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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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피난 수도이자 국제 원조의 관문이었던 부산은 이제 글로벌 해양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세계와 나누기에 이보다 더 의미 있는 장소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분야의 최대 국제행사입니다. 우리의 문화적 역량과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교통, 숙박, 치안 등 전반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 ‘K-헤리티지’의 가치가 전 세계에 더욱 널리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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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동료 국회 보좌진 분들은 여성이였는데요?
확실히 선거 때 되니까 젠더를 무기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김크롱@krkrkim
진짜 구려서 컷당했다고는 생각못할까? 한남의 비대한 자의식은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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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캠프 단톡방에서 흘러나온 텍스트 하나가 잠시 나를 멈춰 세웠다.
"호재입니다! 기왕이면 피해가 더 커야 좋을 텐데요."
무너진 잔해 속에서 사람이 생사를 오가는 비극 앞에서, 누군가는 그 피비린내를 맡으며 표 계산을 하고 쾌재를 불렀다. 나또한 어디내놔도 뒤지지 않는 정치병자인지라 정치에 몰입하다 보면 누구나 눈이 뒤집힐 수 있다지만, 이쯤 되면 병이 아니라 그냥 괴물이다.
우리가 정치를 혐오하면서도 끝내 놓지 못하고 논쟁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결국 '우리가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치열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성을 깡그리 도려낸 채 오직 진영의 승리만을 갈구한다면, 그 피 묻은 권력을 쥐고 도대체 어떤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하긴 새삼스레 놀랄 일도 아니다. 저들은 하다하다 이재명을 향해서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호재 아니것소라며 세상 냉정하게 죽음을 소비하던 자들 아니던가. 타인의 죽음과 불행을 연료 삼아 권력의 엔진을 돌려온 집단의 너무도 자연스러운 민낯이 무심코 튀어나왔을 뿐이다.
이 끔찍한 단톡방 앞에서 나는 역설적인 안도감을 느낀다. 아주 완벽한 타산지석이다. 아무리 진영 싸움이 격해져도 결국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이 어디인지 이토록 서늘하게 알려주지 않는가.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줄도 모르고 밑바닥을 전시해 준 그들에게, 기꺼이 차가운 감사를 전한다. 인간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새기게 해 준, 참으로 훌륭한 반면교사의 거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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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타벅스 탱크데이 사건의 전말
결재라인 10명이었는데도 아무도 모름
1. 기획자는 2030 여성 5명으로 구성된 커머스팀
2. 탱크 명칭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닌 스타벅스 아시아퍼시픽 본사가 만듬. 물탱크를 연상했다고 함.
3. 00데이 작명은 텀블러 뒤에 데이를 붙이는 방식으로 다른 텀블러 또한 그렇게 하는 중
4. 텀블러 용량 503ml가 박근혜 관련 숫자인지 전혀 몰랐음
5. 기획자 여성 5명이 사용한 PC와 SNS에서 일베나 관련 성향의 활동이 나오지 않음
6. 사태가 터진 직후에도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라며 사태를 인지 못할 정도라 의도했다고 보기 힘듬
7. '가방의 쏙' 문구에 라임을 맞춰서 고민하여 '책상의 탁' 이라는 문구를 만듬
8. 416 세월호 날짜에 진행한 이벤트는 애초에 4월20일에 하려고 했는데 행사 측 사정으로 당겨진 것이라 의도가 없음
9. 대표까지 결재라인 10인을 거쳤으나 아무도 문제를 몰랐음
인간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이면 스타벅스 503을
어떻게 박근혜로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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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pikmin @yonhaptweet 극우들만 많이 팔아주겠냐 광신도들 빼고 정상인들은 스벅 애용중. 광신도=518 팔이 벌레새끼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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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tweet ㅋㅋㅋㅋㅋ 댓글만봐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극우들이 많이 팔아준다잖아 용진아 좋겠다! 근데 환불은 왜 6/1부터 2주만 해주냐 ㅋㅋㅋ 사람들이 일주일 지나면 잊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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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국제질서는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안보 환경 또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국가의 원칙과 방향은 더욱 분명해야 합니다. 자주국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자 핵심 토대입니다.
미래 안보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습니다. 민간의 창의성과 기술력, 산업 현장의 전문성,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실행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비로소 더 강한 국방,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 역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가겠습니다.
정부는 핵추진잠수함 건조 추진과 전시작전통제권의 조기 회복 등 안보 주권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국방 혁신과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이 한반도 방어의 주체로서 확고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중장기적 로드맵 또한 체계적으로 마련해 가겠습니다.
오늘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가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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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nseongn63576 @right_mind_2 느그 저능아 찢주당 광신도들 안오면 청정구역되고 좋지뭐 ㅋㅋ 근데 이것도 반짝이지 항상 냄비근성들이 그랬듯이 . 유니클로 그렇게 불매운동하더니 유니클로는 그 뒤로 더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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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태가 벌어지자, 장동혁 국힘 대표를 필두로 댓글에서는 광우병 광우병 무새들이 등장했다.
너네 지금 미국 소고기 잘 먹고 있다고?
그게 2008년 광우병 집회 덕분이라는 사실, 알고 떠드는 건가.
극우들이 또 광우병을 꺼내 들었다. "거봐라, 광우병 괴담이었지 않냐. 민주당이 선동했지 않냐." 인스타에서 정치 배운 애들이 그대로 받아쓰고 있다.
그런데 2008년 그 집회가 없었으면 어떻게 됐는지 아는가. 이명박 정부는 2008년 4월 30일, 월령 제한을 통째로 풀어버리는 협상안에 사인했다. 30개월 이상 소까지 다 수입. 광우병이 주로 4~5세 소에서 발생했는데, 그 소까지 다 들어오게 만든 거다.
그걸 막은 게 그해 여름 촛불이다. 100만 명이 광장에 나간 결과, 6월에 재협상이 이뤄졌고 그때 확보한 게 지금까지 유지되는 30개월 미만이라는 기준이다. 일본은 그때 20개월 이하만 받고 있었고, 30개월까지 푼 건 우리보다 5년 늦은 2013년이었다.
그리고 지금. 미국이 관세 협상에서 뭘 요구하고 있는지 아는가. 정확히 그 30개월 제한을 풀라고 압박하고 있다. 2008년 집회로 지켜낸 그 마지노선을 17년 만에 다시 무너뜨리려는 거다.
이 상황에서 광우병 집회를 비웃는 자들은 누구 편을 드는 건가. 한국 소비자 편인가, 30개월 넘은 미국 소를 팔고 싶은 자본 편인가.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인스타 짧은 영상 몇 개 보고 "광우병 괴담 ㅋㅋ"이라고 떠드는 동안, 너희가 지금 안전하게 먹고 있는 그 소고기는 어떤 시민들이 광장에서 명박산성에게 두들겨 맞으며 지켜낸 결과물이다.
광우병 집회를 비웃는 건 자유다. 그런데 그 비웃음의 대가로 30개월 넘은 늙은 미국 소가 식탁에 올라오면, 그때 제일 먼저 분노할 자들도 너희다.
youtu.be/59FI9RLCMm0?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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