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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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onarchives

삶의 의지가 없는 관계로 작은 좋음을 기록

지뢰밭 Katılım Kasım 2025
7 Takip Edilen5 Takipçiler
유재온
유재온@jaeonarchives·
그가 바코드에 미친 이유는 바코드가 디자인적으로 못났기 때문에 견딜 수 없어서일 것... 바코드에 뭔가를 하면 리스크가 동반되는데 얼마나 맨 바코드가 꼴보기 싫으셨던걸까
닫힌부장@closedBJ

바코드에 미친 자 = 봉식C(열린책들 디자인 팀장) 저희 봉식C는 바코드에 미친 자입니다. 슬픈호랑이 바코드에 트친들 코멘트가 많아서 제가 그 증거 몇 개 가져왔습니다. 봉식C는 바코드 그냥 냅두지 않아요. 책 좋아하는 우리들 이런 거 찾아내면 막 희열 느끼고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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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
유재온@jaeonarchives·
프로젝트 헤일메리 관람 후기: 앤디 위어 쉬지 마라 IMAX의 은혜로운 기술 아래 살고 있다는 게 행복하고 우주를 쌩눈으로 보고 싶고.. 소설 원작 영화는 역시 원작을 보고 관람하는 게 압도적으로 좋다 그래서 내가 듄을 못 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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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
유재온@jaeonarchives·
프로젝트 헤일메리 표지로 와글와글하기에 음 그렇구나 하고 알라딘 중고를 보는데 오 구판이 있네? 무지성 구매💸 정작 나는 전자책 오디오북 오가며 애저녁에 완독했음... 사람 마음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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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
유재온@jaeonarchives·
하드커버보다 소프트커버가 취향인데 심지어 작가 친필 그림 표지네 ㅠ 소장하지 않은 작품이 없어서 아쉽다 있는 책 또 사기는 적독가에게 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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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
유재온@jaeonarchives·
인간의 다정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 읽고 싶다. 냉소는 자기방어에는 일부 도움되는 측면이 있으나 우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가 선한 사람이 아닌 건 내 탓이 아니건만 자꾸 자책하게 되는 요즘이라, 간지러워 읽기 싫었던 책들을 붙잡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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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zzigue3b 둘 다 지독하게 멋진 SF입니다 결은 다르지만 ㅠ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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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제 3행성
태양계 제 3행성@zzigue3b·
님들 프헤메랑 삼체… 둘 다 심각한 벽돌책이던디 읽을 가치가 있나요? 심지어 삼체는 세 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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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호르몬은 정말 고약하다 불편감과 짜증 우울 분노 모두 호르몬 탓인 걸 알아도 부정적인 감정을 전혀 통제할 수 없는데, 통제감 상실이 불러온 행동으로 인한 자책은 고스란히 자아인식에 반영되어 스스로를 미워하게 됨 4주간의 PMS를 겪고 오늘 생리 터진 사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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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왔다 내 존잘님 2년만에 그렉 이건, 덕후의 빛 하드 SF의 영혼이여 제 주말을 미리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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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2월에 꽂힌 주제를 알아보겠다고 사제낀 책 중 일부 살 때는 내일 죽을 사람 사고 나서는 영원히 안 죽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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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커피의요정@cfyj00

"자신이 사는 모든 책을 다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평생 다 읽지 못할 만큼 많은 책을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 역시 어리석은 일입니다." 5만 권의 책을 소장했던 움베르토 에코는 가정 서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자신이 사는 모든 책을 다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평생 다 읽지 못할 만큼 많은 책을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 역시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것은 마치 새로운 것을 사기 전에 이미 구입한 모든 수저나 유리잔, 드라이버나 드릴 비트를 다 써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삶에는 비록 아주 적은 부분만 사용하게 되더라도 항상 넉넉하게 갖추어 두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을 약이라고 생각한다면 집에 책이 몇 권 있는 것보다 많이 있는 것이 좋다는 점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기분이 나아지고 싶을 때, 당신은 ‘약장’으로 가서 책을 고릅니다. 아무 책이나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 딱 맞는 책을 고르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당신이 항상 영양가 있는 선택지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책을 단 한 권만 사고, 그 책만 읽은 뒤 처분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책에 소비 지상주의적 태도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즉, 책을 하나의 소모품이나 상품으로 간주하는 것이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책이 결코 단순한 상품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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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in_hubble 홀리몰리 ㅠㅠㅠㅠㅠ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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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허블@in_hubble·
??: SF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우리의 대뇌 피질과 뇌세포를 짜릿하게 자극할 그렉 이건의 최신작 <잠과 영혼> 곧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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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한심하고 불쌍하고 그렇기에 공감하고 멱살 잡고 짤짤 흔들고 싶다가 스토너의 말버릇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음'을 깨닫고 스토너와 확연히 다르지만 또 그리 다르지만도 않은(작품 내내 이런 식의 서술 대거 등장)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우울하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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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
유재온@jaeonarchives·
<스토너> 초독과 재독 사이 10년의 세월이 있는데,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인 듯. 당시 독후감을 보면 '일생일대 사랑도 해보고 평생 교수로 살았는데 뭐가 그리 실패란거임'이라는 논지. 재독하는 나는 읽는 내내 스토너의 인생이 괴로워서 가슴팍을 쥐어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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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
유재온@jaeonarchives·
다자이 오사무 <쓰가루> 재밌나요? 출근길에 시작했는데 뭔 일본 지명이랑 번 역사만 좔좔 나열하는 초입에 지쳐 관둘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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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온@jaeonarchives·
@m8n50 어어 저도 하현상식 독서를 하는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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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
문소@m8n50·
저는 절대로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고요... 하현상 식 독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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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ofdawn24 밀리에 담아놓고 차일피일 미뤘는데 발췌해주신 거 보니 역시 읽어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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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曙月)
서월(曙月)@moonofdawn24·
문학 작품은 모두 하나하나가 복제할 수 없는 원형이며, 이점이 예술과 '네가르'의 관계, 문학과 상업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도서 체인'에서의 과잉 생산을 설명해준다. 우리는 말을 떼로 출발선에 세운다. 어느 말이 결승선에 도달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 앙투안 콩파뇽, '문학의 쓸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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