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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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vi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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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계란
체력 딸리는 중년기 몸치여서 나온 퍼포먼스라 생각하니 웃겼다. 유아의 첫 시와 비슷한 면이 있으려나. 거기에서 뭔가를 잡아냈다니 예술가의 시선이란 역시 다르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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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계란
무용수업 첫 날. 무대가 어울리는 젊은 분들 사이에서 몸도 춤도 몹시 부끄러워 혼자 벽 보고 추었는데 흥미로운 베리에이션이었다며 나중 안무에 킵해 놓을 거라고 선생님께 칭찬받았다. 선생님이 원하는 게 뭔지 몰랐고 빠른 리듬에 맞춰 8분씩이나 출 수 없을 듯해 최소한의 동선으로 했던 것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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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계란
아빠가 이상한 음식들을 사 온다고 엄마가 그러셔서 그게 다 습관으로 남은 행동이란 얘길하다가 옛날에 아빠가 사 오던 음식중 잊어버린 걸 알게 됐다. 우리 동네엔 처갓집밖에 없던 시절 옆 도시에 비비큐가 생기자 퇴근하는 길에 종종 사 오셨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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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계란
아빠 오남매 중 고모 둘은 이혼했다. 여자들은 가부장에서 탈출하고, 아빠 포함 남자들은 부인 돌봄 덕에 노후 보존하고. 내 모델은 고모들이 되어야 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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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계란
요양병원에 꼭 가야할 의료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한 상주 간병인을 두고서 아빠를 집에서 모시겠다고, 엄마가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충분히 동의할 수 있지. 돌봄이 평생 스불재가 된 엄마 인생도 엄마의 선택이니 뭐 어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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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계란
‍‍‍나도계란@aravis12·
@buhnhong 저는 이 분 시보다(라고 하면 실례이려나 ㅎ) 산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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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계란
여성작가들의 엄마 뒷담화(라고 대충 써 보자)는 언젠가 몰아서 읽어보고 싶다. 잘난 딸들이 잘난 엄마에게 느낀 폭력성이 대체 뭔지. 울 엄마는 그저 밥 해 주는 엄마였고, 내게도 가족 밥 해 주는 일에서 행복을 느끼길 바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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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누
김아누@avoahth·
또 하나. 내가 정말 사랑하던 동네 독립서점. 거기는 그 주변 핫한 맛집과 카페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머물러가는 곳으로 팁이 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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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𝓙𝓪𝓮𝓱𝔂𝓾𝓷 𝓙𝓾𝓷𝓰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낭독 공연으로 오른다. 제80회 아비뇽페스티벌 초연, 제목은 ‘새’(Oiseau). 소설의 1부 제목과 같다. 프랑스의 이자벨 위페르, 한국의 이혜영 배우가 동틀 녘, 교황청 안뜰에서 각자의 언어로 제주 4·3의 비극에 목소리를 불어넣는다. festival-avignon.com/fr/edition-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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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부리박사
부리부리박사@nayounggam_·
나도 비로소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면서 깨닫게 되는 여러 지점들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적극적으로 동네 시장을 가고 슈퍼를 가며 내 발로 걸어서 닿는 거리의 공간을 이용하려고 무던히 애쓴다. 온라인 구매 당연히 안 할 수 없지만, 한 두번은 이런 공간 이용하는 게 상생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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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부리박사
부리부리박사@nayounggam_·
브영과 온라인 플랫폼만 살아남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공간의 경험은 그토록 찾으면서 소비는 온라인에서 행해지는 것. 모순적이지 않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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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부리박사
부리부리박사@nayounggam_·
사실 서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닐 것이고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는 대부분의 소매점에게 해당되는 문제라 본다. 물건을 골라 디피하고 판매하는 곳에 가서 맘에 드는 물건을 찾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행태.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은 점차 사라지고 거리에 상가들은 비게 되는. 오로지 다이소와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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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고찰자
저메고찰자@HimNaeRyeo46·
걍 다들 마음에 독립서점에서 책 한권 쯤은 내키는 대로 살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겟어 그러니까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큐레이션 사진만 찍고 나중에 온라인 서점에서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것도 사실 품이 드는 거자늠 그런 과정 없이.. 자리에서 기꺼이 살 수 있으면 좋겠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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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준석@Helfenberg14·
광화문현판을 한글로 만들자고? 밀라노나 쾰른 대성당에 새겨진 라틴어를 지우고 이탈리아어, 독일어로 갈아넣자고 주장한다면 반응이 어떨까. 홍위병들이라면 동조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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