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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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토키 카구라가 해결사 사무소에서 살게 된 이후부터 카구라한테 이것저것 교육 시켰을 것 같음. 아무래도 야토니까 지구의 문화는 잘 모를 거라 생각해서. 횡단보도는 초록불에 건너는 것, 윗사람이 인사하면 따라 인사하는 것, 도로에는 자동차가 오니까 꼭 인도로 다닐 것 등등. 그리고 여자애니까 낯선 사람이 맛있는 거 준다고 해도 절대 따라가지 말 것. 이런 안전 관련된 것들도 말해주는데 카구라 초반에 그거 듣고 자기 야토니까 강해서 괜찮다고 할 것 같음.

- 결말까지 다 이었으니 적어보는 숨겨진 이야기 - 1. 아이들은 감옥에 가둬지지 않았다. 작지만 따뜻한 방 안에 있었다. 진선조의 무심한 배려였던 것. 2. 카구라는 히지카타한테 밥을 계속 달라고 해서 그만 좀 먹으라고 혼났다. 3. 며칠동안 아이들은 그 방 안에서 긴토키가 보고 싶다며 중얼거렸다. 🌂 신파치, 나 긴쨩 보고 싶다. 👓 ... 나도. 걱정 많이 하고 계실텐데. 4. 새벽동안 곤도와 히지카타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소고는 숨어서 그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이 있는 방문을 바라봤다. 5. 결론을 내린 진선조는 새벽 4시쯤 아이들에게 망토를 입혔다. 밖은 다양한 눈이 있기에. 아이들을 숨기기 위해서. 6. 문을 열기 전, 아이들은 문 틈으로 바닥에 머리를 박고 있는 긴토키의 모습을 봤다. 울컥한 카구라가 입술을 삐죽였지만 신파치가 웃으라고 했다. 긴토키가 걱정한다고 해서. 7. 사무소로 돌아가면서 체력이 많이 빠진 긴토키가 제대로 걷지 못해 결국 신파치가 업었다. 카구라는 도착할 때까지 긴토키의 손을 잡아줬다. 8. 긴토키는 무거워진 눈으로 신파치와 카구라를 번갈아 보다가 신파치의 등에서 잠이 들었다. 안도감에 긴장감이 풀려. 잠이 든 상태에서도 신파치의 옷자락과 카구라의 손을 꼭 잡은채로. 아이들이 어릴 때 자신이 엎어준 것처럼. 이번엔 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