사는거.
5. 인플루언서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충분하면 괜찮음. 근데 제공하는 가치가 가장 비싼 입장권 가격보다는 높아야 함.
인플루언서는 이걸 왜 할까?
1. 새로운 거라 신기함.
2. 인플루언서라 더 심한 FOMO 를 느낌.
3. 당장 들어올 돈은 눈에 보이는데, 이게 신종이라 결말을 예상하기 어려움. (모르면 0원 처리~)
4. 예상 수익 >> 예상 지출 = Profit!
5. 근데 재작년 NFT 처음 만드는 친구들. 다 그렇게 시작함. 자기도 잘 모르는데 우선 시작함.
생각해볼 문제.
1.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구조는 아주 재밌고 강력한데, 이런 피라미드 형태와 급격한 가격 상승이 없다면 그 재미가 없었을 듯.
2. 이런 근거 없지만 미칠듯한 FOMO는 그동안 크립토판의 원동력이였음.
3. 이런 구조는 서비스의 생명력을 단축시키고, 파멸적인 엔딩을 맞이하게 됨.
4. 프렌드테크는 모든 크립토인이 꿈꾸는 서비스일까? 아니면 실험이라는 이름으로 이런거 만들면 안되는 것일까?
5. 답이 뭔지 모르겠는데 프렌드테크는 때돈 벌었음.
비슷하게 topic.market 이라는게 생겼는데 이름 들으면 알다시피 토픽을 선점하고 참여 토큰을 구입하는 방식. 여기는 잘 안될 듯. 인플루언서가 토픽으로 바뀐 건데 초기 바이럴과 신뢰 구축이 어려움.
자세하고 기술적인 정보는 @wisekim_eth 님의 글 참고하면 좋음!
mirror.xyz/wisekim.eth/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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