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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_0108

'내글앞에부끄럽기싫어서온 아마추어작가연합' 기수입니다

Katılım Aralık 2020
180 Takip Edilen149 Takipçiler
Sabitlenmiş Tweet
유정
유정@word_0108·
대전의 아마추어작가연합 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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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
JUDI@lazogi_meme·
여성 80여 명을 성희롱한 단톡방을 알렸습니다. 가해자에게 검찰이 구형한 벌금은 30만 원 피해자인 제가 선고받은 벌금은 300만 원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모금을 시작합니다. 이 모금이 피해자가 혼자 남지 않는다는 연대를 보여주고, 뒤에 올 피해자들의 말하기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JUDI tweet mediaJUDI tweet mediaJUDI tweet mediaJUDI tweet media
박상혁@mijeong181120

˙단톡방 성희롱˙ 신학생에 사과 요구한 피해자, ˙협박·명예훼손˙ 벌금 300만원 확정 성희롱 가해자가 사과 거부하다 자살한 걸 피해자 탓하는 검찰과 재판부, 요근래 본 최악의 성범죄 관련 판결 naver.me/xYNKoU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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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업🌊
입업🌊@4FqNPwTOOhOcIqO·
한국소설에서 안다무가 대중적으로 나올 수 있게된지 얼마 안됐으니까 좀 즐겨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 전에 한 백년을 식민지 전쟁 산업혁명 민주화 투쟁 거치느라 상실 붕괴 파편화 노동 민족 인권 가부장제 산업화 얘기만 하다가 이제 드디어 좀 어? 다른 얘기도 좀 대중적으로 나와보는건데
李柏舟@Chongjeongshi

한국소설 안다무라서 싫다는 플로우 돌 때마다 1. 그렇지 않은 작품 많은데 2. 대중성 경쟁에서 밀린 거고 3. 그런 말을 일삼는 너부터 읽어서 응원하시기를 라는 말만 반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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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유정@word_0108·
#RT #알티이벤트 #RT이벤트 작업 중인 제 소설을 자랑합니다~! RT해주신 분 중 두 분께 8/10에 교보문고 상품권(10,000원)을 드려요. 목적은 자랑입니다. 완결은 멀었지만 번쩍 들어올려 구경시키기. 저의 오래된 친구랍니다 조아라 : joara.com/book/1858392 디리토 : diritto.co.kr/contents/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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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ΔRΔ
MΔRΔ@tumemanques_hun·
여름이다 좋아하는 삽화 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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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겨농장
톡겨농장@bnnyf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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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
프랭🏫@P_reng_·
아, "시위와 농성이 이어질 때마다 저 역시 마음이 편했던 적은 없었습니다."는 맞는 말인거 같네 보기 불편해서 경찰이랑 직원들 시켜서 교육청 입구 막고 화장실도 못 쓰게 하더니 연행해서 싹 치워버릴려 하고 농성장도 철거 하려고 했었으니까
프랭🏫 tweet media프랭🏫 tweet media프랭🏫 tweet media프랭🏫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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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
삼육@NE4RBYSPRING·
지혜복 동지의 복직을 축하합니다. 부당한 일을 겪은 모든 노동자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RT한 분 하나를 뽑아 리디 상품권 10000원을 보내드립니다.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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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끼🦋💕
아니 사람이 안에 들어가있는데 기계를 작동시켰다고......? 들어간 사람: 시키니까 들어감 작동시킨 사람: 일해야하니까 작동시킴 회사: 2인1조 안시킴. 작업중 표지판 안줌. 사람이 안에 있으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장치 해제함. 직고용 안뽑고 하청에 외주줘서 책임회피. 회사가 죽였다.
단두대@guillotine32962

