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Dore@theodore_invest
여러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대응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하게 넘어가고 싶었는데, 사과를 받지도 않으시고 지속적으로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 말끔하게 해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인신상과 관련된 내용은, 제가 신비주의를 추구한 이유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게 아니라 공개해서 좋을 게 없는 정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니, 공개할 필요도 없는 것들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20대이고, 한국에 거주중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 사항입니까?
하나만 묻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컨텐츠와 정보들이 제 나이와 직업, 거주지, 학력사항, 성별 및 종교와 단 하나라도 관련이 있나요?
본질을 흐리고 인신공격에 호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개인정보를 공개하기 꺼려했던 이유는 바로 이렇게 공격의 빌미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공유해드리는 정보에 대한 편향이 생기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공개하기 꺼려했던 이유 그대로 일이 발생했네요.
그렇지만 또 완전히 숨길 이유도 없었기에, 제가 교류하는 분들 몇몇은 이미 해당 정보를 알고 계셨습니다. 사기를 칠거면 스펙부터 밑밥 깔고 들어가야지 커리어 이야기는 단 하나도 하지 않으며 그냥 개인투자자1이라면서 정보를 나누었겠습니까.
그런데 팔로워 분들을 기만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으니, 이게 맹목적인 공격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발생하는 오해에 대해서도, 저는 제가 제 입으로 "미국 대학생"이라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있으면 해당 증거를 제출하세요. 무죄인 사람이 무죄를 입증하는 게 아니라 유죄추정 하시는 사람이 증거를 가져오셔야 맞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나요.
다음으로는 인사이트 베끼기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다른 대형 계정의 종목픽과 인사이트를 그대로 가져와서 베꼈다는 의견은, 증거가 있는 내용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X에는 수많은 전문가분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정보들이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저도 그것을 종합하고, 모은 정보들을 토대로 제가 스스로 추론을 하여 결론을 냅니다. 완전히 정보를 하나도 안 본다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베끼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베끼기만 했다면 "저만 이야기하는" 종목과 인사이트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 합리적이죠?
저는 시장에 존재하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컨텐츠를 작성합니다. 대중에게 공개된 정보에서 무슨 베끼기가 가능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을 베껴서 활동하는 인간이었다면,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도움을 드릴 수 있었을까요. 얼마 안 가서 90%가 넘는 팔로워분들이 그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들에게로 넘어갔을 것입니다. 저를 팔로우하고 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원본이 따로 있는데. 하지만 오히려 저는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반론하며 제 소신을 밝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예시로 최근에 반도체 전문가분의 메모리 단기 하락뷰와 저의 장기적 롱뷰가 대립 되었습니다. 따라하는 카피캣이면 반도체 전문가 1탑의 의견을 따라가야 해당 의혹이 성립 되는 것 아닙니까? 오래 봐오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저는 넓고 얕게 다양한 지식을 쌓는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깊이가 모자랄 수 있다는 것도 동의합니다만 베끼기 의혹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는 모르면 모른다고 말합니다. 질문을 했는데 쌩까고 넘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알림이 뜨지 않아 못 보고 지나쳤을 수는 있겠죠. 그런 경우라면 다시 질문해주세요(아 뮤트를 당하셨으면 백날 질문해도 안 뜹니다 그러니 무시당하는거 같으면 뮤트 당하신겁니다)
카톡방의 의혹에서는 옛날부터 있던 해당 오픈채팅방에 수십,백명의 사람이 있었고, 저는 늘 인사이트와 정보를 제공하는 쪽이었습니다.
거기 있었던 사람들 랜덤으로 10명 모아서 물어보세요. 악의적으로 몰아가지 마시고.
안타깝게도 저를 개인적으로 싫어하던 한 사람이 악의적으로 제가 퍼나르기만 했다는 식으로 제보를 한 것 같던데,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그분은 팔란티어를 좋아했고 저는 아시다시피 팔란티어를 부정적인 뷰로 봅니다)
뭐 돈을 받았다 이런 내용도 있는거 같던데, 저는 돈 같은거 받은적 없고요, 오로지 같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 의견을 매일 같이 이야기하며 도움 받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기프티콘 몇개 보내주셨습니다. 어디서 돈 받고 리딩했다는 주장하시는 분들은 증거자료 제출하시고 고소도 진행하세요.
다음으로는 이 사건의 발단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매도대금담보대출 사건이 발생하기 전으로 돌아갑니다.
2주 전 3월 5일, Katoo라는 사람의 게시글에 제가 자격증과 관련된 업계 이야기를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자기는 이러이러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므로, 저는 해당 정보와 관련된 질문을 했습니다. CFA는 해당 업계에서 어떤 우대를 받느냐와 같은 통상적인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질문 이후 저의 개인정보를 묻는 질문이 돌아와, 저는 공개하고 있지 않으므로 디엠으로 연락합시다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예상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저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왜 하지 않느냐며, 디엠으로 저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해당 대화의 전문입니다. 타래에 첨부하였으니 확인해주세요.
