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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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sulzip
X에서 살아남기 1개월차 • 마케터가 바라보는 예술에 대한 시선 • 전시 관련 정보 및 후기 • 스레드, 인스타에서도 서식중
Katılım Mayıs 2025
51 Takip Edilen4.3K Takipçiler

🔥완전 따끈! 막 오픈한 전시모음(예정포함)..🖤
- 호반아트리움 《백남준 20주기..》 (3/24-5/31)
- 경기도미술관 《20주년 소장품전》 (3/26-6/14)
- 세화미술관 《투명한 손, 움직..》 외 (3/26-6/28)
- 갤러리조선 《이은 개인전》 (3/26-5/17)
-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맥스 시덴토프》 (3/27-5/31)
- 영은미술관 《정석희 개인전》 (3/28-6/14)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4/1-8/2)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장욱진의 대화》 (4/1-7/5)
- 송은 《Spring Fever》 (4/2-5/16)
- 성곡미술관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4/3-7/26)
(타래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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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순간이 아니라, 사라지기 직전의 숨에 머문다.”
잠시 숨 고르고 싶다면, 평창동 삼세영에 가보세요. 동네가 주는 고요한 멋도 좋지만, 무엇보다 작품 앞에서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 사이의 숨'은 모든 것이 지나간 뒤 찰나의 호흡을 말합니다. 화려한 개화의 순간이 아니라, 곧 사라지기 직전의 시간과 감각들이 캔버스에 담겨 있어요.
소멸의 장면이 슬프지만은 않습니다. 꽃은 단단한 덩어리처럼, 새는 공기중으로 번지듯 그려냈고 덕분에 정지된 그림임에도 생생한 힘이 느껴지고요.
평창동 가시거든, 고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과 함께 넉넉한 시간 보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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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만: 그 사이의 숨》 (3.3-4.11)
📍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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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K가 맨디 엘-사예의 작업으로 온통 물들었어요. 가장 압도적인 건 전시장 바닥을 뒤덮은 종이와 그 위를 채운 붉은 라텍스 작업인데요. 섬뜻하면서도 묘한 경험이었어요.
작가는 자신의 이방인 정체성을 다양한 층을 통해 표현해요. 일상의 파편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거대한 지형을 이룹니다. (작가는 콜라주 과정을 봉합으로, 채색된 표면을 피부라고 표현해요.)
특히, 한국에서 고서점, 벼룩시장을 오가며 직접 수집한 고지도, 서예, 지폐와 같은 인쇄물들을 광범위하게 전시에 끌어들였고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작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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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엘-사예: 테레사, 이후》 (3.19-6.21)
📍스페이스K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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