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그림

17.9K posts

마리나그림 banner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

@marinaglim

-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항상 그래왔듯이.(인터스텔라)

대한민국 Katılım Aralık 2009
736 Takip Edilen2.2K Takipçiler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세상사 모든 일에 전문가적 의견을 자랑하는 갓사님들의 시대가 가고 이젠 세상사 모든 일에 법리적 궤변으로 지적질하시는 변호사님들의 시대가 도래. 두 전문가집단이 표명하는 지적질의 공통점이 바로 '너거들 태도가 글러먹었어'라는 식의 '일반인들의 태도'에 관한 관점.
한국어
0
2
7
288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개인적 사건, 회사 관련 사건 등 두 번의 (지독한)경험에 기반하자면 일단 법적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는 일들은 회피하는 쪽으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회피하기 어렵다면 사전에 꼼꼼하게 살핀다. 내 삶이 법률시장에서 상품으로 팔려나가지 않게 하는 게 중요.
마리나그림@marinaglim

재판 판례 데이터를 클루드에 넣고 프롬프터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면 법률시장에 진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본다. casenote.kr가 큰 도움이 됐는데 이젠 lbox.kr로 업그레이드. 이런 서비스 받을 일 없는 삶이 평온하긴 하겠지만.

한국어
0
2
6
357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체험학습 나갔다 사고터지면 아이도 다치고(심지어 목숨을 잃음), 교사 인생도 나락가는데 너무나 위험한 일이잖음? 그래서 체험학습 거부하겠다는 것을 두고 '너거들 인생 보신하려고 체험학습 거부하는 거 너거들 법적 권한을 이용해 사법부 판단을 흔들려고 하는 거다'라는 게 멀쩡한 주장인가.
한국어
0
2
4
160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교사들이 '보신'을 위해 체험학습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을 법적으로 제한할 수는 없을테지만 여차저차 사고터지면 사법부가 괘씸하게 볼 수도 있으니 태도 고쳐먹고 알아서 기어야 한다'는 궤변을 저렇게 있어빌리티하게 쓰는 게 똑똑한 머리로 로스쿨-변시 합격한 변호사랍니다.
한국어
1
1
5
258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이 분 타래는 짐짓 법률 언어의 외피를 걸치고 있는 논리적 주장인 것 같지만 그냥 궤변. 교사가 체험학습 거부한 것에 대해 누군가 행정심판 걸어도 위법판단 안 될 가능성 높은 것은 사실인데 교사의 그런 태도는 “교사의 권한을 이용해 사법부의 판단을 흔들려는 시도”로 읽힐 게다?
TheAzure@TheAzure1848

여러분들이 그런 식으로 자신의 보신을 위해 학생들의 권리를 마음대로 잘라버리려는 태도가 여러분들의 권력을 권한으로 규정해 놓은 법의 취지에 안 맞는다는 겁니다. 물론 체험학습 미실시가 정말로 행정심판 가서 위법하다는 결정 받기는 어렵겠죠. 말씀드렸듯 현실적인 요건의 한계를 원인으로

한국어
1
5
12
1.1K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sra0077 그간 누적된 경험에 기반해 학교와 교사에 대한 민원의 형태와 방법은 상당한 수준으로 식별가능하게 구분이 되어 있을 것이라 봅니다. 교사 개인에 대한 법적 제도활용을 통한 민원 등이 가장 악성인 측에 속하겠지요. '절차적 장벽'도 그 부분에서 가장 두껍게 작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어
0
0
4
91
지구사랑
지구사랑@sra0077·
@marinaglim 민원이라는 게 전화나 방문을 통해 특정 요구를 하는 것쯤으로 이해하면 위 주장이 대안으로 꽤 괜찮지만, 문제는 교사 개인에 대한 법적 제도활용이라는 매우 피하기 어려운 무기를 장착한 민원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동학대 고소고발, 행정심판 행정소송 국민권익위 인권위.. 거부 불가능함
한국어
1
0
3
134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김현수 교수의 주장에 공감한다. 특히 '절차적 방패'라는 개념에 주목한다. 첫째, 절차적 방패가 필요하다. 둘째, 돌봄의 윤리(Joan Tronto)를 제도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셋째, 더 근본적으로 '잃어버린 다수'의 목소리를 복원해야 한다. v.daum.net/v/202605021857…
한국어
2
95
95
10.4K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나는 평택을 유권자들, 특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중 상당수가 조국에게 투표할 것이라 본다. 김용남에 대해 따로 네거티브를 할 필요는 없다. 존재 자체가 조국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민주당에 대한 네거티브 아닌가.
마리나그림@marinaglim

실력을 보이고, 성과로 입증하면 기회를 더 주는 게 자연스러운 결정이다. 평택을 지역구의 유권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본다. 조국이어서 표를 줄 필요는 없다. 잘생겼다는 이유로 표를 줄 필요도 없다. 그는 매번 최선을 다 했고 성과로 입증했다. 국회에 들어가면 더 잘 할 것이다.

