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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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rite_News

욕설, 반말, 맥락없는 멘션 즉시 블락

Katılım Nisa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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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국민들 마음에는 "꽁돈 생겨서 기분좋다. 표는 주마"의 효과를 노리는거고, 그 외의 아무 긍정적 효과는 없지. 쓸데 없는데 돈 푼다는게 외국인의 환전 심리를 자극해서 환율을 더 끌어올리는 부정적 효과와 인플레 심리를 자극하는 부정적 효과가 훨씬 크고. 백해무익한 짓.
연합뉴스@yonhaptweet

李대통령 "서민 숨통 틔우겠다…하위 70%에 지역화폐 차등지원" yna.co.kr/view/AKR2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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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트럼프가 전쟁 2-3주 계속하겠다고 하니 주식시장은 폭락을 한다. 전쟁이 게임이 되어가고 있고, 전세계 경제가 트럼프의 한마디 미국의 행보 하나에 따라 출렁댄다. 전쟁 자체가 아무 명분이 없으니 이입이 안되는데, 고통은 모두가 겪는다. 암담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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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환율때문에 한국경제가 위기이고 망할거라곤 생각되지 않는데, 이란 전쟁으로 인한 강달러로 전세계 환율이 박살 나고 있는데 유독 한국 환율이 더 박살나는건 한국 정부가 리스크를 갖고 있기 때문인거. 이 상황에서 돈뿌리는 정신나간 정책을 하니 믿을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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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환율이 1530원을 돌파하는날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정책을 내미니 절망스러울 수 밖에. 환율이 나락가는건 한국 정부에 대한 신뢰가 없는게 50% 이상이라고 본다. naver.me/Fns6YI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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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엉뚱이@nomakdae·
우리 회사에 정말 독한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암 판정을 받았거든요. 다들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라고 권유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기색이었습니다. 휴가조차 내지 않고 평소처럼 출근하더군요. 참다못한 동료가 이유를 묻자, 그는 담담하게 대답했습니다. "말기라네요. 운명이려니 합니다. 괜히 힘 빼고 싶지 않아요." 이 말은 하루 종일 사무실을 떠돌았습니다. 그는 8년 동안 기술팀의 기둥이었고, 자리는 사무실 가장 안쪽 창가였죠. 말수는 적었지만 가장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했고, 책상 위엔 항상 낡은 머그잔에 진한 차가 담겨 있었습니다. 지독한 애연가라 손가락 끝에선 늘 은은한 담배 냄새가 났고요. 검진 결과가 나온 날, 인사팀과 면담을 하고 돌아온 그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컴퓨터를 켜고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안색이 안 좋아 보여 다들 집에 가서 쉬라고 했지만, 그는 프로젝트를 멈출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누군가 슬쩍 봤는데, 그는 그 검진 보고서를 봉투도 뜯지 않은 채 서랍 가장 깊숙한 곳에 밀어 넣었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도 일상은 똑같았습니다. 아침 7시 30분 정시 출근, 회사 근처 노점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아침을 때웠죠. 점심엔 다 같이 식당 줄을 섰지만, 예전엔 좋아하던 기름진 갈비를 옆으로 골라냈습니다. 오후에 졸음이 쏟아져도 더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 10분쯤 쪽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세수하고 다시 일을 시작했죠. 동료들은 그가 너무 고집스럽다며 보수적인 치료라도 받으라고 설득했습니다. 어떤 아주머니는 몸에 좋다는 약초를 챙겨주기도 했죠. 그는 받았지만 한 번도 달여 먹지 않았습니다. 그 약초들은 책상 유리 밑에 깔려 먼지만 쌓여갔습니다. 돈을 모아주겠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는 "돈은 충분히 있다"며 딱딱하게 거절했습니다.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가 퇴근 후 곧장 집으로 가는 게 아니라, 재래시장(Pasar)에 들러 장을 보고 낡은 골목 안 연립주택으로 향한다는 것을요. 그곳엔 뇌졸중으로 전신 마비가 된 홀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다들 그가 효자라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힘든 상황인 줄은 몰랐던 거죠. 암 판정을 받은 후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은행에 가서 전 재산을 인출해 어머니의 노후 계좌에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을 고용해 매일 어머니의 몸을 닦아주고 식사를 챙겨달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그가 맡은 프로젝트는 회사의 중점 사업이었고 마감이 촉박해 팀원 중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매일 더 늦게까지 일했습니다. 가끔 사무실에 홀로 남아 밤늦도록 스탠드 불빛을 밝히고 있었죠. 회의실에서 쓰러져 동료가 급히 병원에 데려간 적도 있었는데, 입원하라는 의사의 권유를 뿌리치고 다음 날 아침 수액 패치를 붙인 채 다시 출근했습니다. 프로젝트가 런칭되던 날, 회사는 작은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사장님은 그를 특별히 언급하며 포상금을 주겠다고 했죠. 그는 아래에 서서 표정 없이 박수 소리에 맞춰 가볍게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그는 자신의 업무 노트를 정리해 부서의 가장 어린 신입에게 넘겨주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인내심 있게 프로젝트의 핵심을 한 페이지씩 설명해주면서요. 보름 뒤, 그의 자리가 비었습니다.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죠. 병문안을 간 동료들은 형체도 없이 야윈 그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병실에서도 프로젝트 유지보수를 걱정하며 노트북을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간병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어머니와 통화할 때마다 일부러 밝은 목소리로 "해외 출장 중이라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 달 뒤,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주 평온한 모습이었고, 손에는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장례를 치르러 간 동료들은 그의 집이 너무나 단출해서 놀랐습니다. 어머니의 방만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 다른 곳은 거의 비어 있었죠. 책상 위엔 어머니와의 합작 사진과, 끝내 뜯지 않은 검진 보고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나중에 업무 노트를 인계받았던 신입이 말해주었습니다. 노트 마지막 페이지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요. "이번 생, 회사에도 당당했고 나 스스로도 도리를 다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만은 죄송하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사무실에선 여전히 가끔 그의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들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가 운명에 순응한 것도, 죽음이 두렵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요. 그는 두려워할 자격조차 없었던 겁니다. 돌봐야 할 어머니가 있고, 책임져야 할 일이 있었기에 좌절하거나 망설일 여유조차 없었던 거죠. 산다는 건 때로 이렇게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모든 걸 내려놓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있는 사람도 드뭅니다. 겉보기에 '독해' 보이는 결정 뒤에는 말 못 할 고통이 숨어있기 마련입니다. 그의 빈 책상을 지날 때마다, 그가 기대어 담배를 피우던 창가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만약 그에게 짊어져야 할 짐이 없었다면 그는 다른 길을 택했을까요? 회사가 조금 더 일찍 그의 사정을 알았더라면, 그는 단 며칠이라도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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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민주화를 외친 3만명을 학살한 이란 정권을 응징한답시고, 그 3만명의 가족들 머리위에 융단 폭격을 퍼붓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정당화될까? 둘 다 너무 역겹고 부정의하며, 그 역겨움에 희생되는 사람들만 안쓰러울 뿐이다.
African@ali_naka

