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 이븐_6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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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icap_even

Stay hungry, Stay foolish/ Stay out, Stay alone/ Buen Camino de santiago 2009년 7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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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이븐_6 can do it@handicap_even·
쉬지말고 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말고 손을 믿어라 음악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다 (다산 어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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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민주당이 박상용 검사의 다음 청문회 출석 요구를 철회했습니다. 박상용 때려서 자기들 체급 올리려다 실패하자 귀여운 쥐새끼처럼 도망가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결국 남은 청문회는 민주당 친목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상용이_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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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정유미 검사장이 최근 검찰 내무망에 올린 글을 공유합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대장동 사건을 수사했던 1기 수사팀, 그 중에서도 최근 승진 뒤 박상용 검사 잡기에 진심인 듯한 정용환 검사의 정독을 권합니다. - 대장동 1차 수사팀 검사였던 정용환 검사가 지난번 국정조사에 나와 “이재명, 김용, 정진상에 대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1차 수사팀이 2022. 5. 작성한 보고서에는 이와는 상반되게, ‘대장동 자금을 추적해 업무상 배임, 횡령, 뇌물 관련 거래내역을 확인했다’며 ‘정진상을 상대로 시장(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보고과정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는군요. 과거 스스로 작성한 보고서와 상반된 증언을 했다는 것인데...이런 것을 우리는 ‘위증’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당일 유튜버 백광현이 공개한 녹취에는, 1차 수사팀이 남욱, 유동규를 제외한 다른 주범들을 아예 수사대상에서 제외하려고 기왕 나온 진술까지 묵살했다는 의심을 하기에 충분한 남욱의 육성이 있더군요) 그런데 정용환 검사는, 대장동 사건에 대한 항소포기로 세상이 발칵 뒤집어졌을때 SBS 기자에게 “항소제기가 만장일치였다고 이야기하는데, 1차 수사팀에는 부장검사인 나를 포함해 아무런 의견을 묻지 않았고 절차적으로 철저히 패싱당했다”고 인터뷰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 인터뷰가 참 황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수사를 하다가 인사이동으로 팀이 교체되어 떠난 이후, 사건을 인계받은 수사팀이 새로운 사실을 밝혀 내어 기소 및 공소유지를 함에 있어 그 이전 수사팀의 의견을 묻는 경우도 있습니까? 물론, 이전 수사팀이 실체를 거의 다 밝혀놓은 후 인계받은 팀이 마무리만 한 경우 같으면 말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1차 수사팀은 대장동 사건의 핵심이라는 권력자들에 대해서는 털끝만큼도 건드리지 않았고, 그 사건을 이어 받은 2차 수사팀이 고군분투하여 윗선까지 혐의를 다 밝혀 기소를 해 놓은 것으로 압니다. 이런 경우 항소여부에 대한 의견을 1차 수사팀에 묻는게 더 이상한 것 아닙니까? 2차 수사팀과 공판팀이 만장일치로 항소제기 의견이라는데, 사건에서 손 뗀지 한참 된 1차 수사팀 검사가 불쑥 끼어들어 “내 의견을 묻지 않았으니 만장일치라는 것은 거짓말이다”라고 외친 것인데요.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인터뷰를 한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더군요. 어쨌거나, 정용환 검사는 2025. 11. 10. 해당 인터뷰를 하고, 열흘 후 검사장으로 승진하셨습니다. 뒤늦게나마 축하합니다. 검사장 승진은 축하할 일이지만, 적어도 특정 권력자에 대한 공정성을 의심받을 만한 언행을 한 사람이, 정확히 그 대척점에 있는 검사들을 감찰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해충돌로 보이거든요. 물론, 정용환 검사장은 대장동 사건, 박상용 검사는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것이니 정확히 같은 사건은 아니지만, 같은 권력자에 대한 상반된 입장에 있으니 공정하고 엄격해야 할 징계절차에서는 손을 떼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는 방법이 아닐런지요. 따라서, 대검차장과 법무부장관님은 대장동 및 대북송금사건을 수사한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정용환 검사가 지휘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정말이지 법무부와 대검이 뭔가를 공정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도 없지만, 그래도 국회에서 위증하고 동료들을 은근히 거짓말쟁이로 만든 사람이 그 동료들에 대한 징계절차를 지휘하는 것은,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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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박상용@sypark1113·