한국어
2
21
41
1.3K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모든 민원을 동등한 무게로 처리하는 시스템은 결국 가장 시끄러운 자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라는 김현수 교수의 지적은 적확. "반복적이고 근거 없는 민원을 공식적으로 식별·분리·종결하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에 공감한다. 구더기 무서워 어쩌고 하는 뻘소리에는 지딩이를 때려야.
한국어
0
22
22
1.1K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민원인이 진상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진상을 부리면 상대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진상을 부릴 때 돌아오는 이 즉각적인 반응은 진상에 대한 보상으로 작용한다. 더 거칠게 진상을 부리면 더 큰(빠른) 보상이 잇따르고, 도파민이 쏟아진다. 진상은 게임이자 놀이가 된다.
한국어
1
29
24
2.8K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물론 법환바다의 상징은 범섬이지.
마리나그림 tweet media
한국어
0
0
3
154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연휴동안 제주집에 와 있는 둘째와 같이 밥먹으러 나가는 길에 법환포구를 들렀다. 강정항에 크루즈유람선 두 척이 정박해 있다. 비 그친 서귀포의 오후 바다.
마리나그림 tweet media
한국어
1
1
4
280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n___amoo11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운다'는 표현에서, 그 싸움이 실은 '인정투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누구를 향한 인정투쟁일련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그냥 안 보는 게 낫지 싶어요. ^^
한국어
1
2
6
667
Scarlett
Scarlett@n___amoo11·
@marinaglim 이거 저도 2편에서 그만뒀어요.. 기다렸던 작품인데 계속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한국어
1
0
2
765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박해영 작가가 황동만을 어디까지 끌고 갈련지 모르겠지만 나는 2편을 보다 그만뒀다. '박해영 식' 인물의 성장일기는 이제 좀 고루하다고 생각. 더해서 "잘나서 나를 증명할 수 없을 땐 망가져 나를 증명한다"는 태도는 자신에게도, 그 증명대상인 타인에 대해서도 폭력이다.
한국어
1
14
42
6K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재판 판례 데이터를 클루드에 넣고 프롬프터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면 법률시장에 진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본다. casenote.kr가 큰 도움이 됐는데 이젠 lbox.kr로 업그레이드. 이런 서비스 받을 일 없는 삶이 평온하긴 하겠지만.
한국어
0
0
2
550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양도소득세부과취소 관련 행정소송은 직접 소장 쓰고 재판에 나가서 종결(지옥을 맛봤다)지었는데 판사가 마지막에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하셨으면 덜 고생하셨을텐데"라고 위로하더라. 쓴웃음 짓고 재판정 나왔다. 2021년 종결됐으니 클루드가 없던 시절.
한국어
1
0
3
236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부동산 신탁등기사건+양도소득세 건에 얽혀 몇 년 법 공부했는데 변호사는 원하는 답을 내 주는 직업이 아님. 변호사 선임도 결국 '외주'라서 발주자('의뢰인')가 공부하지 않으면 돈과 시간 낭비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해당사건전문변호사도 믿을 수 없다. 아니, 변호사를 믿어선 안 됨.
마리나그림@marinaglim

개발/디자인/건축일 등을 외주업체에 맡겨본 경험이 있는 이들은 기한 내에 목표한 결과물 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게다. 기획서 대충 써서 넘기고 설렁설렁 중간점검 하면 돈과 시간이 그냥 썩어나가면서 결과물은 안드로메다로 가 있다. 자녀를 학원에 맡기는 일도 교육 외주여서 똑같다.

한국어
1
3
8
1.3K
마리나그림
마리나그림@marinaglim·
김부겸 후보를 대하는 대구 일부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후안무치와 인면수심 사이 어느 지점에 놓인 인간의 상태라는 생각이 든다. 지독한 환멸감이 치밀어 오름.
한국어
0
2
14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