ทวีตที่ปักหมุด

그간 몇 년 몇 개월 동안 너에게만 우리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 속으로 혼자 얼마나 앓았을까 내가 약한 모습 보이면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무너질까 늘 “내 걱정을 왜 해 안 힘들어 더비가 힘들지 미안해”만 반복했으면서, 사실은 이렇게나 혼자 힘들고 괴로웠으면서, 맘 편하게 나 힘들다고 펑펑 울고 싶었으면서 왜 한 번을 힘들다고 아기처럼 굴어주지 않았을까 속상하기도 하고 기특하고 고마워 네가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그랬던 거겠지? 너는 아직 너무 어리고 여려서 이 세상이 너에게 버거울만큼 차가운 게 원망스러워 모두에게 다정하고 미소 짓는 예쁜 너에게 세상이 조금만 더 따뜻해질 순 없을까 매일같이 빌어 선우야 선우의 진심은 모두가 알아 선우 태생이 안 좋은 감정들은 전파하지 않는 거겠지만 선우가 정말 버티기 힘들 때는 다섯 살짜리 아기처럼 상황 신경 안 쓰고 찡찡대고 울어도 돼 덤덤한 척 흐르는 눈물을 삼켜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슬프고 괴롭더라도 우리 외롭진 말자 서로가 있잖아 선우야 다시 말하지만 너 때문에 힘들었던 적도 너를 좋아한 걸 후회한 적도 단 한순간도 없어 넌 내 원동력이고 전부야 앞으로 너의 행보가 어떻게 된대도 우리는 너만 있으면 돼 나머지는 누나들이 다 책임질게!! 그러니까 땅그만보고 빛나는 별만 보면서 달리자 사랑하는 거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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