“권력의 힘으로 공소장을 찢으려 해선 안됩니다” #찢지마_공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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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민주당 정권, 1기 수사팀의 대장동 사건 은폐 의혹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의 운영자 백광현 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본질을 덮고, 사건의 몸통을 비호하기 위해 자행된 것으로 보이는 '1기 수사팀의 부실•은폐 수사' 및 '진술 조작'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두 개의 녹음파일을 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의 진술이 바뀐 것을 두고 '이재명을 기소한 2기 검찰 수사팀의 조작과 강요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공개할 남욱-유동규 간의 통화 녹취록은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부실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1. ‘민주당 정권 1기 수사팀’의 진술 묵살과 조작 정황 민주당 정부 시절 이 대장동 사건을 최초 수사했던 이종수 검사장 이하 정용환 김태훈 검사 등 ‘1기 수사팀’은, 자신들은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했으며, 당시에는 이재명•정진상에 대한 범죄 정황은 발견한 바 없었다고 강변합니다. 민주당 역시 그 주장을 근거로 칼춤을 추듯 2기 수사팀을 악마화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려드릴 녹취록 속 진실은 이 주장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 녹음에 따르면 남욱 변호사는 이미 1기 수사팀 조사 당시 대장동 사건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진술했습니다. 이재명 정진상의 실명도 등장을 합니다. • 또한 1기 수사팀이 이재명•정진상과 관련된 남욱의 핵심 진술을 무마시키고, 오히려 진술을 조작하여 사건을 유동규 선에서 꼬리 자르기 하려 했던 정황도 상세히 담겨 있습니다. 2. 자금 전달의 본질: "형들에게 줄 명절 인사비" 남욱 변호사는 대선 전 법정에서, "유동규에게 준 2천만 원은 '형들(이재명•정진상•김용)'에게 줄 명절 인사비라 들었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 후 남욱은 “그 증언은 검찰이 유동규의 말을 듣고 자신에게 강요하듯 물어 대충 맞다고 한 것”이라며 또 다시 자신의 진술을 뒤집었습니다. 이 정도면 자주 바뀌는 진술이라면 변화가 아니라 변신, 혹은 변장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역시나 이런 남욱의 변화무쌍한 주장도 두 번째로 들려드릴 녹음파일 속 진실과는 매우 다릅니다. • 녹음파일에 따르면, 남욱이 먼저 수사팀에 이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 2기 수사팀은 남욱의 최초 진술을 토대로 유동규에게 크로스 체크를 진행한 것입니다. • 사건의 흐름상 남욱이 먼저 진술하고 이후 2기 수사팀이 유동규에게 확인한 것임에도, 선후가 바뀐 주장을하는 님욱의 말은 명백한 사실 왜곡입니다. - [공개적으로 묻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 녹취록 공개와 더불어, 당시 정용환 이종수 김태훈 검사를 비롯한 1기 수사팀과 관련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공개 질의를 던집니다. 1. 남욱 변호사는 1기 수사팀이 진술을 삭제하거나 수정을 강요한 사실이 정말 없습니까? 법정에서 증언을 번복하게 된 진짜 배후는 누구입니까? 2. 1기 수사팀 검사들은 "유동규가 형들에게 줄 돈"이라는 남욱의 구체적 진술을 듣고도 고의로 누락한 것입니까? 만약 그랬다면 그 이유, 아니 그 댓가는 무엇이었습니까? 3. 김만배가 "감옥에서 3년만 살고 나가면 된다"고 호언장담했던 배경에 혹시 누군가와의 '사법 거래'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까?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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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오
시니오@siniooooo·
