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회고를 쓰기전에, 올해 있었던 번아웃에 대한 회고를 먼저 작성해야지- 싶어서 글을 썼다. 민망해서 적기 부끄러운 내용이 많았지만, 사사롭고 멋진 1년회고보다 부끄럽고 실패ful한 회고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피폐물 쓰는 기분으로 썼어요.. ^ㅁ^
blog.cowkite.com/blog/211230201…
전 제가 ADHD인걸 알기 전까진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하는 상태를 제 ‘기본값’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한달 전 서른이 다 되어서야 제가 ADHD임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제게는 ADHD 진단이 오히려 낙인보다 해방에 가까웠습니다. 이제 저는 제 사용설명서를 갖게 되었으니까요.
잦은 실수로 ADHD를 의심하다가도, 좋아하는걸 할 때는 밤 새울만큼 집중력이 좋은 분들 계신가요?
저는 ‘과몰입형 ADHD’를 진단받기 전까진 집중을 “잘”한다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글을 썼어요 - “나는 멀쩡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걸 깨달았을 때 이상하게도 안도했다.”
blog.cowkite.com/blog/2504132251
한달 늦은 2024년 회고. 상반기엔 철인3종과 마라톤에 출전하다가도, 하반기엔 무릎 수술로 휠체어를 타게 된 이야기. 개발자로서의 10년 커리어를 채웠지만, 엔씨소프트에서 희망퇴직을 하게 된 이야기 등.
이 모든 것이
“헤맨 만큼 나의 땅이 되기를”
blog.cowkite.com/blog/25012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