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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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주들을 정말 잘 봐둬야할 듯...
스타트업까지 만날 정도면 진심.

Livermore@Livermore_LM
젠슨황 '한국로보틱스 투자 검토' "한국 로봇 산업에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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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투자로 큰 돈을 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투자로 큰 돈을 버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조건들을 동시에 만족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로 큰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면 아래 중에서 어떤 것이 안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1. 좋은 종목을 발견한다.
2. 그 좋은 종목이 좋은 가격대에 있어야한다.
3. 내가 좋은 가격대라는 것을 알아본다.
4. 그때 마침 나에게 큰 돈이 있다.
5. 큰 돈을 밀어넣을 용기를 발휘한다.
6. 매수한 종목이 어디까지 상승할지 맞춘다.
7. 목표가격에 도달할 때까지 눈감고 귀닫고 인내한다.
8. 목표가격에서 훌륭한 종목과 결별하는 결단을 내린다.
9. 이익실현한 이후 해당 종목을 재매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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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인으로 15억을 날렸다.
뼈아프지만 느낀 바가 있어 몇가지 적어본다.
1. 확신이 강할 수록 더 크게 뿌러진다.
- 긴가민가할 때는 위험하지 않다. 진짜 위험한 순간은 '확신'을 가졌을 때다.
2. 금액이 클 수록 손절이 곱절로 어려워진다.
- 가벼운 금액은 '에이 똥 밟았다'하고 치우지만, 액수가 크면 그게 안된다. 질척질척해진다.
3. 위험한 신호를 무시한 대가는 참혹하다.
- 중간에 여러번 위험신호가 있었지만, 모두 무시했다. 위험신호에 둔감하면 그 끝은 처참하다.
4. 매일 1~2%씩 빠지는게 훨씬 치명적이다.
- 손절할 수 없게 만든다. 1~2%정도면 버틸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5. 가장 위험한건 커뮤니티다.
- 서로가 서로를 매도할 수 없게 만든다. 처음부터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마인드 셋을 해야한다.
6. 매몰비용을 생각하면 안된다.
- 손절은 이미 실패한 판단을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되돌리는 행위다. 지불할 비용은 지불하자.
7. 내가 갖고싶은, 혹은 이루고 싶은 어떤 것에 목표가를 맞추면 안된다.
- 매매 외적인 요소가 매매에 영향을 미치면 필패로 이어진다.
8. 박살이 나봐야 정신 차린다.
-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는 행위는 크게 뿌러지고 나서야 고쳐진다.
9. 실패를 인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 인간은 실수하는 존재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자.
10. 1~9번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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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 붕괴에 대한 단상>
올해 1월 고점 대비 38% 넘게 빠졌다. 코스피가 8000을 뚫고 1만을 바라보는 동안, 비트코인은 조용히 흘러내렸다.
AI 슈퍼사이클이 터지면서 위험자산 자금이 비트코인이 아니라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빨려 들어갔다. 미국 비트코인 ETF는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지며 출범 이후 최장 유출을 기록했다. AI 주식 랠리로 돈이 옮겨갔다.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팔았다.
3년여 만에 처음이다. 32개를 약 250만 달러에 매도했고, 그 돈은 우선주 배당금 지급에 쓴다.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고 수년간 외쳐온 마이클 세일러의 회사가.. 배당금 주려고 비트코인을 팔았다.
규모는 작다. 여전히 84만 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들고 있으니까. 근데 시장이 충격받은 건 액수가 아니라 상징성이다.
"안 판다"던 사람이 팔기 시작했다는 것.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마지막으로 판 게 2022년 12월이었다. 근데 그때가 약세장 바닥 근처였다. 이후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로 반등했고, 회사 보유량은 13만 개에서 84만 개로 폭증했다. 팔았던 바로 그 지점이 바닥이었다.
CZ는 여전히 강세론이다. 해묵은 4년 주기설을 들고 나와서 비트코인이 20만 달러까지 가는 건 시간 문제라고 했다. 지금 사서 몇 년 들고 있으면 은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 하다.
ETF는 역대급으로 빠지고,
세일러는 팔고,
가격은 7만 붕괴.
시장에 을씨년스러운 공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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