저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린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고, 최대한 정중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넘어가려고 했지만 그는 멈출줄 몰랐습니다. 거세게 저를 몰아가며 욕설까지 내뱉으셨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스스로 원본 댓글을 확인했는데, 이렇게 몰아붙인 것이 민망했는지 스스로 다혈질이 있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저는 정말 당황스러웠음에도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아 시종일관 사과를 했고, 해당 사과도 받아들이며 용서를 했습니다. 스스로 그렇게까지 낮출 일이 아닌데도 그냥 저자세로 혹시 불쾌하셨을까 빠르게 사과부터 했습니다.
그 이후 미안하셨는지, 저보고 구독을 무료로 공개할테니 피드백을 달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부담이 된다고 거절했고요.
만약 제가 진짜 사기꾼 같은 껍데기만 있는 사람이라면, 혹할만한 커리어, 또는 메신저에 대한 이야기는 왜 단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수익금과 관련한 내용도 절대로 하지 않고, Katoo 당사자가 저에게 피드백을 요청하겠습니까??
코난과 동일시하던데 Katoo는 코난에게도 구독 컨텐츠 피드백을 요청했을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쎄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구나, 나와 맞지 않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건 당일. 주식 매도대금 입금일이 +2일인 것에서 정부가 +1일로 추진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저는 증권사에서 +2일인 딜레이를 이용하여 매도대금담보대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꿀을 빨았다"는 문장은 그 약간의 딜레이를 이용해서도 돈을 벌고 있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개인의 입장에서 불편하니, +1일로 변경되면 좋겠다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찾아보심 있을거예요)
그런데 katoo라는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는 돈 가지고 증권사를 악의 축으로 호도한다며 인용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국가들도 하는건데 잘못된 정보라며 저를 지적했죠.
저는 처음부터 또 정중하게 미수/신용에 비해 얼마 안 되는 금액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불편한 것도 맞고 다른 국가에서는 +1일인데 한국은 +2일이라 하루차이만큼의 이득을 증권사에서 보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제게 돌아온 답변은 제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하냐, 증권사가 돈을 버는 건 신용이지 왜 사람들을 호도하냐며 공격적이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싸우기 싫었기에 네. 라는 답변으로 수긍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멈추질 않더군요. 바로 답댓글로 자기가 잘못 알고 있나 확인했더니 다른 국가도 +2일이 있다면서 제대로 알고 말하라고 다시 태클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디엠 사건부터 저는 계속된 마찰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2일이 +1일로 변경 되면 좋겠다는 결론의 글에서 도대체 왜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면서 태클을 거시냐며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그 과정중에 욕설은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고 시종일관 존댓말을 사용했고요, 저에게 했던 무례함을 다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다는 말고 함께 각자 갈길 가자고 차단했습니다.
차단 하자마자 사람이 돌변하더군요. 분에 참지 못하고 디엠으로 무례를 범했던 그날과 똑같이 반말과 욕설을 섞으며 저를 사기꾼으로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근거가 있는 이야기들일까요. 최근에는 전략이 통하지 않으니 개인신상을 통한 인신공격으로 넘어간듯 하더군요.
참지 못하고 네프컨을 열어 리딩방을 시작했다며 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오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료 구독은 언제 여냐며 닥달하는 팔로워분들이 매일 있을 정도로 저는 준비하고 열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엑스 구독이 열린 것은 1월 초입니다.
1,2,3월 전부 저는 준비하며 기다렸습니다. 스스로도 자격을 느끼고 싶었고, 아직 증명할게 남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리딩방을 열거였으면 월 1만원 수준의 금액으로 책정했을까요? 그리고 최대한 반복 가능한 투자 전략을 가르치고 있을까요? 제 네프컨 컨텐츠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딱 두개가 있는데, 투자에 유용한 전략만 있지 뭐 사라 팔아라 손절 어디고 어디까지 본다 이런 이야기는 네프컨도 엑스에서도 단 한번을 한적이 없습니다.
유사투자자문업 관련하여 태클이 있을 것 같아, 이것 또한 이미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완료되기 전에 오픈을 한 것은 제가 실수를 한 것 같네요. 애초에 건덕지를 주면 안 되는 거였는데 말입니다. 비록 리딩과 같은 컨텐츠는 전혀 하지 않지만, 투자 전략도 해당사항이 있다면, 완료 되기 전까지는 잠정 중단하겠습니다. 구독 하신 분들은 다음달부터 자동 종료 될겁니다. 저도 사기꾼 소리 들으면서 운영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인신공격과 모욕적인 행위는 삼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질과 이미 거리가 멀어졌고 그저 감정적인 호도만 진행중인 것 같아서, 뭐가 남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 키우기 싫어서 무시하려 했는데, 도를 지나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법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명예훼손에 정면으로 해당하는 행동들을 하고 계시는 건 무슨 모순일까요. 제가 대응하지 않고 차단한 이유도, 지속적인 모욕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안 듭니다.
아무튼 멀쩡하게 봐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도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X 활동은 이전처럼 그냥 평범하게 이어갈겁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 되면 다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믿어주신 분들은 정말 감사하고, 혹여나 오해하신 분들도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