오늘 국조 최고의 장면 아닐까 싶다👍 #필리핀 #리호남 #만남 #70만불 #방북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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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진실의 숭고함은 그 알량한 권력으로는 그리 오래 가둘 수 없습니다. 민주당과 일부 정치 검사들이 짜놓은 '조작 프레임'은 오늘 공개된 녹취록 앞에서 그 수명을 다했습니다. ‘메시지를 반박하기 힘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이 말이 가슴을 서늘하게 만드는 오늘입니다. 최근 국회에서 그리고 SNS에서, 범죄자를 철저히 수사하여 대법원 유죄 판결까지 받아 낸 현직 검사에게 막강한 힘을 가진 권력자들이 떼로 달려드는 모습을 생생히 지켜봤습니다. 현직 검사도 저렇게 처절하게 당하는 판에… 그저 힘 없는 일반인인 저는 지금 이 순간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묵묵히 원칙을 지키는 그 검사를 비롯한 곳곳에 있는 의인들의 발걸음을 보며 저도 용기를 내었습니다. 작은 스피커의 미약한 용기일 뿐 진실을 알리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는 걸 모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저보다는 훨씬 큰 스피커와 힘을 가진 언론인과 민주당 원로들의 큰 용기를 바랍니다. 지성인의 말과 글은 이런 시국에 쓰여야 그 존재의 가치가 있으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그저 악의 편>이라 배웠습니다. 저의 취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 중이며, 오늘 공개한 파일은 전부가 아닙니다. 저는 대장동의 진짜 몸통이 드러날 때까지 모든 증거를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지금 열리고 있는 국정조사에 저를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불러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국민의힘에서 저를 참고인으로 신청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확실한 증거를 보유한 저 같은 사람도 배제한 채 어떻게 실체적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는 건지 제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혹시 민주당은 실체적 진실에는 관심이 없으신 건가요? 이곳에 오는 길에 ‘지금 국회에서 하고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한 국조가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는 국밥이다’라는 송곳같은 평가를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의원님들에게 조금은 박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도 생각을 바꿀만한 진짜 국정조사를 기대하며, 출석요구를 기다리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저는 선서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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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 ‘리호남 만났다. 돈도 줬다’ 서영교 위원장 ‘돈 왜 줬어요?’ 방용철 부회장 ‘(이재명의) 방북 댓가였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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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난초
청아한 난초@GingseongY·
내가 하루넘게 이걸 찾았어 이래도 이재며미가 대북송금하고 관계없다고? 스마트팜비 500만불 대북비용 300만불 안부수 북한에 5번 방문 이화영 2번방문 미친새끼들아 거짓말도 적당히 해야지 ㅅㅂ
청아한 난초 tweet media청아한 난초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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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박상용@sypark1113·
<직무집행정지에 대한 검사 박상용의 입장> ​ 저는 오늘 오후 직무집행정지 사유도 통보받지 못한 채 검찰청에서 쫒겨났습니다. ​ 언론이 보도한 법무부 공지문에 따르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요청에 따라 장관이 '비위사실의 내용에 비추어 해당 검사가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저히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저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를 명하였다고 합니다. ​ 저는 이 공지문을 통해 비로소 '제가 대북송금 사건 수사과정에서의 직무상 의무위반, 수사 공정성에 의심이 가는 언행 등 비위로 감찰 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직도 구체적 비위내용 즉, '제가 대북송금 사건 수사과정에서, 어떤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고, 수사 공정성에 의심이 가는 언행을 했다'는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 1. 검사 신분보장 제도를 무너뜨린 행위 제가 아는 범위에서 검사 중 징계절차가 개시가 되기도 전에 조사 중인 상태에서(즉, 징계혐의자도 안 된 상태에서) 번개불에 콩볶이듯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검사징계법 제8조 제3항을 근거로 한 것으로 보아 저에 대한 징계개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 오늘 저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는 법치를 수호해야 하는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과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합작하여 법치주의와 검사의 신분보장 제도를 일거에 무너뜨린, 잘못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2. 