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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도어! 운학임다 😎
축하해주세요. 저 가수 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소리질러!!! 어때요 저 많이 큰 것 같나요? 아무래도 외적으로 금방금방 클 때라 첫인상과는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고, 내적으로도 많은 경험들을 하고 나름 성장을 하면서 작년과는 또 다른 느낌이겠죠? 원래는 크는 게 무섭고 연차 쌓이는 것도 두려웠던 것 같은데, 활동을 하면 할수록 저의 기억 속에 전시되고 있는 젊음, 형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쌓아가고 있는 기록들이 많이 찬란한 것 같아 이제는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앞으로에 대한 기대가 더 앞서는 것 같아요. 올해는 또 어떤 추억을 만들까, 또 1년 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달까요? 걸어온 길을 추억할 때마다 더 달리고 싶다는 열정이 생기고, 원도어와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그 모든 시간들이 더 행복해지고 있음을 체감해서 그런 듯해요. 앞으로 또 무대 많이 할 생각에 더 끓어오르기도 하고요. 최근에 많이 심심했었죠? 오래 기다려 준 만큼 절대 실망 안 시켜요. 여러분과 함께 만든 집인 만큼 어떤 곳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앨범입니다. 말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 만든 집이라 생각해서 더 이 악물고 세상에 보여줄 거고, 흠집 하나 나지 않게 기억 속에 고스란히 옮겨서 찬란한 순간들로 남겨둘 겁니다. 참… 편지를 쓰면서 또 느끼는 거지만 아이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평생 하고 싶다!!!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가수와 팬으로서 말고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는 거 쉬운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있을 때도, 떨어져 있을 때도 좋은 감정만 전해 줘서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이제 4년 차의 맛도 즐기러 가봅시다!!ㅋㅋㅋㅋ 사랑해요 ♡ 오늘도 앨범 막 기대돼서 잠 못 들고 그래야 돼요 알겠죠? 사랑해여 곧 만나여 ♡
From. Woonh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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