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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kegg_

나는 소개해요. 아름다운 것들을.

Katılım Nisa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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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미술관의 창문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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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이젠 동경을 쉽게 하지 못한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멋모르고 들어간 첫 연구실에서 온갖 인격모독을 당하고 나를 비롯한 연구실 학생 전원이 나온 일을 경험하고 나서는.... 누군가 이전의 나처럼 겉만 보고 동경하는 글이 타임라인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명치가 꽉 막힌듯 답답하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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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박하경 이야기 뒤늦게 발견했는데 정말 정말 정말 좋다. 스토리랑 같이 이민휘님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좋고. 시나리오도 좋고. 거의 매 화 저항 없이 왈칵 눈물이 터져버리다가 웃다가 반복 중.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싶을 때 박하경 여행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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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그렇지만 나에게 이번 음악제의 베스트는 봄의 제전이었다. 2년 전 timf에서 들은 하스의 in vain 이후 다시 한 번 통영 홀의 능력치를 최대로 활용한 곡이라고 할까. 통영 홀의 사운드를 듣고 돌아가면 다른 홀에서 자꾸 통영 홀이 생각나게 하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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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이번 통영국제음악제x워케이션 요약: 바다가 보이는 사우나-조성진 공연-일-수영 무한 반복... 천년만년 이렇게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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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좋은 분 덕분에 거의 10년 만에 조성진 소리를 다시 들었고, 특히 쇼팽 콘체르토 2번은 그간 쌓인 연륜이 느껴지는 협연이였다. 페달을 아예 누르지 않고 표현한 바흐는 이게 가능한 소리인가 입을 벌리며 봤고, 특히 요즘 레슨받고 있는 쇼팽 op.34 no.2은 한 음 한 음 지나가는걸 아쉬워하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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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 Shin
Hyunho Shin@shinhh·
무라카미 하루키도 1995년 사린가스 테러를 취재한 <언더그라운드>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가해자들의 공통점들이 다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었다고. 소설가로써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밖에 없었을 듯.
히모노쨩@htrhkr