This is what Elon Musk doesn’t want you t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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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세상이 선과악, 정의와 부정의로 나눠질 수 없는 세상이라는건 진작 느끼긴 했지만 요즘처럼 그게 절실한 의미로 느껴진건 처음이다. 40여년 가까이 국민을 억누르며 신정정치를 해온 이란 정부도 악이지만, 거기 개입해서 전쟁을 일으켜 놓고 선한자인척하는 미국과 이스라엘도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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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Jesse@Jesse__92·
간만에 소름돋는 영상이다 - 16살 소년이 주유소에서 일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힘 - 얼마 전 교통사고로 소년의 부모가 사망함 - 정부가 소년과 6살 여동생을 떼어놓으려 함 - 소년은 돈을 벌고, 동생 밥을 지어주고, 학교에 데려다주고 있었음 - 판사는 남매는 함께 있어야 한다, 처벌은 없다 선언
Xber J@bogusjack

이게 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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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윤석열 무기징역이라. 재판부가 적당히 판결 내린거 같네. 제발 지긋지긋한 내란 정국이 이걸로 끝났으면 좋겠네. 내란정국에 기생한 양당 모두 꼴불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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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Rewrite_News·
술에 의존하는 삶을 살면 안된다는걸 오늘 별세한 어느 정치인이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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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짬뽕의 사유
굴짬뽕의 사유@terra_firma7·
출신 성분이 어떻든 처음의 의도가 아무리 선하든 결과적으로 국민이 굶주리고 불행하면 나쁜 정권이고 교체되어야 할 정권이다 북한도 그렇고 베네수엘라도 그렇다 역사책 어디를 뒤져봐도 권력의 의도가 선했다는 것으로 찬양받은 일은 없다 권력은 오로지 결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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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부패했다고 남의 나라 대통령을 잡아가버리는 미국이나 국민이야 어떻게 됐든 부패에만 몰두한 자나 역겹기는 마찬가지인데, 정파적 입장에 따라 한쪽으로 기우는것도 정치적 인간의 본질이려나. 둘다 똑같이 역겹기만 한거 보니 난 정치 무관심층이 되어가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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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together)
투게더(together)@son5959·
똑똑히 봐라 내나라 정치 하는 새끼들이 부패하니까 결국 다른나라의 통치까지 받게 되는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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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together)
투게더(together)@son5959·
우파는 등신짓으로 망하고 좌파는 부패해도 안망하고 나라만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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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together)
투게더(together)@son5959·
정치판에 내란 내란 하는 새끼들과 윤어게인 하는 새끼들 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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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방랑자@Rewrite_News·
애초에 김병기 같은 사람이 득세할 수 있었던건 민주당 주류가 저런 특혜와 범죄를 '갈구'해서 이재명을 대통령이 밀어 올렸기 때문. 보좌관이 돈줄때나 자기 '노예'지 밖에 나가면 자기를 찌를 칼이될거란걸 모른 김병기의 멍청함이 문제지만, 저런 특권범죄는 김병기 혼자만의 문제가 아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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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Rewrite_News·
아무리 생각해도 전세계가 극우 열풍인데 한국민이 극우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뿐인거 같다. 다른 나라 극우들은 자국과 자국민 우선주의인데 유독 한국만 친미, 친일이 그들의 종교라서다. 혐중이 '지금 친미가 말이되냐?'라는 정서를 못 이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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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Rewrite_News·
현대차 구금사태에 미국이 아차싶어서 한국에 벌벌 떨고 읍소한다는 식으로 한국 언론들이 난리를 쳤는데, 결과는 H1 비자 수수료 10만달러로 인상. 트럼프한테 중요한건 외국인 배제지 경제나 투자가 아님. 어떻게든 이재명 정부 유리하게 포장해주고 싶은 언론의 꼴불견이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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