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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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킹
@astraga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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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삶의 많은 의사결정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다의 세 층위"입니다. 1. Possible. 가능한지? 2. Plausible. 개연성 있는지? 3. Probable.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유의미한지? 이 프레임워크는 기업에 투자를 할 때나, 직장을 구하거나, 전략을 짜고, 미래에 대해 짐작하고자 하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 플래닝의 기본 뼈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가능하다"를 세 개의 층으로 나누는 겁니다. 1. Possible. 가능한지? 논리적으로, 물리적으로 배제할 수 없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건 가장 낮은 기준이에요. 거의 모든 시나리오가 이 문턱은 넘습니다. -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 이름을 전쟁부로 바꾸고, 중동 국가에 미사일을 날렸지만, 전쟁이 아니라고 한다." 네, Possible합니다. - "내일 회사가 부도날 수 있다." 네, 가능하죠. -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할 수 있다." 네, 가능하죠. - "이 주식이 0원이 될 수 있다." 네, 가능하죠. 그런데, 이 수준의 정보만으로는 행동을 바꿀 근거가 없어요. 운석이 서울에 떨어지는 것도 "가능"이거든요. 2. Plausible. 개연성 있는지? 그 다음은 단순히 가능한 걸 넘어서, 비슷한 조건에서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나 선례로 뒷받침되는지를 고민해야해요. - "이 업종에서 창업 5년 내 폐업 비율이 48%다." 이건 Plausible한 근거에요. "가능하다"의 영역에서 "개연성이 있다"의 영역으로 올라온 겁니다. 이 수준이 되면, 무시하는 게 아니라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3. Probable.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유의미한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현재 내 상황의 구체적 조건 (자본금, 시장 상황, 역량, 타이밍, 데이터)을 종합했을 때,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높은지 알아보는 겁니다. 가장 높은 기준이에요. "현금이 6개월분밖에 없고, 고객 확보 채널이 없고, 시장이 축소 중이라면, 이 사업이 2년 내에 접힐 확률은 높다." 이건 Probable입니다. 이 세 단어가 비슷하게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구분 하나가 같은 걱정을 완전히 다른 행동으로 바꿉니다. 여기에 대해 앞으로 계속해서 덧붙여 설명해보겠습니다.









올해 2월 시행한 Jupiter Net-Zero Emissions으로 인해 앞으로 ASR도 안나올거라고..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ASR은 계속 됩니다^^ 보통, 매 분기가 끝난 이후 7~10일 후 클레임이 열리니.. 다음 주 중에 ASR 클레임이 열릴거라고 예상되네요. 이자도 연이율 20.26%이라.. 계산해보면 이번 분기 이율은 약 4.72% 정도 되겠네요. discuss.jup.ag/t/proposal-net… vote.jup.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