적법한 선서거부에 대한 보복성 행위 연어술파티든, 회유에 의한 조작이든, 2년이나 된 의혹인데다가 특별한 사정변경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직무정지라니요. 이는 "선서거부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불법 국정조사에 굴복하지 않은 "밉보인 괘씸죄"입니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적법한 권리를 행사했다고 직무정지로 보복하는 나라가 됐습니까? 3. 특검에 의한 공소취소에 부역하는 행위 결국 이는 법무검찰이 불법 국정조사 그리고 그에 따른 "특검에 의한 공소취소"에 부역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의부(Ministry of Justice)라 불리는 법무부가 언제부터 이렇게 권력에 부역하는 부서가 되어버렸는지요? 참담하고 또 참담합니다. 앞으로 더한 일이 기다리겠지만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최고권력자의 권력에 의한 공소취소를 막기 위해 제 검사로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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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범죄자가 검사를 도살하는 나라> 대한민국의 법치는 오늘도 짓밟히며 비명을 지르고 있다. ‘대북송금’이라는 중대 국가 범죄를 수사하던 박상용 검사가 끝내 직무정지라는 칼날을 맞았다. 이것은 단순한 인사 조치가 아니다. 범죄 집단이 수사관의 목을 치는 ‘사법 테러’이자, 정의를 조롱하는 권력의 광기일 뿐이다. 수사받던 자가 수사관의 목을 치는 ‘정치판 조폭 논리’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정의’이며, 삼척동자도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이 땅에 상식과 정의는 살해당했고, 범인들은 그 무덤 위에서 광란의 파티를 벌이고 있다. 행동대장이 잡히자 검사에게 누명을 씌워 쫓아내는 밑바닥 논리가 지금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에서 ‘민주’의 탈을 쓰고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범죄자가 수사관을 선택하고 마음에 안 들면 갈아치우는 나라에서 도대체 어떤 정의를 논할 수 있단 말인가. 박상용 검사는 이제 망가진 대한민국의 자화상 그 자체다. 거악을 파헤치려던 검사가 오히려 권력의 하수인들에게 사냥당하는 이 기괴한 풍경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저질스러운 정치 보복의 늪에 빠졌는지를 증명한다. ‘정의로운 검사가 흘린 피를 레드카펫으로 만들어 범죄자의 앞길을 닦아주는 나라’ 대한민국은 그렇게 단숨에 찢어지고 말았다. ‘비겁한 권력의 끝은 파멸뿐이다’ 범죄자를 구하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도구로 쓰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다. 그들이 휘두른 무도한 칼날은 결국 국민의 분노라는 부메랑이 되어 그들의 심장을 겨눌 것이다. 정의를 도살한 자들이 승전가를 부르며 파티를 벌이는 시대는 결코 길지 않을 것이다. 박상용 검사를 쫓아낸 자리에 남은 것은 승리의 전리품이 아니라, 권력의 악취가 진동하는 ‘법치의 시체’뿐임을 역사는 반드시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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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박주현@muzlandju·
살아있는 권력의 제단 앞에 선 박상용 검사를 향한 헌사 민생이라는 단어가 이토록 공허하게 들린 적이 있었던가. 거시 경제의 지붕이 무너져 내리고 서민들은 당장 내일의 밥상을 걱정하며 한숨을 쉬고 있다. 하지만 이 국가적 경제 위기 앞에서도 거대 여당의 권력자들은 오직 단 한 가지, 자신들의 보스인 이재명의 범죄 혐의를 지워버리겠다는 기괴한 맹목에만 사로잡혀 있다. 국가의 입법부가 한 사람의 방탄과 공소 취소를 위한 사설 로펌으로 전락해 버린 참담한 시대다.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벌어진 촌극은, 이 타락한 권력이 스스로의 민낯을 가장 폭력적인 방식으로 생중계한 역사적 현장이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가 국정조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특정 언론은 그저 진실을 피하려는 관료의 모습으로 보이게 하려 노력했으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소름 돋는 정치적 단두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박 검사가 선서를 거부한 사유를 소명하려 입을 여는 순간, 서영교를 비롯한 여당 위원들은 마이크를 빼앗으라며 윽박질렀다. 소명할 기회조차 원천 봉쇄해 버린 채, 그들은 거친 호통으로 진실의 입을 틀어막았다. 마이크를 빼앗는 행위. 그것은 민주주의의 탈을 쓴 권력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목소리를 통제하는 가장 원초적이고 폭력적인 상징이다. 회의장 밖으로 밀려난 박상용 검사가 뱉어낸 소명서의 행간에는, 거대한 권력의 폭압 앞에서 묵묵히 법치주의를 수호하려 했던 한 공직자의 피 끓는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가 선서를 거부한 진짜 이유는 명확했다. 그곳에서 무슨 진실을 말하든, 다수의 폭력을 쥔 여당은 그를 위증죄로 엮어 고발할 것이 뻔했다. 그리고 그 위증 혐의를 빌미로 특검을 출범시키고, 종국에는 살아있는 권력자 이재명에게 씌워진 죄를 마술처럼 없애버리려 한다는 것. 이것이 박 검사가 간파한 조작 기소 국정조사의 소름 돋는 본질이었다. 