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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flexer

나는 분명 이 이야기를 좋아해

Katılım Ekim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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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이 계정은 드라마예능책영화음악 등 다 퍼먹는 잡덕 서사가 있는 것들의 이야기 재밌다고 느끼면 혼잣말 시작함 말 많아서 텍스트 꽉 낌 하나 꽂히면 뇌절하면서 돌림노래함 과몰입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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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콜린이 가족의 사랑은 영원하죠 하면서 따뜻하게 웃는데 그 말 듣자마자 카우퍼가 웃으면서 눈은 울고 있는 게 그게 당신과 나의 차이점이에요 하니까 콜린은 이 말의 어느 지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건지 이해를 못해서 고개 갸웃하는게 정말 가족의 사랑에 대한 어마어마한 빈부격차가 느껴짐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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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브리저튼 가문의 사랑이 가장 돋보이던 장면은 아무래도 family's love is enduring. 가족의 사랑은 영원하잖아 콜린이 휘슬다운 문제로 카우퍼를 설득하러 갔을 때 장면이 아닐까 카우퍼에게 그대의 아버지도 지금은 화가 나있지만 곧 그대를 용서할거라고,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전제가 깔려 surely를 웃으며 말하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가족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되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그렇지 않은 가족이 있다는 건 상상하지도 못하는 Mr. 브리저튼 그 확신이 그의 세계를 이룰 만큼 브리저튼 가문의 사랑은 견고했겠지 그래서 카우퍼가 너와 나는 다르다고 말할 때 전혀 이해를 못해서 갸웃거리기까지 하고 무슨 소리지 이게 어떻게 다르지 가족의 사랑은 진리인데 그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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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가문에서 사랑은 이렇게나 위대하다 두 눈에 불을 키고 동생을 몰아세우던 장남이 그게 그저 불장난이 아니라 온 생을 건 사랑이었다는 걸 알고 독기 다 빠져서 네가 자랑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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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바이올렛은 소피를 향한 베네딕트의 진심을 확인한 후부터 세상의 관습과 계층에 의해 위태로워질 둘의 미래를 걱정하며 세상이 싫다고 한다. 애가 닳도록 염려하고 소중해하던 아들의 평생에 균열이 생길지라도, 자신이 그 균열을 쓸고 닦아주지 못하는 고통을 받게 되더라도 너의 사랑을 위해 나의 사랑과 헤어질 결심을 한다. 이 장면을 볼 때 나는 바이올렛 브리저튼의 사랑이 사랑을 넘어선 어떤 위대한 능력처럼 느껴졌다.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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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헐 막내형사 부두아백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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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바이올렛 피셜로 아버지랑 똑같다는 앤소니 피셜로 앤소니가 아버지 똑닮았다고 말해주고 아버지가 너를 자랑스러워하셨을거다 나도 베네딕트 네가 자랑스럽다 하면 눈물이 나죠...막 아버지가 말해주는 것 같고 그렇죠...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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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완벽하던 소피가 같이 밤을 보내고 허둥거리면서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다 난 당신 때문에 내 다짐을 어겼고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하는데 그 모든 게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로 들려서 점점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씨익 웃으면서 소피를 끌어안는 베네딕트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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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앤소니 화났는데 콜린 있어서 참다가 Bumbling idiots 할 때 베네딕트한테 시선 꽂고 얘기하는 거ㅋㅋㅋㅋㅋ얼마나 화난건지 감도 안와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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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신분만 따지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 하녀로 분장한 히아신스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유일하게 베네딕트만 알아보는 거 신분을 통해 사람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는거지 소피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다움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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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베네딕트에게 관습이란 사랑에 대한 자유를 박탈하는 것, 사회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정해주는 것 귀족 가문의 신사다운 정갈한 복식을 위해 언제나 베네딕트의 목을 조르던 스카프와 단추 그는 소피를 잡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기 위해 자신의 목을 조르던 스카프를 풀어 손에 쥐었다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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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리저튼 시작하자마자 베네딕트 조롱공격 당하고 있는데 -사내가 여인의 귀에 속삭이는 사탕발림 -쀠 마이 미스트뤼쓰으(한껏 버터칠한 톤) -신사는 조금 더 신중히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겁니다.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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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레이디두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가장 큰 반전은 명품관에서 쇼핑하던 사람들이 언급하면서 모방하고 싶어했던 인플루언서 젬마의 정체 나중에 술집에서 만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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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잔상이 남는 목소리들이 있다 숨과 어조로 대사에 진한 색을 입히는 연기들 - 언니 언니 이리와 어여와 누워 나 충남이 오랜 벗이자 언니인 희자가 치매에 걸렸단다 얼토당토 않은 소리다 치매는 무슨, 절대 아닐 거다 그런데 늦은 밤 곤히 자던 희자 언니가 일어나 현관문을 연다 -언니가 치매에 걸렸단 사실을 깨닫고 감정이 차오르는데 그걸 꾹 눌러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언니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장면 📌디어 마이 프렌즈, 윤여정(오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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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위는 화살이 없는 활시위를 당기며 어리석고 나약한 자신을 향해 활을 쏘았다고 했다 홍위는 화살 대신 천이 나풀거리던 그 활에 엄흥도의 마음을 걸었다 스스로 처음 개척하는 나의 운명을 함께 해달라고 그 활은 엄흥도의 아들인 태산이 만들었고 아버지는 아들이 만든 활줄에 제 마음을 걸었다 어리석지도 않고 나약하지도 않은 왕의 절대 빗나가지 않을 화살이 되었다 🔗왕과사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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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재 강지훤 편의점 씬 보면 이때도 맨발인데 세 번 정도 반복했으면 슬리퍼라도 들고 가라 지훤아.....했다가도 순애를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그냥 맨발 고수한 건가 싶기도 했다 🔗레이디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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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보니까 한명회 앞에서 한명회가 불합한 N번의 과거시험 문제들을 모두 뽑아 킥킥 거리면서 읽어주고 싶어졌다 이것도 틀렸죠? 모자라죠? 덜떨어졌죠? 그래서 결국 음서? 낙하산이죠? 가오뒤졌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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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왕과 사는 남자 후기 약 560년이 지난 지금 단종 복위 운동을 일으키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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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객@youthflexer·
왜 ‘레이디 두아’일까 우리는 그녀를 부를 수 있지만 그녀의 진짜 이름은 알지 못한다 그런데 드라마의 타이틀은 왜 그녀의 그 많은 이름 중 레이디 두아일까? ‘버릴 수 있다는 자세가 명품을 만들어요 그래서 전 저를 버렸습니다 아무도 이름을 묻지 않는 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그녀는 스스로를 버리고 아무도 이름을 묻지 않는 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꿈인 ‘부두아’에 레이디를 뜻하는 ‘부’를 빼고 '두아'라 불렸다 그래서 레이디 두아 아무도 이름을 묻지 않는 곳에서 부두아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부두아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또 지켜내기 위해서 자신을 버렸다 목가희도 김은재도 사라킴도 버렸다 ‘버릴 수 있다는 자세가 명품을 만들어요 그래서 전 저를 버렸습니다’ 스스로를 죽여 부두아를 명품으로 만들어냈다 이 세상에 더이상 그녀는 존재하지 않는데 부두아는, 레이디 두아는 여전히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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