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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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yo_

대중음악평론가. 전 아이돌로지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음악에 관련한 여러가지 일들을 합니다. [email protected]

Seoul Katılım Aralık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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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전략적 인종주의, 기간한정 인종주의, 한정수량 인종주의, 인종정의를 위하는 인종주의, 정당한 수단으로서의 인종주의, 본심은 아닌데 피치못하게 인종주의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인종주의자들이 하는 행동을 하지만 인종주의자가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인종주의자가 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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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비 (前스큅)
퀴비 (前스큅)@squib_bie·
장르나 사운드보다는 ~적당한 촌스러움, 유머러스함~의 미학 측면에서 티아라, 오렌지캬라멜을 호출하는 것이라면 사실 요즘에도 그런 것들 정말 많아요 올해 1월에 나온 픽시 출신 로라의 TATz 들어보셨는지... TATz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때찌'예요 youtube.com/watch?v=4jyZ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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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비 (前스큅)@squib_bie

사실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류는 지금 시대에 그렇게까지 없다고 생각지도 않긴 함 다만 사람들이 존재를 모를 뿐임… 케이팝에서도 그렇지만 젊은피 수혈된 트로트계에서도 사실상 티아라-오렌지캬라멜 꽤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나마 좀 “끊기긴 했다”고 할만한 걸로 떠오르는 건 스윗튠 계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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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무슨 자격으로 음악평론을 하느냐'는 말을 들을 때가 있는데, 가끔은 '쉽게 보시네요'라고 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어떤 자격을 득하여 그것에 기대면 되는 일은 아니고, 아무튼 나는 매순간 나의 감각과 마음과 생각을 의심하면서 해오고 있다. 딱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건 아니고, 다르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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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어제 모처에 원고를 보냈는데, [ARIRANG]은 '좋은 앨범'이라 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많이 가는 앨범이다. 유감스럽게도+흥미롭게도 광화문에서 비로소 완성된 앨범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27일이 되면 또 모든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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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참치
책과참치@booksnchamchi·
며칠 전, 하워드대 홍보실에서도 논평을 냈다. “영상에는 흑인대학 최초로 국가적 보물로 지정된 상징적인 파운더스 도서관*이 눈에 띄게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당시에 아직 건설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광장(The Yard)에 모인 청중들의 대다수가 흑인이 아닌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주로 흑인 학생들로 구성된 미국의 대표적인 대학 중 하나였던 하워드 대학교의 역사와 상반됩니다. 당시 교수진의 상당수가 흑인이 아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이 영상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진 작업이라 하더라도 문화적 감수성과 역사적 정확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 트레일러에 나오는 건물은 파운더스 도서관(Founders Library)인데, 1939년에 개관했다고. 영상의 배경 연도가 1896년이니 오류라는 것. thedig.howard.edu/all-stories/bt…
책과참치 tweet media
에스텔 뉴스계정@t_ransborder

라일스는 서브스택에 쓴 글을 통해 애초 조선 시대 청년들이 하워드대에서 공부하게 된 것도 “이 대학이 엄격한 인종분리 시대에 유색인종에게 허용된 몇 안 되는 선택지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워드대는 여성·원주민·소수인종을 포용한 흑인 교육기관이었다. 그는 그럼에도 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트레일러를 제작하면서 하워드대 공연 장면의 군중 대다수를 백인으로 묘사한 것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너무 정치적이지 않게, 너무 흑인적이지 않게’ 만들려 한... khan.co.kr/article/2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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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지나고서 생각해 보면 그 빨강은 딱히 국힘레드도 아니고 넷플릭스 레드였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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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민 / تامن 🇵🇸🇸🇾
이스라엘군이 아버지의 거짓 자백을 위해 한살짜리 아이의 다리를 담뱃불로 지지고 못을 박는 등의 고문을 저질렀다는 기사
TRT World@trtworld

Israeli soldiers torture a one-year-old child in Gaza, including burning his leg with a cigarette and inserting a nail into his leg, according to a report, to pressure his father to make confessions trtworld.com/article/34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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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rainytears_kjh 맞네요. 고런 것까지 더하면 요즘 정말 많을 것 같아요. 가사지에는 검열 표시된 것들도 있고. 아무래도 저속한 표현 리트머스 같은 느낌이 좀 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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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눈물
비눈물@rainytears_kjh·
@mimyo_ 가창할때 발음은 영어로 하면서 가사는 '쉿' 으로 적어서 검열 회피하는 느낌이네요. 아이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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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케이팝 가사에서 sh*t이 꽤 자주 들리는 것 같은 요즘. 그중에서도 "thing"의 대체어로서의 sh*t이 많은 것 같은데. 그리고 예전에는 이 정도는 검열 대상으로 여기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sh*t 하나 때문에 19금 달고 나오는 트랙들도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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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한국은 좀 저속한 표현을 쓸 줄 알아야 그 언어를 '진짜'로 쓰고 있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LLM조차도 저속한 구어를 많이 쓰는 듯. 나는 클로드에게 비속어를 전혀 안 쓰는데도, 클로드는 가끔 "때려박아서" 같은 표현을 쓰는 한국성을 보여줌, 아니, 보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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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질서 잘 지키기, 통제 잘 따르기가 자부심인 것도 사실 너무 1988이죠. 권위주의 개발도상국의 대외향 미덕. 질서 안 지키기, 통제 안 따르기가 2026이란 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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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누가 여기서 비버들의 댐을 부순 거지? (과몰입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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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peach_nebula 맙소사… 고생이 크십니다ㅠㅠㅠ 넉넉하게 쉬셔요… 빠른 쾌유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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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모모💚박 복숭아
내가 복강경 수술 후의 회복 기간을 너무 얕봤던 거 같다... 아이고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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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미묘@mimyo_·
매우 매우 피곤하지만 나만 피곤한 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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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도
세계가 부도@sad_byenovv·
문제는 정부랑 하이브가 그 생난리를 치는 사이에 대전 공장에서 7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는 것임. 방탄 콘서트가 안전하게 진행되어 다행인 한편, 국민주권정부에서도 노동자는 산재로 죽거나 다치고 사람 위에 사람이 있는 세상이란 건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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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sad_byenovv 선생님도 평론가평론가로 대성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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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도
세계가 부도@sad_byenovv·
넴 그럼 앞으로도 알아서 열심히 하세요^^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시지 마시고 뭐 요즘 당근 모임 많던데 거기서 사람들이 어떻게 음악에 대해 생각하는지 들어보시고 잘 해보세요 ^^
세계가 부도 tweet media
미묘@mimyo_

