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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알약(Novo Nordisk) VS 파운다요(Eli Lilly)
열쇠와 해커
우리 몸에는 “그만 먹어”라고 말하는 호르몬이 있다.
GLP-1이라는 이름의, 작은 열쇠다.
이 열쇠가 수용체라는 자물쇠에 꽂히면
뇌가 포만감을 느낀다.
위고비 알약은 이 열쇠를 복제했다.
거의 똑같은 모양의 사본이다.
그래서 잘 맞는다. 감량률 16.6%.
문제는 이 복제 열쇠가 단백질이라는 것이다.
위산이 닿으면 녹아버린다.
그래서 조건이 까다롭다.
아침 공복, 물 한 모금, 30분간 아무것도 금지.
열쇠를 지키려면 의식을 치러야 한다.
파운다요는 아예 다른 접근을 했다.
열쇠를 복제하지 않았다.
열쇠와 전혀 다른 모양인데,
자물쇠를 돌릴 수 있는 도구를 만든 것이다.
소분자 화합물. 위산에 안 녹는다.
언제든, 뭘 먹든 상관없다.
감량률은 11.1%로 낮지만,
이 약은 환자의 아침을 방해하지 않는다.
제약업계가 진짜 흥분하는 건 이 지점이다.
펩타이드는 만들기 어렵고 비싸다.
소분자는 합성이 쉽고, 대량생산이 된다.
약값이 내려갈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은 복제 열쇠가 더 잘 맞는다.
하지만 미래는 해커의 것일 수 있다.
열쇠를 흉내 내는 시대에서,
열쇠 없이 문을 여는 시대로.
비만 치료의 문법이 바뀌고 있다.
Angina Pectoris@yeoula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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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시아, 4월 1일 휘발유 수출 전면 금지
러시아 정부는 2026년 4월 1일부터 휘발유 수출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음. 당초 정유사(생산자)를 제외한 비생산자에게만 적용되던 제한을 모든 시장 참여자로 확대한 것이 핵심임.
알렉산드르 노바크 부총리는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자국 내 연료 가격이 치솟자, 봄철 파종기 수요와 정기 보수 기간을 앞두고 내수 시장 안정을 위해 이 같은 긴급 조치를 내렸음.
이번 러시아의 휘발유 수출 금지 조치는 일단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지속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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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Iranian official confirms getting US proposal, says Turkey or Pakistan could host talks timesofisrael.com/liveblog_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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