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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에 텐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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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_JAMES_08 남자들은 다 그런거군요... (이내 이어지는 말에 웃는다.) 아뇨아뇨. 저도 그런 것엔 관심이 많은걸요~ 제 고향은 전쟁이 많았던 곳인지라. 다른 쪽의 전쟁도 미묘한 차이가 있는지, 어떤지 묘하게 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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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eTenjen " 남자들은 - 다 그런- 거지. "
[잠시 손바닥을 주물럭거리곤.]
" 뭐, 그냥 아들 이야기들이지, 대대로 군인 가문 같은 이야기 말이야, 재미없을걸? 분명할걸세.
여자들은 특히나 전쟁에 관해서 신경도 안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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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eTenjen " hello there. 날세, 전에 만났었지. 그래, 음...
이거참, 의외의 일이야. 앵간해선 자주 만나려는 사람이 없는데 말이지, 의외로 대화하기가 편해서 만나러 오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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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_JAMES_08 하인켈님은 그 나이에 참 어린아이 같단 말이죠. 몸만 성장한 바보, 랄까요. 뭐, 그런점이 싫으면서도 보기 재밌는거지만.
말이 잘 통했다면 다행이네요~ 음음. 저도 듣고싶지만 그건 아버지들의 사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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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eTenjen " 물론, 그런 이명을 가지고 있으면 매우 사악해보이지만, 그건, 음... 여러의미로 좀 과장되서 그렇지....
난 살인마는 아니잖나. 물론, 엄밀히 맞긴 하지만, 음... 아이 젠장.
아무튼, 좀 과하게 겁먹긴 했는데, 대충 이야기는 잘 통했네. 그거로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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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hishere 어머, 그런 잔혹한 말을 하시면 좀 슬픈데. 표정만 이런거지 속으로는 덜덜 떨고있답니다.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곧장 뒤돌아 음료를 가져올 준비를 하고.) 레몬과 복숭아중에, 어떤 맛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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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eTenjen 이 여자, 얼굴 떨림 하나 없다.
" 섣불리 구라를 치믄 난중에 팔 하나를 받아가것는디. 고거는 우리 조직으 철칙이래서 말이데이. "
그는 킬킬거리는 비릿한 웃음을 흘리며, 곧 시가 연기를 재차 빨아들인다.
" 모, 지금은 아이니께. 마실 기 부탁해도 되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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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us_Re_ 우왓. (볼이 콕 찔리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듯이 당신을 한참 말없이 바라본다.) 놀랐네요, 레굴루스님. ...아아, 하늘을 보고 있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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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eTenjen " 아. 뭐.... 정확힌 전부터 알고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기사 사냥꾼이라고 말하니까 되게 얼어붙어버리더라. 그건 좀 아쉬웠지, 바로 칼 꺼내고 겨누면 굉장히 용감하게 술 한잔하자고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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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R_JAMES_08 후후, 칭찬 감사해요. 아참, 것보다 제가 소개해준 분과는 잘 만나보았나요? 얼굴에 술이 부어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안심,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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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eTenjen " 아니 뭐 높은 자리인데 그래도 나름 낮은 직위인 사람이랑 말도 잘 해주는거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지.
원, 세상에. 높은 사람들 경호원으론 붙여져봤는데, 정 준 사람은 하나도 없다니까.
그런 의미에서 성공은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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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hishere 호오? 마피아라... 이거이거, 뒷세계 사람을 만나니 당혹스럽네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표정은 떨림 하나 없이 침착하다.) 일개 메이드인 저로써는 꽤나 당황스러운걸요. 뭐, 그렇다고 물러서진 않겠지만요. ♡
자아, 물리적인 대화는 저도 원치않으니. 평화적으로 이야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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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eTenjen " 감히 호랭이가 늑대새꾸 아래 기어들어가것어야. 말허자믄.... "
후우..... 깊게 시가를 한 모금 내뱉는다.
" 중립세력이제. 니 목을 치러 갈 수도 있것고, 니 수족이 될 수도 있는 그거여. "
" 뇌횡. 엄지 카포.... 마피아 짝 사람이라고만 알아두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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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ragi_gatari 아아, 말을 안했나요? 후후. 그럼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리진, 않을게요. 비밀로 하는게 더 재밌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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