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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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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은 제 시점으로 적은 것입니다.
또한 조금이라도 애매하거나 적기 곤란한 내용은 뺐으며 간단한 요약본 정도의 느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과거 상황 요약
쿠유랑 히아가 일본에서 사귀고 있을 당시, 부모 도움 못 받는거 뻔히 아는 나를 귀국 비행기 값을 돌려준다면서 다 써버리고 한 사건으로 인해 쫓아냄.
그리고 사실이 아닌 발언까지 섞으며 내가 그날 있었던 일만을 얘기하며 비판해도 무지성으로 듣지도 않고 온갖 인신공격을 하고 싸불 스페도 염.
그 일본 사건은 내 트위터에 수없이 정리했으니 그거 보고 오면 됨.
2. 히아와 쿠유의 이별
그로부터 약 4달의 시간이 흘렀고, 히아는 쿠유와의 갈등으로 이별을 선언, 파지와 사귀게 되었음.
또 쿠유는 젠이랑 사귀게 됨.
이 날, 나는 우연히 스페에서 히아를 만났고 일본일에 관해 대화를 하였으나.
"나는 너의 일본일 상황 정리 글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오해가 있었고, 쿠유한테 속아서 어쩔 수 없었다."
라며 자기에게는 잘못이 없으니 사과조차 하지 않았음.
이 이후에 쿠유가 대화하러 오고 얘기하면서 쿠유는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는 함.
이후 이 일 그대로 트위터에 글을 올리니 히아는 그제서야 사과함.
3. 쿠유 싸불 스페
히아는 이후에 쿠유 싸불 스페를 열어 자신의 지인들과 같이 쿠유의 잘못을 따지며 자신의 지인들과 욕을 함.
스페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5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동접속자 수는 70정도였다.
또 싸불계들이 들어와서 깽판을 치는 등의 일이 있었음.
그리고 이 스페에서 쿠유는 젠과의 연애가 돈이 목적임이였다는게 모두에게 드러났고,
히아는 파지랑 연애 중 쿠유에게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으면 너 폐병 나오고 다시 만나자." 등의 발언을 한게 드러남.
4. 스페 이후
스페 이후에 히아는 쿠유한테 다시 만나자면 안 되냐고 물으며 젠에게는 쿠유랑 헤어져달라는 식의 말을 했다. 당연히 싸불을 당한 쿠유는 거절. 그리고 히아는 파지랑 다시 사귄다.
이로 인해 스페에서 히아 편을 들은 지인들은 큰 배신감을 느낌. 이로인해 히아와 쿠유의 지인이 모여있던 약과방은 폭파. 지인들마저 등을 돌렸다.
5. 히아 싸불 스페
그 이후 히아가 스페를 연 걸 발견.
화낼 생각도 없이 단순 호기심으로 들어갔다.
히아는 이번엔 젠을 욕하고 있었다. 그건 뭐 나랑 연관 있는 일은 아니니 무시했다.
그러나 점점 얘기를 들으면서 일본 일 이후에 쿠유와 같이 나에 대해 온갖 욕과 거짓말을 했으면서, 이제 와서 모두 쿠유 탓으로 돌리는 것도.
쿨한 척하면서 정작 하는 행동은 정반대인 것도.
본인이 지금까지 가한 피해는 생각 안 하고 "사람이 원래 당하는 입장이 되면 알게 돼." 라는 말을 지껄인 것도.
사귀는 사람을 놔두고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도.
당연히 해야 하는 사과를 "사과했는데 이 얘기를 또 왜 꺼내?" 의 태도를 보이는 것도.
자신이 가한 피해의 절반도 안 되는 걸 부당하다며 불평하는 것 등을 들으니 나도 점점 짜증이 났다.
본인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욕하고 싸불하고, 그게 또 '네임드' 라는 이유로 먹혔던 적도, 먹힐 뻔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다.
나는 히아에게 일본 일들과 지금 하는 내로남불에 대해 화를 내었다.
그런데 스페 규모가 점점 커지는게 보이자, 전 스페처럼 싸불계들이 들어와 영양가 없는 싸불과 욕을 할 걸 우려해, 어차피 사람들은 너 욕 밖에 안 할텐데 이제 그만 끄라고 하였다.
히아는 알았다고 했고, 그렇게 마지막 스페는 대략 1시간 이내에 종료되었다.
6. 마치며
나는 쿠유 편을 드는 게 아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나에게는 쿠유나 히아나 똑같은 가해자이다.
아마 당시 약과방에서도 내 뒷담이 나왔겠지.
그렇다고 쿠유랑 히아와 즐겁게 지냈던 시간마저 미워하는 건 아니다.
난 그 당시에는 정말로 즐거웠고 고마웠다.
그러니 쿠유랑 히아.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염세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오디도 줄이길 바란다.
전부는 모르지만 힘든 과거가 있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과 인터넷을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았으면 한다.
일본 간 후에 글들을 보면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글이 다수다.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부디 세상을 좀 더 부드럽게 볼 수 있기를 바라.
시간이 지나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분명 다시 잘 지내보려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원한다는 가정 하에.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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