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캐치! 티니핑 (4/6 ~ 5/2)
-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티니핑 배경음악(BGM) 획득 가능
- 플레이 미션 달성 시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테두리, 하츄핑 프로필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 로미 공주 의상 세트, 사뿐핑 배낭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 판매
-복수라니, 진혁아 난 정말 그런 게..
-이유는 뭐든 괜찮으니까 가지 마.
넌 보나마나 또 훌쩍 떠나버리려 했겠지. 어쩌면 우리가 사귄 사실 따위 없던 것처럼 굴었겠지.
-떠나지 마. 날 포기하지 마... 제발.
나를 사랑하는 널, 내가 사랑하는 널 조금만이라도 사랑해줘.
오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 한 적 없었는데 지금은 좀 아쉬웠다. 지금 너를 달래줄 수 있었는데. 조금 춥게 낮은 온도도 사랑이라 여기고 살아가다 널 닮은 아이를 안겨줄 수도 있었을 텐데.
하지만 아니어서 다행이야 진혁아.
저를 닮은 아이었다면, 그 상상만으로 선우는 불행할 수 있었다.
왜 진혁이 베타라고 생각했을까. 선우는 답을 알아. 그가 베타이길 바랐으니까. 확인할 생각도 안 한 거지. 선우는 찬 손을 진혁의 이마에 올려.
-네가 러트일 때 달래줄 수도 없고.
-으...
-아이도 못 낳아줘.
오메가였어도 나만큼 굴러먹었으면 불임이었겠지만, 그 말은 삼켜.
너무나 상처받은 민선우다.... 웬만한 일로는 상처는커녕 기스도 안 나는데 김진혁이랑 싸우고 상처받아서 비 오는데도 김진혁 집에서 입고 있던 김진혁 셔츠에 트렁크 흰 양말 그대로 새벽에 집 나와서 세상 처연하게 걷는데 지나가던 모태구 눈에 걸리는 거... 비 맞으면서 걸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