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p (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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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Junep

평범한 남편, 아빠, 집사.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책을 수집하는 게 취미. 식물을 키우는 중. 스콘을 너무 좋아함. 일상 이야기, 엔지니어링 이야기.

Katılım Ağusto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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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어제 늦은 저녁 찍힌 사진. 온갖게 다 있다. 책, 식물, 약, 인형, 술, 체크남방.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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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R_E_Y_O_U 궁금한게 생기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 구글 밋업 상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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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
리유@R_E_Y_O_U·
@__Junep 주말에 꼭 읽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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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아내 덕분에 보게 된 영화 '왼손잡이 소녀(2025)'.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인상 깊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가치관, 모습이 영화로 만들어진 것만 같다. 본지 수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영화 속 장면들이 떠오르고, 곱씹게 된다. youtube.com/watch?v=imyg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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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현명한 선택)
현선(현명한 선택)@ChooseWisely_EF·
현실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건 맞다. 근데 현실보다 더 빨리 사람을 망치는 건 무너진 정신상태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건 밖의 조건이 아니라 안의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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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코딩
낭만코딩@romantic_coding·
1인 개발자 분들, 요즘 숨고 보면서 깨달은 팁 하나 공유합니다. ​어떤 비즈니스를 할지 고민될 때 숨고에 항목을 하나 파보세요ㅋㅋ 요청서가 쏟아지는 걸 보면 시장 규모가 바로 견적 나옵니다 굳이 유료 입찰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어디에 돈을쓰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또 보다보면 꽤 반복적인걸 요청한다는걸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ㅋㅋ ​요청 내용들을 뜯어보면 AI로 대체 가능한 노가다(?) 업무들이 눈에 띄네요 아이디어 기근인 분들, 숨고 한번 파보시길 추천드려요ㅎㅎ 나름 빠르게 시장조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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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재남
FE재남@royroy_j·
책 실물을 받아보니 감개무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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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
미량@MiryangJung·
인생이 너무 우울햐서 2일째 무기력하게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누워있다. 내일은 일어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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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재남
FE재남@royroy_j·
@__Junep 저희팀에서 9권 일괄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만 봐서는 포션이 크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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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책이 64권이나 팔렸다니 !!!!! 너무 신기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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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북스
위키북스@devsfarm·
AI가 코드를 써주는 시대에도! #프런트엔드 개발자를 가장 괴롭히는 건 여전히 UI입니다. React와 순수 JavaScript로 프런트엔드의 본질과 사고력을 함께 키우고 싶은 개발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wikibook.co.kr/core-fron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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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Kim
GeminiKim@geminikims·
은총알은 없으니 제발 스스로 생각 좀 합시다! AI시대라고 머리를 장식으로 둘 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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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엉뚱이@nomakdae·
동료가 입사한 지 6개월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날 상사에게 욕을 먹으며 버텼고, 6개월째 되던 날 마침내 사직서를 던졌습니다. 상사가 "조금만 더 버텨보게, 젊은 사람이 끈기가 있어야지"라며 붙잡자, 동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 반년 동안 저를 마음껏 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순간 상사는 멍하니 굳어버렸고, 사무실 안의 모든 직원이 하던 일을 멈췄습니다. 이 상사는 성격이 불같기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특히 신입 사원의 꼬투리 잡는 걸 즐겼죠. 그 전임이었던 인턴은 상사에게 욕을 먹고 다음 날 바로 울면서 짐을 싸 나갔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동료는 달랐습니다. 매번 욕을 먹을 때마다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메모를 했습니다. 상사가 "이 기획안 로직은 개떡 같구먼!"이라고 소리치면, 그는 '로직 재구성'이라는 네 글자에 동그라미를 쳤습니다. "보고서 하나 제대로 못 만드나? 대학은 장식으로 다녔어?"라고 고함을 치면, 그는 묵묵히 보고서 양식을 고치고 또 고쳐서 더는 트집 잡을 곳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밤샘 근무를 하던 중, 저는 탕비실에서 그가 노트를 넘겨보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상사의 비난 하나하나가 빼곡히 적혀 있었고, 옆에는 빨간 펜으로 개선 방법이 적혀 있었습니다. '3월 12일: 상사가 PPT 배색이 난잡하다고 함 -> 해결책: 기초 배색 원리 공부, 업계 우수 사례 참고' '4월 5일: 보고 시 데이터 인용 오류 -> 조치: 데이터 검토 체크리스트 작성, 더블 체크 습관화'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상사 성격이 원래 괴팍한 거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요"라고 위로하자, 그는 웃으며 답했습니다. "욕하는 말이 아무리 듣기 싫어도, 그중에 저를 성장시킬 문장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헛수고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는 이미 업계 1위인 경쟁사를 목표로 삼고 있었습니다. 5개월 동안 상사의 비난을 개선 리스트로 바꿨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협업 기회를 이용해 상대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완벽히 익혔던 것입니다. 퇴사 일주일 전, 그는 이미 최종 면접을 통과한 상태였고, 직급은 지금보다 두 단계나 높았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상사의 얼굴은 붉으락푸르락 변했습니다. 동료는 서류봉투 하나를 건넸습니다. "그동안 제가 정리한 부서 내 빈번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입니다. 그간의 '독려'에 대한 저만의 수확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사를 떠나던 날, 그가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모든 억울함을 참을 필요는 없지만, 그 억울함을 디딤돌로 만들 수 있다면 결코 헛된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훗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는 이직한 회사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성장했느냐고 물으면 그는 늘 이렇게 말합니다. "한때 저를 거칠게 몰아붙였던 그 사람에게 고맙네요. 그 모진 말들 덕분에 제 빈틈을 하나하나 메울 수 있었거든요." 진정한 '계책'이란 잔머리를 굴려 이득을 챙기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괴롭힘이라 여기는 상황을 남모르게 자신의 성장을 위한 영양분으로 바꾸는 힘입니다. 그의 말처럼, "남이 던진 돌을 제대로 받으면 계단이 되지만, 받지 못하면 발등을 찍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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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max_kim_dev 맞아요, 너무 슬픈 질문입니다. 그들이 마주한 현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우리가 당시에 하던 고민과는 너무 다르고 잔인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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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Kim
Max Kim@max_kim_dev·
@__Junep 질문 자체가 좀 짠한 감이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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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요즘 신입 개발자로 지원하신 분들로부터 꽤나 자주 듣는 질문은 "왜 저 같은 신입 개발자를 채용하시나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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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시니어가 갖추어야 할 능력은 누구든 "함께" 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건 다른 사람을 째진 눈으로 평가하거나 이기적인 마음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함께 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보다 넓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뚜루리@ddururiiiiiii

본인은 주니어 시절 지났다고 막말하는 사람 많네 ...본인은 대체되지 않을 거라는, 본인은 쓸모 없지 않게 될거라는 오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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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지금까지 HR, CTO, Tech Lead 등 많은 분들로부터 커피챗을 받았고, 해왔다. 그분들 중에 몇몇 분을 제외하고는 커피챗 이후에 이직을 하셔서 '만약 그때 그분 말을 듣고 이직했다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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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 (준프)
junep (준프)@__Junep·
오늘 다같이 광화문 나들이를 했다. 서점에 가서 내 책도 보고, 다른 책도 봤다. 그리고 경복궁에 가서 오랜 시간 산책했다. 전과 달리 돌 하나하나, 흔적 하나하나가 다르게 보였다. 내가 전과 달라서 그런가보다. 전과 다른 내가 맘에 드는 날이다 :)
junep (준프) tweet mediajunep (준프)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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