어떤글봤는데.... 사람들이 의외로 도덕과 의리, 명예 같은 사화적 자산을 독서를 통해서 배운다고. 그래서 문학을 자주 접한 사람일수록 이런 윤리를 가지고 있고, 이타적감수성이 생기고, 사회적 지능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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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__jjinnn·
장자크 상페 그림 이 계절에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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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KR
GrowKR@sweety00700·
[움베르토 에코]에 대하여 이탈리아의 기호학자이자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는 글쓰기를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유(思惟)의 과정으로 봤습니다. 그의 강의와 저서,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글쓰기 원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움베르토 에코의 글쓰기 법칙 (핵심 10가지) 1. 글은 “많이 읽은 사람”만 잘 쓴다 좋은 글쓰기의 출발은 독서량 다양한 장르와 시대의 책을 읽어야 사고의 폭이 넓어짐. “읽지 않는 사람은 쓸 수 없다” 2. 글쓰기는 ‘자료 수집’에서 시작된다. 에코는 소설을 쓰기 전에 수년간 자료 조사 글은 영감이 아니라 정보 + 구조의 결과물이다. 3. 첫 문장은 오래 고민하지 마라. 시작에 집착하면 글을 못 씀 일단 쓰고, 나중에 고치는 것이 핵심이다. 4. 초고는 반드시 ‘엉망’이어야 한다 완벽한 문장을 처음부터 쓰려 하지 말 것 초고는 생각을 꺼내는 단계이다 “좋은 글은 고쳐서 만든다” 5. 수정이 글쓰기의 80%다. 에코는 같은 문장을 수십 번 수정 불필요한 단어 제거, 구조 재배치가 중요하다. 6. 어려운 말을 쓰지 말고, 정확하게 써라. 지적인 글 ≠ 어려운 글 독자가 이해할 수 있어야 좋은 글이다. 7. 글에는 ‘구조’가 있어야 한다 서론–본론–결론 구조는 기본 논리 흐름이 없는 글은 독자를 잃는다. 8. 독자를 항상 의식하라 글은 혼잣말이 아니라 소통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무엇을 모를까?”를 계속 질문하라. 9. 자신만의 목소리를 만들어라 남의 스타일을 모방하는 것은 출발점일 뿐 결국은 자기만의 리듬과 시선이 중요하다. 10. 글쓰기는 ‘습관’이다 매일 쓰지 않으면 감각이 사라진다. 짧게라도 꾸준히 쓰는 것이 핵심이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끊임없이 고쳐라.” ✨️ “Write quietly. Revise endlessly. Compound meaning.” “조용히 써라. 끝없이 다듬어라. 의미를 축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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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훤 Jinwoo Hwon Lee
이훤 Jinwoo Hwon Lee@__LeeHwon·
프랑스 안시에서 나무 사진만 오백 장 찍어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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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ngnyang 안녕하세요 양도받고 싶습니다🥹 메세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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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옹
냐냐옹@naongnyang·
ㅡ 요새 좀 뜸하게 들어왔더니 또 처음 같은 짹이네요..... 오늘 임모군 티켓팅이 난리였다고 들었는데, 이틈을 타서... 저는.... 통영국제음악제 오프닝 조성진협연 티켓 양도를..... 올립니다.... 자리는 그닥이지만... 2 두자립니다... 관심있으시다면... 연락주새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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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in
jelin@jelin_is·
기억에 남았던 curtain call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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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월
심월@mindmoon_108·
[엔비디아 인턴에서 업스테이지 부사장까지 오른 손해인님] 코딩이라고는 거리가 멀었던 아주대 경영학과 출신 1. 입학과 동시에 빡세기로 유명한 경영학과 마케팅 소학회(RPM)에 들어감. 4학년 1학기까지 쉬지 않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취업준비. 그러나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고민에 빠짐. 무작정 프랑스 배낭여행을 떠남. 답은 못찾았지만 프랑스가 좋아 젱 비지니스 스쿨 1학기 교환학생을 다녀옴. 그리고 1년 더 머무름. 2.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고 자소서를 쓰며 취업준비에 돌임. 시중은행 한 곳에 합격. 그러나 독취사 모범답안을 외웠을 뿐 진짜 자신은 없다고 생각. 취업포기. 3년을 나에게 시간을 주자고 다짐. 어떤 선택이든 돈을 우선순위에 놓지 않기로 함. 3. 첫 직장은 최저시급도 안되는 월 70만원 비영리재단 인턴. 온갖 잡무를 맡다가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맡음. 문과생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멘땅에서 시작. 다행히 이 재단을 만든 분이 당시 이용덕 엔비디아 지사장에게 도와달라 부탁. 그분을 도움을 받아 월급은 적지만 밤낮, 주말 안가리고 열심히 일했음. 그러다 이런 모습을 좋게 여긴 엔비디아 지사장이 엔비디아 코리아 인턴 제안을 함. 4. 2015년 엔비디아는 그렇게 유명한 회사가 아니었음. 뭐하는 곳인지도 잘모르고 경영 출신이고 예술 경영을 하고 싶어서 처음에는 거절. 그러나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라고 거절 하는건 원래의 목표와 어긋나는 결정이라는 것을 깨달음. 다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부탁. 인턴 채용과정을 밟고 인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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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니반메훔@stone0tak·
친밀함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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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그림
소리그림@soundnimage·
요나스 메카스,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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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수
서영수@megastro·
돈도 소중하고 일도 소중하지만, 진심으로 별을 바라보거나 기타 선율에 미친 듯이 끌리는 시기란 인생에서 아주 잠깐밖에 없으며 그것은 정말 귀한 경험이다.   ㅡ 무라카미 하루키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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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첫 책갈피 뜨개 완성. 울퉁불퉁하지만 뿌듯해. 클로드코드 돌려놓고 기다리면서 뜨기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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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올빼미
미네르바의올빼미@mad20130301·
반야심경 가이드 반야심경은 종교 경전이기 전에 지독하게 냉철한 '인식론 리포트'다. "당신이 쥐고 있는 그 고통, 사실 실체가 없다." 우리는 늘 '나'를 증명하느라 번아웃이 온다. 내 커리어, 내 평판, 내 통장 잔고가 곧 나라고 믿으니까. 하지만 반야심경은 이걸 '전도몽상', 즉 거꾸로 뒤집힌 착각이라고 꼬집는다. 뇌과학적으로 봐도 그렇다. 우리가 '나'라고 느끼는 것들은 뇌가 외부 자극을 해석해 만든 일시적인 연산 결과일 뿐이다. '색즉시공'은 세상이 허무하다는 소리가 아니다. 당신을 가두고 있는 그 고정관념이 사실은 '텅 비어(공)' 있다는 해방 선언이다. 지금 죽을 것 같은 열등감도, 밤잠 설치게 하는 걱정도 알고 보면 고정된 상수가 아니다. 인연이라는 조건이 만나 잠시 나타난 구름 같은 거다. 조건이 바뀌면 구름은 흩어진다. 당신의 본질이 무너진 게 아니라, 잠시 먹구름이 낀 것뿐이다. 역설적이게도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진짜 여유가 생긴다. 더 이상 남들의 시선에 나를 끼워 맞출 필요가 없으니까. 텅 비어 있기에 무엇이든 채울 수 있고, 어디로든 흐를 수 있는 거다. 오늘 밤엔 그 무거운 자아의 짐 좀 내려놓자. 당신은 무언가로 증명되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 이미 그 자체로 흐르는 생명력이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가자, 가자. 그 피곤한 집착의 언덕을 넘어서, 진짜 당신이 숨 쉴 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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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거의 1달째 못들어가고 있는데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까먹은채로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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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s scent@dankegg_·
오랜만에 주말 모닝 카페타임. 옆에 신문에 줄을 치며 읽는 아주머니가 계신다. 묘한 동질감과 안정감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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