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과 영인도 오방색 호족들과 짱친 먹었다 if
은:(대충 호랑이가 반대할 의견 제시 중)
신:반대하마
영:나도 반대하지
적:둘의 반대면 신의 반대 한 표와 인간의 반대 한 표니 더 강한 반대 아닙니까? 안타깝진 않지만 기각되었습니다, 은호.
의:(삼진 에바 짤 생각하는 중)
백:(그거 읽고 웃는중)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조의신에게 러브콜이 많아 불안해진 호족들이 조의신을 설득하는데
이때 적호가 입을 열었다(뚜둥)
적:들어보십시오, 조의신
의:예……
적:조의신은 백호의 능력을 쓸 수 있으니 가히 호족 최고의 무재와 마찬가지입니다
의:그게 그렇게 되나요(우주로 간 고양이 짤)
자연스럽게 툭, 하고 튀어나온 제 아들이 불러주는, 아들만이 불러줄 호칭이 얼마나 기꺼울까
한 때는 영영 들을 일이 없을 거라 여기며 포기하고 있었는데, 작게나마 소망할 뿐이었던 호칭이었는데
툭, 하고 튀어나오고 조금 있다가 깨달았다는 듯 탄성을 뱉는 제 아이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제호가 적호와 웅녀를 엄마와 아빠라고 처음 부를 때는 그 그렇게 특별한 일이 없는 날이었으면 함
이들 가족의 인생에는 굴곡이 너무 많았으니 평탄한 날에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제호가 용제건에게 한 방 먹이고(너무 이 타령 하는 것 같은데 진짜로 먹였으면 좋겠어) 신이 나 말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