그의 소명문을 읽어 내려가며, 나는 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운 미안함과 동시에 깊은 격려의 마음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흔히 정의와 용기를 쉽게 입에 올리지만, 일개 개인이 거대 여당과 살아있는 권력에게 대항한다는 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부패한 권력이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사법 시스템을 통째로 집어삼키려 드는 이 야만의 시대에, 홀로 단두대 앞에 서서 권력의 조작극에 부역하기를 거부하는 일은 뼛속까지 시리고 고독한 공포였을 것이다. 여당 의원들이 뿜어내는 조롱과 멸시의 시선 한가운데서, 자신의 명예와 직업적 생명, 어쩌면 그 이상의 것까지 모두 걸고 특검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지 않으려 버텼을 그의 무거운 어깨. 그것은 권력의 사냥개가 되기를 거부하고 묵묵히 법의 저울을 지켜내려는, 이 시대에 마지막 남은 양심적인 검사의 처절한 사투였다. 경제가 파탄 나고 서민의 삶이 부서지는 와중에도, 오직 권력자의 범죄 혐의를 세탁하기 위해 윽박지르는 저 끔찍한 위선. 그들은 박 검사의 마이크를 물리적으로 빼앗음으로써 자신들의 승리를 과시하려 했겠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강압적인 침묵 강요야말로 그들이 팩트와 진실 앞에서 얼마나 두려움에 떨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가장 완벽한 자백이었다. 박상용 검사에게 전하고 싶다. 어제 법사위의 차가운 회의장에서 당신의 마이크는 빼앗겼지만, 당신이 온몸으로 뱉어낸 그 무언의 소명은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가장 커다란 확성기가 되어 울려 퍼졌다고. 살아있는 권력이 당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고 징벌의 독방에 가두려 할지라도, 당신이 묵묵히 지켜낸 그 법치와 양심의 무게는 결코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이 진실의 목을 조르는 캄캄한 시대. 거대 권력의 호통 앞에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던 한 고독한 검사의 뒷모습에, 깊은 연대와 서늘한 경의를 보낸다. 꺾이지 마시라. 당신이 빼앗긴 그 마이크는, 이제 깨어있는 시민들이 대신 쥐고 부패한 권력을 향해 진실의 파열음을 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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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
전남진@jinmadang·
대한민국 마지막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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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박주현@muzlandju·
불과 며칠 전 이었다.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마트에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정부와 지자체는 일제히 브리핑룸에 등판해 마이크를 잡았다. "비닐 수급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재고가 충분하니 시민 여러분은 가짜뉴스에 동요하지 마십시오." 호언장담하며 대중을 안심시키던 그 입술에 침도 채 마르지 않은 4월 2일.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이 비장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기름 한 방울이라도 아끼고, 비닐봉지 하나 허투루 쓰지 말아야 합니다. 수급에 아무 문제없다며 호기롭게 떠든 지 도대체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 기막힌 태세 전환인가. 며칠 전엔 사재기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더니, 오늘은 국가 위기니 국민더러 비닐봉지 한 장까지 아껴 쓰며 고통을 분담하란다. 이쯤 되면 국가의 경제 정책 브리핑이 아니라, 1970년대 새마을 운동 시절 동네 이장님의 아침 조회 방송을 듣는 기분이다. 더 어설픈 코미디는 이 엄숙한 훈계를 내뱉는 최고 권력자의 뒷배경이다. 시네마틱하게 카메라 앵글을 돌려보자. 활주로에는 최근 새로 뽑았다는 번쩍이는 대통령 전용기가 대기하고 있다. 그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전용기 마니아'로 불리며 조롱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KTX로 두세 시간이면 닿을 영남과 호남의 타운홀 미팅 행사에도, 그는 굳이 수천만 원의 세금을 허공에 뿌리며 전용기를 띄웠다. 심지어 민생이 어렵고 세수가 펑크났다며 국가 예산을 쥐어짜는 와중에도 '대통령 전용기 신규 도입' 예산만큼은 성역처럼 지켜내어 기어코 번쩍이는 새 비행기를 뽑아낸 전력까지 있다. 이 거대한 제트기가 한 번 이륙할 때 허공에 태워버리는 막대한 항공유의 양은, 평범한 시민 수만 명이 평생 동안 비닐봉지를 아끼고 플러그를 뽑아야 간신히 상쇄할 수 있는 압도적이고 폭력적인 낭비다. 하늘에다 수만 리터의 기름을 펑펑 뿌리며 '코끼리' 유람하듯 전국을 날아다니는 권력자가, 하루하루 밥벌이에 치여 헐떡이는 서민들을 향해 비닐봉지를 아끼라며 훈계봉을 휘두른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최고급 케이크를 썰어 먹으며 백성들에게 빵 부스러기를 아껴 먹으라고 연설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 지독한 내로남불과 위선 앞에서 새 전용기 띄우면서 할 소리냐며 조소가 터져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집단 지성의 발로다. 