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ys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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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_Dionysius4

Memento Mori, 먹고 마시자! 우리는 어차피 죽으니까.

Olympus Katılım Nisa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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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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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Setz0dich 그렇겠지, 나 또한 그렇지 못하니. (머리칼이 낮게 바람에 흩날리면 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 흩어진다, 무엇이? 흩어진다는 것만이 손안에 남았다. 무엇인지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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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ner
Heilner@Setz0dich·
@P_Dionysius4 하하, 아뇨. (허리에 힘을 주고 한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당신 머리에 제 머리 겹친다.) 자비로운 사람—신은 없어요. 한스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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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Setz0dich (네 손을 잡았다. 함께 일어나라 일으키는 게 좋을까. 그 대신 네 곁에 털썩 앉았다. 네게 살풋 기대 중심을 기울인다...) 글쎄, 정말 그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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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ner
Heilner@Setz0dich·
@P_Dionysius4 (호수 앞에 털썩 앉는다. 끄덕거리고 얌전히 손 내민다.) ······ 자비로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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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Setz0dich 잔뜩 말해버리렴. 들어갈 생각도 말고. 내가 왜 하필 꽁꽁 언 호수의 이야기를 꺼냈겠니? 후후, 그 호수는 영원히 녹지 않을 거란다. 그러니 들어갈수도 없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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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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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자아, 기다리렴. 건배사는 네가 읊는 것으로 하자꾸나. 하하, 싫다고? 그래, 그래. 그렇담 내가 읊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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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난 그리 생각하지 않는단다, 호수는 몸을 던지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잖니. 하데스의 손을 타고 떠나버린 아이는, 그 아이는 그저 자유를 원했던 것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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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Ryu_109_ 나도 그렇단다. 너와 나는 어딘가 닮은 것 같기도 해. 소중한 이들이 많고, 그런 이들을 아낀다는 것에서 보아... (눈 데굴...) 다만 그런 이들은 어째선가 빨리 세상을 떠나버리지. 어째서일까... 두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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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波流)
류 (波流)@Ryu_109_·
@P_Dionysius4 저도 아직이에요. 성애적이라고 할만한 건... 다른 의미로 무척이나 소중하고 아끼는 사람은 이미 있지만요. 그것도 엄~청 많이요!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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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Ryu_109_ 행복이라. (흠, 아마도? 유쾌하다는 것이 행복이라면 지금도 행복하지. 헌데 말이 나오지 않는 연유라 함은.) 아마도? 후후, 그렇구나. 행복...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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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波流)
류 (波流)@Ryu_109_·
@P_Dionysius4 (꽤나 특이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었다. 평범한 인간의 입장에서라면. 눈이 마주치자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러게요,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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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이리 오렴, 술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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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
삐뽀@Eoor__1226·
@P_Dionysius4 ....(됴니소스님이 걱정?? 기분..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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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이거 원, 아이 없는 신은 서러워 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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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Eoor__1226 오, 그럴 리가 없잖니? 파양이라니. 그저 건강이 염려될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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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
삐뽀@Eoor__1226·
@P_Dionysius4 ...살쪘다고 파양하실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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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ius
Dionysius@P_Dionysius4·
@Ryu_109_ 흠? 그 후에는 뭐어... 다른 신에게 키워지고, 신의 질투를 피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하하, 재미있는 일들의 연속이었단다. (턱 괸 채 너 바라본다...) 그리고 결국 네 앞에 이리 존재하잖니?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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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波流)
류 (波流)@Ryu_109_·
@P_Dionysius4 다행이네요, 아이만큼은 살아남아서. (누구의 이야기인지는 이미 어느정도 짐작을 하고 있던 터였다. 그래도 재밌으니 조금만 더 모르는 척을 해 볼까. 흥미롭다는 양 턱을 괴고 당신과의 거리를 좁혔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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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
삐뽀@Eoor__1226·
@P_Dionysius4 저기, 고구마말랭이나 육포만 먹어도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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