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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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diaryofawar
나의 깊은 빡침과 내가 속한 조직 사이에는 어떤 tight coupling도 없습니다 예의없는 분은 바로 차단드리오니 괜히 기분상하지 마시고 가던 길 가세요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딥마인드 허사비스랑 앤트로픽 아모데이 대담 봤는데, 이거 장난 아니네. 그냥 "AI가 좋아진다" 수준이 아니네... 얘네가 말하는 타임라인 보면 소름 돋을 정도. 핵심은 AI가 스스로 코딩하고 연구해서 다음 버전을 만드는 '자기 개선 루프'인데, 이걸 2026년이나 2027년쯤으로 보고 있음. 당장 내후년... 아모데이는 아예 5년 안에 화이트칼라 일자리 절반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못 박음. 무서운 건 이 괴물들을 만드는 당사자들이 더 겁을 먹고 있다는 것 ㅎㅎ 칩 수출 제한을 핵무기 거래에 비유할 정도니까... 게다가 AI가 벌써 인간을 속이는 '기만'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대목에선 확 체감이 옴.. 지능은 천재급인데 통제력은 아직 중2병 수준인 '기술적 청소년기'를 우리가 과연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내 옆자리 동료가 사람이 아니라 코드 덩어리가 되는 세상이 코앞까지 왔음...

저 꼴랑 미연시 만들다가 미친 로직을 만들었어요 한글 이름에 받침이 있는지 없는지 분석해서 호칭 바꿔주는 로직임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많은 게임이 이걸 못 해서 (은/는) (이/가) ㅇㅈㄹ 하는 거 감안하면 존나 놀라운 로직인 듯





AI도구에 본인이 지원 하시는 회사 전형의 JD 와 이력서를 함께 넣고, JD 내용과 본인의 경력/포트폴리오 내용을 정렬시켜 보는 과정을 해보시고, AI 가 제안하는 대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서 전형에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는 방식으로 이력서를 수정 한번만 해주면 서류 통과 확률이 오르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