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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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2hl

20↑ | FUB free | SPY×FAMILY

Katılım Ağusto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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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chl2hl·
클로에 애니 데뷔 기념으로 오랜만에 돌려보는 트친소.. 유리클로 메인으로 덕질합니다 흔적 남겨주시면 스파패 장르계 위주로 찾아갈게요 #스파패_트친소 #스파이패밀리_트친소 #스파이_패밀리_트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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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chl2hl·
아~ 아냐 너무 무서워서 어머니랑 삼촌이 양쪽에서 손 잡아줬으면 좋겠어~ 이러기만 했어도 로이드가 진작에 테러범들 싹 손보고 변비로 고생 중이라 오래 걸렸다면서 시치미 뚝 떼고 에피소드 끝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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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이번 에피소드 로이요르유리 처음 나온 조합도 아닌데 왜 유독 손발 안 맞고 뚝딱댈까 생각하니까 아냐가 없어서 그렇구나.. 어른들 속마음 읽고 눈치껏 서로 정체 안 들키게 어그로 끌어줄 아냐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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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나무위키에 클로에 문서 생긴 게 1월이었는데 아직도 이름 검색으로 리다이렉트가 불가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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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chl2hl·
@senga118 @twltter_KR 운좋날을 현대적으로 접근한다면 '사랑과 폭력은 현실 속에서 공존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결코 바람직한 사랑이 아님'을 유도해야 하는 작품입니다. '김 첨지의 이면에 애정이 존재한다는 묘사 자체가 미화'라는 판단은 경계해야겠죠. 그건 폭력과 애정의 공존을 면죄부 삼는 논리의 답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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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senga118 @twltter_KR 자식을 무자비하게 학대하던 부모가 사랑해서 그랬다며 울고 사과하길 반복하는 케이스를 상상하시면 쉽겠습니다. 이때 피해자에게 필요한 관점은 '날 사랑하니까 용서하자'가 아니라 '날 사랑하는데 이러면 안 되지'여야 해요. 폭력과 공존하는 사랑이 뒤틀리고 불건강함을 냉정하게 인지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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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twltter_KR 드디어 이 부분에서 의견 통하는 분이 계시네요.. 타래에서도 언급했지만 1920년대에 살갑게 아내 챙겨주는 스윗한남 작품이 교과서에 실렸다면 그게 오히려 여성혐오 역사의 왜곡이고 가부장제 미화라고 봅니다. 작품이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면 삭제할 게 아니라 배워서 비판해야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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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미리@twltter_KR·
현실 반영한 소설을 교과서에서 무작정 빼자는 건 말이 안 된다 < 이거 하나는 공감하네요... 님 말이 맞아요 좆미개 여혐국가 사례로 남겨두고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함... 김첨지 마음속은 아내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하긔 같은 애비터진 소리를 교과서에 싣는 대신에 x.com/i/status/20392…
차흘@chl2hl

@senga118 폭력 묘사에 대해 김첨지를 적극 옹호하는 주석이 붙는다는 건 어떤 자료에 근거한 주장인가요? 첨부한 이미지는 중2 공식 교사용 지도서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교과서는 폭력이 김 첨지의 사랑 방식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는 정반대의 역설적 태도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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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K1E1T1O1 게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도 작품이 아니라 '교육 관련' 문제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더더욱 교육 방식의 개선을 지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운좋날 자체가 가폭 미화 작품이니까 아예 배우지 말자고 주장할 게 아니고요. 이러면 다시 작품 자체가 가폭 미화라고 논점 회귀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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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K1E1T1O1 그렇게 말씀하실 거라면 '지도서대로 안 하는', '그런 선생'들을 비판하실 일이지요. 그 작품을 진보적인 방식으로 교육하는 여성 교사들이 있음에도 교육계가 구시대적이라며 작품 자체를 그냥 교과 과정에서 빼버리자는 주장이 현장에서 노력하는 여성 교사들의 존재를 지우는 일이라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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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북이
거미북이@K1E1T1O1·
트위터 흠흠러들은 지네는 성인이고, 그걸 배우는 애들은 중2라는 걸 모르나봄 한국 공교육은 가폭이나 식민지성 여혐 비판에 대해 가르치지도 않고 아직도 설렁탕 밑줄치고 아내의 대한 애증< 정도로 가르치는데 니만 입체적인 사고 하면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냐? 차라리 교육부를 털든가
차흘@chl2hl

에휴시발 또 알티타서 들어오네 그리고 운좋날의 핵심 주제는 당시 하층민들의 비참한 삶에 대한 사실적 고발임.. 1920년대에 나온 작품을 자꾸 현대인의 정서로 접근하지 맙시다 같은 논리 적용하면 그리스 신들은 맨날 근친상간으로 애 낳는 야만인들이니까 그리스 신화도 다같이 배우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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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차흘@chl2hl

@senga118 교과서에 제시된 작품 속 '사실'과 그 뒤로 확장되는 '해석'의 영역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에 제시된 건 '김 첨지는 아내를 사랑했지만 동시에 폭력을 휘두른다'는 작품 속 묘사의 객관적 서술이고, 선생님께서 주신 의견은 '그러므로 정서적 완충이 일어난다'는 해석이지요

Z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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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차흘@chl2hl

