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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기록 #독서기록 최은영 - 백지 앞에서(5.0,★★★★★) - 최은영 작가님의 첫 산문집. - 소설보다 훨씬 솔직하고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김. - 그래도 소설의 따뜻한 문체는 그대로 가지고 있음. 나머지는 타래로

🌱 문학동네 @munhakdongne 에서 출간된 무라카미 하루키 × 안자이 미즈마루의 일러스트 픽션 북 『오후의 마지막 잔디』 🍏의 이미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표지와 내지를 채운 간결하고 생생한 잔디의 느낌이, 읽는 이의 현실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담아보려 노력했습니다. 마침 해가 참 맑았어요.

와 와...... 『어둠의 색조』 이 책 뭐예요? (Ppppp...



『붉은 칼』 진심 미친 거 같음(p) 이게 영화지 다른 영화 볼 필요 있나? 344페이지를 한 시간 반만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정보라가 넷플릭스야👏🏻👏🏻

#도서제공 <어둠의 색조 1> 완독했다.. 분량이 꽤 되는데도 앉아서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작가의 필력이라는 걸 새삼 느낌 (이전 작품 <나의 작은 무법자> 도 빨리 읽었음…) 외눈의 소년 조셉(닉네임이 패치)이 범죄 사건으로부터 한 소녀를 구하며 시작하는데요… 패치가 소녀 대신 어둠 속 밀실에 갇히면서 그곳에서 유일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또 다른 소녀(추측상 자신처럼 범인에게 잡혀온 피해자)가 있었어요 그 사건 이후로 더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 패치는 소녀를 찾기 위해 평생을 바쳐요 진짜 순애.. 찐순애 근데 등장인물들이 모두 순애를 함 ;;;; 삼각? 사각관계임 바로 2권 시작하려고요 그래서 그 소녀를 찾게 될지 너무 궁금함



#도서협찬 읽는 책마다 다 재밌다고 주접 떤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한 번만 더 할게,,, 이거 진짜 재밌다 제발 같이 읽자 한 번만 읽어바,,,,,,,,,, 『나의 낯선 동행자』



#도서제공 #서평단 📖슬픈 호랑이 | 네주 시노 | 열린책들 ☀︎ 피해자 쪽에 서는 것은 쉬운 일이다. 누구나 자기를 피해자들의 자리에 놓읗 후 있다. 그런 일을 겪지 않았더라도, 해리성 기억 상실이나 쇼크, 피해자들의 침묵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그 일이 어떤 일인지 상상할 수 있고, 혹은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근래 읽었던 책 중 가장 충격적이고 마음이 쓰이는 책이다. 다 읽고 나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할 수 있는지를 계속 고민했다. 이 책은 단순히 에세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었다. 화자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성폭행 피해자들을 생각하고, 우리가 늘 불편하게 여기면서도 제대로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을 계속해서 던지게 됐다.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초반 챕터에서 가해자를 묘사하는 장면이었다. 가해자는, 타인의 눈에는 지극히 평범하고 멀쩡한 사람이었다. 더 소름 돋았던 건 피해 사실을 신고한 피해자 가족은 “마을 망신을 시킨 사람”으로 손가락질받는 반면, 범죄자인 새아버지는 출소 후 마을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다. 이게 현실이란 걸 알지만 참 씁쓸했다… 성범죄자에게 팬클럽이 생기고, 가해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동안, 피해자에게는 왜 피해자다움을 요구하는 걸까. (아동에게 성적자기결정권을 줘야 한다 뭐 이런 주장하는 집단 이야기도 그냥…🤷♀️ 너무너무 화남) 그리고 이 책이 직접적으로 말해줘서 고마웠던 것. 이건 한국 사회에서도 만연한네 성폭행 피해자에게 “왜 거부하지 않았냐”, “즐긴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저자는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강간을 당했다는 것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며, 신체 반응이 곧 동의나 쾌감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누군가 이렇게 명확하게 이야기해준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다.



#도서협찬 흉담을 듣고 살고 싶으면 두 명한테 이 이야기를 전달해야만 하는 이기심으로 가득찬 잔혹한 k-오컬트 작품이었던 전건우 작가님의 신간 『흉담』 저는 귀신 같은 공포는 보지 못하는 최강 쫄보인데요...... 그러면서도 오컬트 장르는 정말정말 좋아해서 이 작품 무서움 반 기대 반으로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작가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게 진짜 실화인가?” 하는 혼란을 주는 연출이 압도적이었어요 그리고 자정까지 전달하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리미트 덕분인지 속도감 있는 전개까지 완벽했고 그래서 페이지 넘기는 오컬트스릴러 찾는 분들께는 무조건 『흉담』 추천드립니다 쫄보들도 볼 수 있는 정도의 무서움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사람 많은 카페에서 대낮에 볼 것...... 저는 이제 소금물로 입 헹구러 가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