@sad_byenovv 선생님이랑 저는 지금 같은 얘기하고 있어요. “BTS가 아니라 콜드플레이가 와도 대중들은 수긍하지 않을 거고” <- 네, 그래서 BTS가 대단하다 대단찮다에 열올릴 이유가 없다는 얘기예요. 제 과몰입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 부분은 제가 12년째 알아서 하고 있으니 너무 심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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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미묘@mimyo_·
@sad_byenovv 선생님이랑 저는 지금 같은 얘기하고 있어요. “BTS가 아니라 콜드플레이가 와도 대중들은 수긍하지 않을 거고” <- 네, 그래서 BTS가 대단하다 대단찮다에 열올릴 이유가 없다는 얘기예요. 제 과몰입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 부분은 제가 12년째 알아서 하고 있으니 너무 심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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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도
세계가 부도@sad_byenovv·
@mimyo_ 하이브가 정부랑 와꾸 짜고 국풍26스러운 이벤트가 국정농단, 내란에 비해서 그 정도까진 아니라는 반응인 겁니다. 케이팝 업계에 너무 과몰입하셔서 그 포인트를 놓치신 거 같네요. 나무만 열심히 보지 마시고 숲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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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도
세계가 부도@sad_byenovv·
반대로 대중이 그런 것까지 이해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들은 아이돌로지 편집장 이상으로 케이팝에 진심인 사람은 아니고 이번 사태로 인해 부당함을 느끼고 빡친 사람들이니까요. 근데 비평가는 그런 대중들에게 음악, 업계 사이를 해설하는 역할 아닌가요?
미묘@mimyo_

그냥 나는… 이번 일의 화살을 BTS에게 돌리는 것도 아니고 이참에 BTS가 대단치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데에 열 올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내가 사회적 지능이 부족한 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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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미묘@mimyo_·
@sad_byenovv 네, BTS 대단치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하지만 그들 중 적잖은 이는 그걸 열띠게 주장하지 않죠. 다른 모든 논지를 제쳐놓고 그 주장에 열 올리는 대중의 일부(설마 내 주위에선 다 그래!라고 하실 건 아니죠?)가 의아하다는 말이 평론가의 본분에 대한 잔소리까지 들을 말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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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도
세계가 부도@sad_byenovv·
@mimyo_ 저는 도헌 님의 (진짜 초고속으로 나온) 리뷰를 읽고 아리랑과 BTS가 놓인 상황, 이들이 마주한 혼란과 전국적인 혼파망까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대중이 이번 광화문 콘서트로 느끼는 피로를 BTS 역시 느끼고 있고 그게 이들의 아리랑이란 걸 해설해주기를 바랐던 겁니다. 뒤틀린 타래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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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미묘@mimyo_·
제가 쓴 트윗이 선생님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만, 저는 누구와 저녁을 먹을까 결정하는 일도 아닌데 그 사람의 악인 여부가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악인이라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악인이 아니라고 해서 비판할 걸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아니고요. 그뿐입니다.
누우러엉갸앙 | F.N 🦋⁵@nurungrung_7

배임 누명 쓰고 해임도 당해보고, 24년 4월 22일부터 현재까지 7만 건에 가까운 기사 폭탄도 맞아보고, 뉴진스처럼 대표 강제 해임 전후로 아무런 대책도 논의도 무시 당해보고, 툭하면 베낀 것처럼 따라 붙는 같은 평론가도 있어 보고, 온갖 손배소 소송도 당해봐야.... 악인으로 설정하겠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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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mimyo_·
@sad_byenovv 대중은 BTS 공연을 둘러싼 잡음에 “BTS 대단치 않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다니, 선생님 대중혐오가 지나치신 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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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부도
세계가 부도@sad_byenovv·
대중음악으로 글 쓰시는 게 업이면 대중을 이해하려고 좀 해보세요. 음습하게 비아냥거리는 타래 남기니까 사람이 참 쉰내 나보여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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