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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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9 이때부터 즈니인사람들보면 ㅈㅉ 개신기함 엑방원의 시대에서 꿋꿋하게 ‘엔시티’를 하고있던사람들…무서운사람들이야 아주



[#워너원고]

[#워너원고] 워너원GO 다시 시작합니다🎬👏
4/28(화) 첫 공개!
7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온 워너원!
워너원의 로망으로 가득 채워진 새로운 베이스에서
다시 시작되는 워너원의 이야기
각자의 자리에서 ‘나’로 활동하던 멤버들이
다시 모여 함께 웃고, 놀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더 단단한 ‘우리’가 된다!
𝐌𝐧𝐞𝐭 𝐏𝐥𝐮𝐬 👉 mnetplus.onelink.me/TRa8/t4orrvge

“많은 위대한 예술가가 처음에는 예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예리한 감각을 발달시킨다. 그들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더 아프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예술가는 모든 것을 남보다 더 강렬하게 느낀다.” 릭 루빈, 창조적 행위 중


내 친구 작년인가 어느 그룹에 파워입덕 하더니 회사 다니면서 금요일 반차 내고 지방 콘서트 가고 일본 가고 중국 가고 미국까지 가더라 매일 기운 없고 술 많이 마시고 우울감이 심해서 저러다 무슨 일 나지 싶어 주변에서 다 걱정했거든; 어느 주말에 만나자고 해놓고 연락 안 되어서 집까지 찾아가서 30분 넘게 문 두들긴 적도 있고... (이후 혼살 절친들과는 집 비번 깠은 ㅋㅋㅋㅋㅋ) 그랬던 애가 갑자기 막 생기가 넘치고 만나면 신나서 그 그룹 영업/얘기하고 밥 먹는데 예절샷 ㅋㅋㅋㅋㅋㅋㅋ 찍고 있고 팬싸 간다고 앨범을 좀 많이 샀는지 나한테도 선물로 줌..... 아 진짜 갠찬은뎅... ㅠㅋㅋ 공기계 있어? 멜론 있어? 스밍 좀 해주래 ㅋㅋㅋㅋㅋ 암튼 뭐 덕질한다고 돈 시간 마음 뺏긴다, 아깝다, 해서 뭐하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일정 부분 팩트기도 하고... 허무해지기도 하지만 그렇게 온 마음과 사랑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어떤 대상이 생긴걸 보니 마음이 좋더라고. 원래의 잘 웃고 밝았던 모습 다시 볼 수 있어서 괜히 그 그룹한테 고맙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덕질이 구원이 되기도 하는거 같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