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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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DA

귀찮지만 집요해 editor, writer, creator

Entrou em Mayı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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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다@editorIDA·
까꿍. 아기를 달래거나 놀아줄 때 쓰는 의성어 또는 대상 영속성 놀이. 즉, 어떤 사물이나 대상이 보이지 않거나 닿지 않아도 언제나, 여전히 존재한다는 개념. 영속적이란, 오래 이어지는. ‘영원히 계속되는’, 그칠 사이 없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 의미. 특히 가치나 관계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묘사하며 주로 사용. 보이지 않아도 다시 돌아온다는 것. 사람이든 기계든 충전할 곳을 찾아온다는 것. 안정된 안전, 안녕한 안락, 안온한 안식, 안심의 안부, 안도의 안착.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그런 의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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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editorIDA

다마꼭질. 까아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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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oe20 변장하고 하루 이쓰 따라댕기고 싶다. 걸음걸음 얼마나 귀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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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다@editorIDA·
책방이 저문다. 서점 들어가기 전 루틴. 혹시 모를 이물이나 화장품을 없애기 위해 손 씻기. 무심코 집어 든 책에 피해주고 싶지 않은 마음. 은근 즐기는 일종의 의식. 아이파크몰 8층 영풍문고. 리뉴얼 오픈, 이라는 안내가 무색하게 현저히 축소된 모양새. ‘서점 다운 서점’이란 캐치프레이즈가 유독 눈에 밟히는데. 서점답다, 의 뜻을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어쩔 수 없는 변화란 걸 알지만. 못내 아쉬워 몇 바퀴를 돌다가. 우두커니 서서 핸드크림을 꺼낸. 그래서,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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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editorIDA

로망. 책 고르는 시간을 좋아한다. 선택에 꽤 신중한 편인데. 전문가의 평이나 유명인의 추천은 보지 않는다. 제목이나 표지 디자인이 끌리면 일단 집어 첫 장을 읽는다. 내 거다 싶은 건 몇 장이 찰나에 넘어간다. 한두 시간은 훌쩍. 고른 책을 계산하고 서점 구석에 주저앉는다. 내 책도 7~80%만 펴서 안 본 것처럼 읽는데, 산다는 명분으로 흠집 내는 게 싫다. 같은 목적의 사람들이 여럿. 그 공간에서 책을 보는 게 좋다. 조용히 넘어가는 사그락 소리도, 쿰쿰하게 고소한 종이 냄새도. 그래서 한때는 운명처럼 누군가를 만났으면 바랐는데. 왜 내 인연에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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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다@editorIDA·
@10kmman 병약하긴. 이겨내라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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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다@editorIDA·
@have_voix 응 내거 주문하고 니것도 주문하게 허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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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다@editorIDA·
@10kmman 목이 실시간으로 붓는 게 느껴진다아. 살아만 있어다오 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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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다@editorIDA·
@dd0bi 갓벽이구만. 호감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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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도비@dd0bi·
@editorIDA 다 드셨군 이다센세 꽃도비는 삼겹살 굽고 돼지기름에 양파 미나리 가지 김치 싸악 구워서 같이 먹었죠. 아참! 호감 한잔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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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의소유
여유의소유@yesmiletter·
@editorIDA 진라면 순한 맛도? 집안 매운 맛의 막둥이들을 위해 게 타는 날의 가정상비라면인데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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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다@editorIDA·
@100_su 맑은 소리 내봤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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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𝕏
Voi𝕏@have_voix·
@editorIDA 무슨말인지 몰라도 괜찮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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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정상인@Jeongsangin_XX·
@editorIDA 손 씻고 들어갔는데 핸드크림 꺼낼 땐 마음이 먼저 저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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