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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Ha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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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_bot_D 나와 같다는 게 곧 암미트 님을 따른다는 뜻이라면. 그래, 맞아. 다들 제법 친절한 사람들이라네.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지. 어때, 가보겠나? (가볍게 미소 지으며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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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f0rh3r (그가 말하는 위치가 어느곳인지 짐작이 갔는지 고개를 돌려 건물을 스캔한다. 위험이 감지 되진 않았다.) 당신과 같은 이들이 더 있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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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f0rh3r (오, 맙소사. 동족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물론 제게 있어서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상종하고 싶은 부류는 아니다. 미디어로 학습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이런 부류는 정상이 아니라는 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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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MYF1ST 당신은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나... 당신은 마치 자신의 손에 쥔 칼이 몇 번이나 이가 부러지고 녹이 슬었는지도 잊어버린 대장장이와 같아. 당신에게 아바타란 그저 쓰임이 다할 때까지 갉아먹고 망가지면 버리면 그만인 물건일 뿐이지. 도구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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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_Promesses_ 이런, 제가 흡연을 하지 않아서 오해한 모양이군요. 다음에 다시 뵐 때까지 이에 관한 예절이라도 익혀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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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MYF1ST 그토록 사랑하고 아낀다면서 어찌 그의 정신이 그리도 일그러졌을까. 한번쯤은 동물병원이라도 데려가 보는 게 좋지 않겠나? 네 불쌍한 종복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자네의 애정이 아니라 전문적인 치료일 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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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_bot_D 하하, 궁금한게 많아보이는 군. 이야기가 길어질 듯하니 자리를 옮겨 앉는 게 어떻겠나. 마침 저 앞이 내가 머무는 곳이거든. 나와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지내는 곳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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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f0rh3r (따라서 하늘을 올려다 본다. 신을 찾는 이들은 하늘을 올려다 본다. 땅 아래 있을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높은 곳에 있어야 겠지? 그래야 자신의 낮음을 받아들일테니까.) 영혼의 가치가 신과 근접하다는 건가요? 도구로 쓰인다 하셨음은 처음에 당신이 인간을 판단했던 그 능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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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_Promesses_ 다른 이들 돕는 일을 하고 있지요. (입가에 주먹을 가볍게 대고 짧게 기침한 뒤 사내를 보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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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_Promesses_ 음식을 내주신 건 감사하지만 먹지는 못할 것 같군요. 육식은 피하는 중인지라. 무엇을 다루는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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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dess_Ammit (머리 위에 머무는 당신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눈을 감는다.) 이 미천한 자을 이해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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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dess_Ammit 그에게 작은 선물을 전했지요. 의미를 깨달았다면 곧 조용해질 겁니다. (잠시 한숨을 쉬더니) 이런, 그 우둔한 머리로는 뜻을 알아차리기 어렵겠군요. 제가 그걸 간과했습니다. 제 불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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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MYF1ST 아양이라… 흥미롭군. 예전에도 그렇게 생각했나? 지금 당신 아래에 있는 자들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군. 당신이 그들을 주인에게 아양 떠는 애완동물 쯤으로 여긴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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