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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밖에서 인문학 평생교육을 꿈꾸는 말과활아카데미입니다. 인문서점 산책자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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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활아카데미 사용법] 말과활아카데미 CMS회원을 위한 혜택을 모두 소개합니다! wp.me/sa0lZX-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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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차에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구로사와 기요시, 크리스티안 페촐트의 영화를 통해 실화·영웅·장르적 규범과 같은 낡은 형식적 범주들이 오늘날 반복될 때 발생하는 효과를 유토피아의 문제와 연결해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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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영화이론 교실 2 <끝에서 다시 시작하기: 영화와 역사적 반복>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일정: 4월 9일-5월 14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수강신청: wp.me/pa0lZX-2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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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영화는 새로운 대안을 직접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지만 작금의 현실이 유일한 조건이 아니라는 질문을 형식적으로 유지한다. 이는 여전히 현재의 조건이 필연적이지 않다는 유토피아적 인식을 잠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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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과거로의 회귀나 복고적 향수라기보다, 현재의 조건 속에서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주체성과 서사 형식이 어떤 방식으로 어긋나고 실패하는지를 시험하는 실험으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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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260514) 시대착오성과 유토피아 마지막 주차에서는 오늘날 영화가 더 이상 안정적인 주체나 결단의 형식을 제공할 수 없게 된 이후에도 과거의 서사 형식과 인물 유형이 반복적으로 호출되는 현상에 주목한다. 여기서 문제 삼는 것은 이러한 반복이 지닌 자각적인 ‘시대착오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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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은 결말을 향해 나아가기보다 동일한 상황과 갈등을 반복·연장함으로써 현실이 더 이상 분명한 지시대상이나 전환의 계기로 조직되지 않는 조건을 서사 내부에서 재현한다. 이를 통해 ‘종결 없는 종결’은 서사의 진보가 아니라 위기의 형식이 변화한 결과임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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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 없는 서사는 이야기를 끝내지 못한 실패나 열린 가능성의 징표가 아니라 위기가 일상화된 세계에서 더 이상 결단이나 전환이 요청되지 않는 상태를 자연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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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260507) 종결 없는 종결과 위기의 비가시화 이 주차에서는 오늘날의 대다수 시리즈물 영화와 OTT를 중심으로 한 시리얼 드라마에서 결말이 거듭 유예되는 현상을, 위기가 더 이상 위기로 감각되지 않는 조건과 함께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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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하워드 혹스와 니콜라스 레이를 중심으로, 고전적 서사가 현실을 닫힌 가상으로 조직하면서도 그 가상이 필연적인 매개라는 사실을 어떻게 드러내왔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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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봉합은 서사의 완결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었지만, 동시에 그러한 봉합이 요청된다는 사실 자체가 주체의 자기동일성이 이미 불가능해졌음을 드러내는 형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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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리버스숏은 단순한 시점 교환의 기술이 아니라 분열된 시각을 봉합함으로써 주체가 하나의 동일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는 인상을 만들어내는 서사 장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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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260430) 봉합과 종결, 그리고 서사의 가상성 수많은 영화는 숏/리버스숏이라는 발화양식과 장르적 관습에 따른 닫힌 결말 구조를 통해, 서사와 주체, 그리고 현실을 연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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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고전적 리얼리즘이 하나의 미학적 성취이기 이전에 변화한 현실 조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모더니즘적인 형식적 대응이었음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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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할리우드 영화는 현실을 투명하게 재현한 결과가 아니라 이미 기능하고 있는 사회적·역사적 구조를 서사와 장르라는 오래된 형식 속에서 반복함으로써 그 형식이 더 이상 자명하지 않게 되었음을 드러내고자 한 지극히 역사적인 실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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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260423) 고전적 할리우드는 왜 모더니즘 ‘이후’인가? 여기서는 고전적 할리우드 영화를 완성된 규범이나 안정된 고전적 양식으로 이해하는 관점과 거리를 두며, 그것을 전 지구적 모더니즘의 대중화된 형식으로 재독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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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 삼는 것은 인간을 복원하려는 리얼리즘이 아니라 인간과 주체가 더 이상 자명하지 않게 된 이후에 등장한 형식적 대응으로서의 리얼리즘이다. 이러한 관점은 모더니즘이 지배적인 조건 속에서도 낡은 미적 형식들이 왜 거듭 반복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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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260416) 모더니즘 이후의 리얼리즘 데빈 포어(Devin Fore)의 논의를 중심으로, 양차 대전 사이의 예술에서 등장한 리얼리즘적 ‘인간적 전회’를 퇴행이 아닌 모더니즘 이후의 시대착오적인 실험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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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영화는 왜 여전히 이러한 형식들을 끊임없이 소환하며 반복하는가를 진단하고 문제화한다. 여기서 반복은 동일한 형식의 재현이나 관습의 잔존이 아니라 변화한 역사적 조건에 봉사하기 위해 오래된 서사 구조가 다른 위치로 전치되는 형식적 대응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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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260409) 위기라는 조건, 영화는 왜 반복하는가? 서부극, 뮤지컬과 같은 대중장르를 비롯해 영화사의 주요 국면을 지배해 온 서사 형식들이 더 이상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기능할 수 없게 되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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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이러한 변화를 영화의 쇠퇴가 아닌 그것을 야기한 현실의 조건 속에서 검토하며, 그 과정에서 모더니즘 이후의 영화가 주체와 현실의 관계를 새롭게 형식화해 온 방식을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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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영화를 보며 주체가 현실을 인식하는 위치를 점유하도록 만드는 ‘주체화’의 경험은 점점 어려워진다. 또한 영화적 체험은 강화되지만 그로부터 개인이나 집단을 소환하는 효과는 약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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