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예상되는 그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답변은 두 가지 형태로 수렴될 것입니다.
첫째, 단답형 답변입니다.
대답하기 싫은 질문은 단답형 답변으로 회피할 것이 뻔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공식 활동 재개 질문에 "왜 매사에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하냐"는 답변이 그 예입니다.
소위 ‘OB의 국세청장 현직 복귀는 없다’는 그동안의 인사 관례는 법조계 못지않은 국세청의 전관예우를 막는 최소한의 장치였던 것입니다.
그러한 불문율을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렸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퇴직한 OB들 명단을 놓고 누가 다시 청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지 셈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