백번 양보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절약 캠페인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국가 수뇌부의 진짜 역할은 국민의 장바구니 속 비닐봉지 개수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트럼프가 관세를 때리고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 석유 재고량이 바닥을 드러내는 이 거대한 거시적 불확실성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그 뼈대 있는 구조적 대안과 외교적 해법을 내놓는 것이 권력의 존재 이유다. 그런데 그들은 파도가 덮치는데 방파제를 쌓을 생각은 않고, 지붕 위로 도망쳐서 확성기로 물을 아껴 마셔라고 소리치고 있다. 국가의 시스템적 무능과 정책 실패를 가리기 위해, 그 책임을 오롯이 개별 국민의 도덕적 해이와 에너지 낭비 탓으로 돌려버리는 얄팍한 시선 교란 전술이다. 전용기 항공유 냄새가 진동하는 입으로 비닐봉지 절약을 논하지 마라. 과거 선거판에서 그가 입버릇처럼 외치던 슬로건이 하나 있다. 이재명은 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그 약속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지켰다. 최첨단을 달리는 2026년의 대한민국을, 국민 비닐봉지 개수나 세고 쥐어짜기식 계몽 운동이 판치던 1970년대로 완벽하게 되돌려 놓는(Back to 1970), 그 기적 같은 퇴행을 그가 진짜로 해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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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이°
°스튜이°@hermit_chinnom·
대박!!!! 현지야!!!! #설주완 도 힘내라!!! 이화영건 김현지한테 다 보고했다고 #좌지우지현지 #비선실세 맞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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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들은 매일 부들부들
영화에서나 보던 강골 골통 정의 검사를 현실에서 보게될줄이야 .. 박상용검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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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색과대안
모색과대안@Lookingforalte1·
박상용 검사의 증인선서 거부 입장문. 서영교가 마이크를 빼앗는 바람에 낭독 못하고 서면으로 제출하고 퇴장했습니다. 최근 읽은 글 중에서 가장 선명하고 소신에 찬 글입니다. 일독을 강추합니다! 혈압 오르는 것은 책임 못 집니다... 박상용 검사는 왜 선서를 거부했을까? 입장문 전문 공개 factfinder.tv/news/view.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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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Luna🧚‍♂️🌕@lalapesto·
우와 증인선서 거부 이유 똑부러지게 말하는거 개멋지네 박상용 이재명 민주당이 얼마나 개쓰레기냐면 저런 지조있는 검사들이 먼저 사표 쓰고 기개있게 나가는 것까지 막으려고 파면법까지 처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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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우쓰
가피우쓰@yoongaphee·
선서거부에 대한 박상용 검사 입장문 전문입니다. #팩트파인더 박상용 검사는 왜 선서를 거부했을까? 입장문 전문 공개 factfinder.tv/news/view.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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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박상용 검사가 증인 선서를 하지 않은 이유] 4. 다만, 선서 거부와 별개로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증언하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증언하는 것은 제가 앞서 밝힌 선서거부 이유와 분명 모순이 됩니다. 저는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 사람으로서는 제 양심만을 지키고자 엄중한 현실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이 위헌위법의 국정조사는 진행될 것이고, 진실을 아는 당사자인 제가 증언까지 거부할 경우 실체 진실과 동떨어진 거짓 정보가 이 시간과 공간을 채울 것임이 명백합니다. 이는 국민의 진실에 대한 알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국민의 진실에 대한 알권리를 위해 선서거부와 별개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에 터 잡아 성실하게 증언하고자 합니다. 저의 소명을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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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옹 🍔
사토시옹 🍔@greenpark67·
박상용 검사님 멋지다👏 화이팅 @sypark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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