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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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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more_Sake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그래도 전해줄 수는 있다는 사실이 기뻐서. 조심스레 혀 위에 동그란 모양의 쇼콜라를 얹어주곤,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글쎄, 그런 칭찬은······. 괜찮대도요. 맛은 있나요? 직접 만든거라 맛은 보장할 수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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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_GY14 좀 늦은 게 대수겠어? 모처럼 유리 씨 같은 이쁜 아가씨가 주는 건데 당연히 덥석 받아먹어야지. (다 늙은 아저씨임에도 순진해 보일 만큼, 순순히 그녀가 시키는 대로 입을 "아~" 하고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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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more_Sake 휴······. 이런 날은 말이죠. 발렌타인데이 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레고르 씨···. 으음, 늦었지만 초콜릿이 있긴 한데. 하나 드릴까요? 조금만 더 늦게 발견했으면, 화이트 데이 때 올 뻔 했네요. (한숨을 내쉬곤, 슬며시 웃으며 초콜릿의 포장지를 벗겨냈다.) 아, 하세요. 하나 드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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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1isto_R1ng_
저는 인간의 몸이 휘어질 때 보이는 부드러운 동세를······. 미학적이라 생각해요. 료슈 씨가 종종 말씀하셨던 부분이기도 해서요. 하, 하지만 당신이 말 하는 그 아름다움은 제가 말하는 것과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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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more_Sake 받아준다고 말씀드릴 때, 얌전히 수긍하시는 편이 좋을거예요. ···. 후훗, 많이 보고싶었거든요. 그레고르 씨가 바빠보여서 내색은 안 했지만, 언젠간 돌아오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죠. (조용히 마주하는 시선에 어색히 웃던 것도 잠시 시선을 낮추다, 뺨을 붉히며 대꾸했다.) 아하하, 농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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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_GY14 ……? 이걸 받아준다고? 정말로? 유리 씨, 그쪽 사실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거 아니야? 흐음. (턱을 매만지며 그녀의 얼굴을 그녀가 괜히 민망함 느낄 만큼 여기저기 유심히 들여다봤다.) 얼굴은 천사처럼 이쁘긴 한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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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more_Sake ······. 풋, 그레고르 씨 다운 말씀이신지라. 결국 납득하고 말았네요. 네, 그래서 도서관은 잘 빠져나오신 모양인데. 그 안은 어떠셨나요? 저도 오래 전의 소문으로만 들었던 이야기인지라······. 조금은 궁금하거든요. 그럴리가요, 그레고르 씨 라면 언제든 환영이니 걱정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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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______ja 네? 하지만, 그레고르 씨는 아직······. 많이 젊은 편 이지 않나요? 저건 적어도 50대는 되어야···. (고개를 가볍게 저으며 그 사진을 응시하다 말했다.) 그 사진을 추천해주신 분과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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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______ja
(당신이 쥐고있던 그 사진을 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가벼운 미소를 띈 얼굴이었으나, 점점 심각해짐과 동시에, 미간이 찌푸려지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미감을 지적해야 좋을지, 잠시 고민하고 있었다.)
그······. 레고르 씨, 사진첩을 혹시 더 구경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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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more_Sake 명확한 괴리감이 느껴졌으나 싫은 기분은 아니었기에 걸음을 멈추지 않고선 부지런히 걸으며 장단을 맞춰본다.) 꼭 같이 마셔드릴테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저는 좋아하니까요. 술 이라던가, 떠들썩한 분위기를요.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 어찌나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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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more_Sake 조금은 진지한 표정을 짓고서 귀를 기울였다. 펜과 수첩이 있었다면 메모라도 할 기세다.) 아니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꼬, 꼰대라뇨. 그런 생각은 절대 안했고요! 피할 생각도 없으니 걱정하실 필요도 없겠네요. (외로움을 타는 성격? 약간의 능청스러운 어투에 괜히 머리가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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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more_Sake
(업무 종료 시간 이후, 밤 산책 겸 나온 도시의 거리에서 지갑을 줍게 되었다. 누구의 것 인지 뻔한 지갑. 앞서 걷고있던 사람의 부주의로 흘린 지갑을 줍고서 그를 불러세우기 위해 말을 걸어보지만, 작은 제 목소리 덕에 들리지 않았을까 싶어, 손을 내밀어 그의 등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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