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tlenmiş Tweet

“우리의 삶이 영화 같을 줄 알았는데······ 오케이는 적고 엔지만 많다. 편집해버리고 싶은 순간투성이야.”
내 삶에도 영화처럼 오케이 컷이 가득 뭉쳐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때가 많았는데
무언가를 좋아한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신으로 가득 찼던 순간도 잠깐이고, 이내 불확실의 연속이고, 여전히 나는 내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겠어
“결국 영화를 만드는 것은 많은 선택지를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고백하는 것이었다.”
이 말 너무 좋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함께 영화를 만들던 친구들, 낭만이 인생을 가득 물들였던 순간들, 그 겨울의 밤, 여름의 밤, 상영회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지금은 각자 모두 흩어져 버렸지만, 여전히 그리울 그때의 우리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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