[사설]설비에 끼어 숨진 HL만도 청년 하청 노동자, 또 위험의 외주화인가 - 경향신문 khan.co.kr/article/2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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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
나반@naban_500·
작가의 말 하면 이게 존ㄴ나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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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지혜복@jihyebog8878·
[기자회견문] 지혜복 교사 해임 취소에도, 아직 정의는 실현되지 않았다 오늘 서울행정법원은 지혜복 교사에 대한 해임처분을 취소했다. 지난 1월 29일 법원이 부당전보를 취소한 데 이어, 그 부당한 전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루어진 해임 또한 부당했음이 다시 6개월 만에 확인되었다. 지혜복 교사는 학내 성폭력 2차가해를 제보했다. 학교 성폭력에 대한 제보는 공익신고이며, 공익신고자 의사에 반하는 전보는 부당하고, 전보가 부당하다면 그 전보 거부를 이유로 한 해임 또한 부당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처음부터 명백했던 이 상식을 확인하기 위해, 한 사람의 교사가 교단에서 쫓겨나 기나긴 투쟁을 해야만했다. 그간 교육당국은 지혜복 교사를 공익제보자로 인정하기는커녕 혹독한 탄압을 자행했다. 사법부가 지혜복 교사가 공익제보자임을 인정하며 전보가 부당하다고 판결한 이후에도 정근식 교육감은 해임 취소를 거부했고, 심지어 지혜복 교사에 대한 '직무유기' 형사고발도 유지했다. 결국 교육당국은 공익신고 노동자의 피해를 회복하고 A학교 성폭력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기 위한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다. 오늘 판결로 지혜복 교사의 해임이 취소되었으나, 아직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지혜복 교사가 당한 고통과 빼앗긴 시간은 돌아올 수 없다. 지혜복 교사와 연대한 노동자 시민들이 당한 피해의 회복도, A학교 성폭력 사건의 온전한 해결과 재발방지 대책도. A학교 성폭력 문제를 축소·은폐하고 지혜복 교사 노동탄압을 자행한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도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렇듯 문제를 덮고,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버리는 데에만 골몰하는 교육당국은, 또 다른 A학교를 양산할 뿐이다. 이에 A학교 공대위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며 투쟁을 결의한다. 하나, 정근식 교육감은 A학교 성폭력 피해학생과 양육자, 지혜복 교사, 집단연행 피해자와 부상자들에게 분명히 사과하고 회복을 지원하라. 하나,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와 부당해임 기간의 임금을 배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무차별적 흑색선전 유포를 포함한 노동탄압에 대해 배상하라. 하나, A학교 성폭력 축소·은폐, 지혜복 교사 노동탄압 책임자들을 징계하라. 하나, 서울 학교 성폭력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학내 성폭력 사건처리 절차를 개선하며, 포괄적 성교육을 도입하라. 하나, 공익신고자 보호절차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공표하라. 하나, 전보원칙을 개선하라. 2026년 7월 24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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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킴
다이애나킴@avoahth·
좋은 지적입니다 당시 A학교에서 선입선출로 전보를 가야하는게 원칙임에도 순번이 아닌 지혜복교사를 전보시키려했습니다 심지어 A학교는 지혜복교사말고는 사회과목교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전보를 감행하려했습니다. 이렇게 원칙을 깨려한 학교와 교육청을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빌게이츠@rnfjwlfhd

@Chongjeongshi 그런데 제가 지나가다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인데 지혜복 교사가 성폭행 공익제보때문에 해직당한게 아니라 선입선출 원칙에 따라 그냥 그때 그렇게 되어야 했던 주장이 있더라고요 공익제보자만 그 원칙을 제외할 수 없었다는 것인데..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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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떡콩최히힝
장애인 지하철 태우는데는 지가 낸 세금 한푼도쓰지말라는놈들이 도시의 동물 잡아죽이는데는 빨리 세금쓰자고하는데 이걸 동료 시민 취급할 이유가 어디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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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님
구르님@rolling_guru·
저는 근데 진지하게 동료 시민에게 관용을 보이지 못하는 몇몇 몰상식한 의견보다 그 의견을 대서특필해서 마치 토의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담론인 양 써대는 언론이 더 문제적이라고 봐요 이런 기사가 올라오면 이런 의견이 주류인 것 같고 결국 위축되는 건 당사자들임
수연@syeonblue