@senga118 폭력 묘사에 대해 김첨지를 적극 옹호하는 주석이 붙는다는 건 어떤 자료에 근거한 주장인가요? 첨부한 이미지는 중2 공식 교사용 지도서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교과서는 폭력이 김 첨지의 사랑 방식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는 정반대의 역설적 태도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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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에휴시발 또 알티타서 들어오네 그리고 운좋날의 핵심 주제는 당시 하층민들의 비참한 삶에 대한 사실적 고발임.. 1920년대에 나온 작품을 자꾸 현대인의 정서로 접근하지 맙시다 같은 논리 적용하면 그리스 신들은 맨날 근친상간으로 애 낳는 야만인들이니까 그리스 신화도 다같이 배우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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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antofloki

운수좋은날이나 메밀꽃필무렵에 같은 개씹한남가정폭력범 얘기나 좀 뺄것이지 이런 가정폭력 얘기를 미화해서 가르치는건 문제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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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LppInme 전적으로 동의하고, 오히려 독자 경험에 입각한 효용론적 모범 독해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성이라 김 첨지가 x같게 느껴지는 건 똑같아요. 다만 인물상에 대한 비판과 작품을 아예 배우지 말자는 논의는 별개라고 봅니다. 보여주신 의견도 작품을 배웠으니 나올 수 있는 비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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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e (인미)
inme (인미)@LppInme·
아니 근데 솔직히 작품을 읽을때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 이걸 아예 배제할수가 있음? 하층민들의 비참한 삶 고발한거 누가 모름. 근데, 운수좋은 날 읽을때 솔직히 여자애들 입장에서는 아내한테 더 감정이입이 되기 때문에 김천지를 연민하는 해석에 공감이 어렵다는 건데 이게 어렵나 그래 공부할때는 개인의 경험보다는 작가의 의도를 우선시해야하는건 알겠는데. 그 과정에서 납득이 안되고, 연민하는게 폭력을 정당화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x같을수 있는거 아님?
차흘@chl2hl

에휴시발 또 알티타서 들어오네 그리고 운좋날의 핵심 주제는 당시 하층민들의 비참한 삶에 대한 사실적 고발임.. 1920년대에 나온 작품을 자꾸 현대인의 정서로 접근하지 맙시다 같은 논리 적용하면 그리스 신들은 맨날 근친상간으로 애 낳는 야만인들이니까 그리스 신화도 다같이 배우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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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m_HanG·
다들 김첨지의 기폭을 사랑으로 미화하는것이 해석은 안좋다고 해석을 욕하고있는데 지혼자 어디서 이상한곳에 삘꽂혀서 그리스로마신화웅엥찡찡 젖빠는소리하고있네ㅋㅋ 인용달시간에 초등학교가서 싹싹 빌기나해라 1학년반에 만학도로 받아달라고
차흘@chl2hl

ㅋㅋ 이런 애들은 그리스 신화를 근친상간 태그 붙은 십덕동인지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웃기네.. 그리스 신화가 근친을 사랑으로 미화하는 문학으로 읽히셨다면 내가 아니라 본인의 문해력을 의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빻은 이야기니까 전지구적 금서로 지정하자는 인권운동도 같이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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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senga118 물론 학생들에게 비판보다 미화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직관적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그런 오독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지요. 우리가 다뤄야 할 문제는 작품 자체의 존폐 여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떤 맥락과 방식으로 읽게 하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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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흘
차흘@chl2hl·
@senga118 교육적 관점에서는 사랑했다는 묘사를 미화로 즉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별개로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비판적 독해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랑했다는 묘사는 폭력에 어떤 면죄부도 부여하지 않습니다. 외려 그 사랑의 형태가 얼마나 왜곡되고 불건강한지 비판하는 지점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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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Bake
센 Bake@senga118·
사실적고발이라는 미명 하에 여성에 대한 폭력을 비판적 맥락 없이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문제를 이야기하는거임 시대상으로 정당화할거면 노골적인 인종차별 텍스트도 있는그대로 실어야 하지만 그렇게 안하죠? 그 경우 반드시 비판적 주석이 따라붙음 그런데 운수좋은날에서 여성폭력은 아무 주석없이 일상적 배경으로 등장함 아니 설명없음을 넘어서 김첨지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옹호하는 주석이 붙음 그리스 고전에도 여혐적이거나 반인륜적인 내용 당연히 나오지만 그건 최소한 어떤 사건으로 다뤄짐 무엇보다 그리스고전은 수천년전 신화의 세계라 어떤 비상식적 내용이 나오더라도 감정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단 거임 근데 운수좋은날은 현실과 연속적인 “사실주의적”세계를 보여주면서 여성혐오에 대해 아무 주석없이 싣는게 문제라고 이게 현재진행형으로 여혐이 당연한듯이 수용된다는 증거가 아니면 뭐란말임? 지금이라도 짚고 넘어가자는 사람들한테 소설의 핵심주제가 여혐은 아니니까 지적하지 말라고 훈계하면 결국 아무것도 안바뀜
차흘@chl2hl

에휴시발 또 알티타서 들어오네 그리고 운좋날의 핵심 주제는 당시 하층민들의 비참한 삶에 대한 사실적 고발임.. 1920년대에 나온 작품을 자꾸 현대인의 정서로 접근하지 맙시다 같은 논리 적용하면 그리스 신들은 맨날 근친상간으로 애 낳는 야만인들이니까 그리스 신화도 다같이 배우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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