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팬레터 #강필석 #홍기범 #허윤슬 그리고 안창용 이한밀 김태인 김효성 #20260404
아침부터 슬슬 몸이 안좋았으나 일단 고고!!!
세훈과 히카루, 그리고 7인회 김수남선생님 캐스팅이 지난번과 달랐는데, 홍기범배우의 세훈은, 더 설레하는 소년의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더 사랑으로 보였기도.
우리는 얼마나, 무언가 판단할 때 선입견으로 시작하나에 대해(특히 이름),
사랑의 모든 형태…대체 어떤 형태들이 있는걸까에 대해
해진선생이 삶을 붙들게 만든(삶을 포기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반대였을거라 확신한다) 그 놀라운 집착(또는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네.
재미없고 의미없는 인생에 다가온 히카루에게 매달리는 해진선생은, 덕질에 매진하는 나처럼 보였다. (죽음까지 불사하지는 않…)
무거울 것같지만 무겁지않고, 눈물날 것 같지만 눈물나지는 않았다. 그래도 몇번 더 볼것같고, 앞으로 팬레터를 좀 더 많이 쓰게될 것 같다. #뮤지컬팬레터 #강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