만삭 임산부랑 1시간 넘게 줄 같이 서 있으면 아주 마음이 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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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회사 직장 내 괴롭힘 공론화합니다
1. 이 사건은 단순히 한 상사의 갑질이 아니라, 회사가 근로계약서에 없는 업무를 시켜온 문제를 감추기 위해 제 딸을 ‘문제 직원’으로 만들어 해고한 조직적인 가해였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증거와 함께 아래 타래로 올립니다.
안마의자 회사 직장 내 괴롭힘 공론화합니다@ulr6u3

안녕하세요. 저는 28년차 안마의자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피해 생존자의 엄마입니다. 제 딸은 직장 내 괴롭힘 끝에 근무 도중 매장 밖으로 뛰쳐나가 차도로 몸을 던지려 했고, 제가 그 자리에서 가까스로 막았습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트라우마와 억울함 속에서 온전한 삶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딸은 이 회사의 비전을 믿고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며, 훗날 점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러나 온갖 괴롭힘 끝에 인사팀에 도움을 요청한 바로 그날 해고됐습니다. 저희는 경찰, 노동위원회, 노동청, 언론, 국민신문고까지 문이란 문은 모두 두드렸습니다. 괴롭힘을 입증할 수많은 증거가 있었음에도, 노동청에 신고된 사건은 회사가 자체 조사하는 구조 속에서 ‘불인정’ 처분을 받았고, 담당 근로감독관조차 이 사건을 두고 “법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그 결과를 방패 삼아 저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을 자신들이 가진 권한과 힘으로 무력화했고,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도, 책임 있는 답변도 없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제 딸의 목숨과 청춘은 5년째 그날에 멈춰 있는데, 회사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국내외 사업과 매장을 2,500여 개까지 확장하고 대통령 표창과 각종 브랜드 대상, 혁신상을 받으며 기부와 사회공헌을 앞세워 좋은 기업인 것처럼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딸 한 사람의 억울함만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제 딸은 괴롭힘 피해를 겪던 당시 이곳의 비공개 계정에 무너져가는 심정을 쏟아내며 버텼고, 특히 또래 여성들이 많은 이곳에서 때로는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크고 작은 목소리들이 모여 부당함을 드러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이곳의 힘이, 지금 제 딸의 사건에도 절실합니다. 이 회사의 매니저 직군 대다수는 제 딸과 같은 20·30대 여성 노동자들입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피눈물 흘리며 회사를 떠난 피해자들이 많습니다. 가까이에는 제 딸의 동료들도 같은 피해를 겪다 자진퇴사로 뿔뿔이 흩어졌고, 2024년에는 다른 매장에서도 점장의 괴롭힘 끝에 한 직원이 매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응급실로 이송된 사건이 기사화됐습니다. 이 회사가 가진 권한과 힘을 피해자의 목소리를 막고 사건을 덮는 데 다시는 악용하지 못하도록, 반복되는 피해의 고리를 끊는 데 함께 연대해 주십시오. 나아가 직장 내 괴롭힘을 회사가 스스로 조사하고 판단하는 법과 제도의 한계 속에서 또 다른 피해자의 절규가 외면당하지 않도록 힘을 보태주십시오. 예순 넘은 엄마가 제 딸아이의 삶의 끈을 붙들고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내미는 마지막 절박함에, 부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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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포플래닛 (한국사람이면메인트봐주세요)
현재 한국에서 개중요한 정치사안인데 의외로 잘 모르는 것: 탄소중립기본법.. 관심 가져주세요 세줄요약 1. 지금 기후위기로 지구 X됐고, 대응하기 위해 한국도 법을 만들었으나 정작 구체적인 탄소 감축 계획 없었음. 2. 헌법재판소가 법 개정하라고 했으나 국회의원들끼리 의견 안맞아서 싸우느라 기한 넘김 3. 시민들 공론화 진행, 지금빨리많이 탄소 줄이는 "조기감축" 결론났지만 반영안됐고, 지금 분노한 시민들이 찐찐찐막으로 국회의원들한테 메시지 보내는 캠페인 중. 참여링크: event.kpop4planet.com/carbonmessage #정치 #국회 #국회의원 (실트 빌릴게요: 에스컬레이터 HYBE 언더아머 당신의 전생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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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씨
토스트씨@Isaack___·
이 글은 뭐 판결이 났으니 이야기는 해야겠고 근데 할 말이 변명밖에 없다는 뜻임 정치적, 공무적 수사로 점칠되어있고, 아무튼 자기잘못아니라는 변명을 10개 문단에 걸쳐서 하고있음. 아무것도 모르고 읽으면 ‘아 그럴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수 회의 체포연행, 조롱 사건은 전부 뺐고 ‘아무튼 난 논리적으로, 법적으로 행동했고 아무튼 축하함’ 같은, 마지막까지 피해자를 돌려조롱하고있음. 자기는 노력했다고 할거면, 교육감 이름이 아닌 본인 개인 이름으로 탄원서라도 법원에 냈는가? 매 판결마다 내는 해명문같은 입장문 말고, 다른 말을 한 적이 있는가? 조희연 전 교육감 직권남용으로 날아간거 보고 극단적으로 소극행동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런 말을 소문으로 말고, 밖으로라도 한 적이 있는가? 니 직을 걸고 직접 행하지 못하겠다면 공론화라도 거치는 노력을 하든가, 정부에다가 물어라도 보든가, 뉴스논평이라도 내든가 노력을 하기는 했는가? 그간 행사에 투쟁당사자 보기 싫다고 밀어내고, 체포연행하고, 조롱한 것은 기억도 못하는가? 혹시 디시나 일베하십니까? 가만보니 자기 잘못은 기억못하고 아무튼 맞다고, 자기 유리한 처사만 가지고 와서 주장하는게 논리구조가 비슷한데 더 써봐야 손가락만 처 아프시고요 내 할 말은 판결 나고 행동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판결나기전에 했어야 노력인 것이지, 지금 하는 말은 지나갔으니까 하는 변명, 핑계일 뿐임
계란빵🎗@egg9991234

경찰 데려와서 연행한 게 누구인데 안타깝고 죄송하대. 시위와 농성에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경찰에 행정응원 요청해서 죄다 연행한 건가? ======== 오늘 오후 서울행정법원은 지혜복 선생님에 대한 해임처분을 취소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항소하지 않고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행정소송에 관한 법무부의 소송지휘 절차에 따라 항소 포기 방침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법무부와도 신속히 협의하겠습니다. 앞서 전보처분 취소소송 재판부는 지혜복 선생님을 공익신고자로 인정하고 당시 전보 과정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판결의 취지를 존중하여 이번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는 법률적으로 다투지 않았습니다. 지난 4월 8일, 신속한 분쟁 해결을 위해 해임처분 취소를 내용으로 하는 조정권고를 재판부에 요청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저는 이 사안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징계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 해임처분을 교육청이 임의로 철회하거나 그 효력을 되돌리는 데에는 법적·절차적 제약이 있었습니다. 결국 사법부의 판단을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이 길어지면서 지혜복 선생님께서 오랜 시간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싸워오신 지혜복 선생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사건의 발단이 된 학교 내 성폭력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당시 피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님들과 만나 나누었던 말씀을 무겁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내 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혜복 선생님과 함께 목소리를 내온 공동대책위원회와 여러 연대 활동가 여러분께도 오랜 시간 애써오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위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고 경찰 연행으로까지 이어진 상황에 대해서도 경찰의 판단과 상관없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현재 갈등이 깊어진 상황에서 저의 사과가 지혜복선생님과 공동대책위원회 활동가 여러분께 쉽게 와닿기 어렵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교육청 앞에서 시위와 농성이 이어질 때마다 저 역시 마음이 편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제를 외면하거나 시간만 보내려 했던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해결이 늦어지고 갈등이 장기화된 점에 대해서는 교육감으로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혜복선생님의 안정적인 복직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지혜복 선생님께서 학교 현장에 차질 없이 복귀하여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준비해 온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지혜복 선생님과 충분히 소통하며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공익신고자보호법의 취지가 교육행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절차를 개선하겠습니다. 공익제보자의 신분과 권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 접수부터 조사, 인사조치, 사후 보호에 이르는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많은 것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의 갈등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소통하고, 공익제보자의 권익이 존중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일을 하나의 계기로 삼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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