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향한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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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듀오 손배소 1천여명 참여…티빙은 9만명 넘어 yna.co.kr/view/AKR202606…


X 하면서 요즘 자주 느끼는 것은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는 게 참 중요하다는 것 주급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게 너무 앞서면 댓글도 숙제처럼 느껴지고 상호작용도 금방 지치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완벽하게 하는 건 아니지만 결이 맞는 깐부 몇 명과 편하게 수다 떨고 서로의 일상에 자연스레 반응하다 보면 X가 숙제가 아니라 즐겁게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 같다

음주운전하다 잡힌 것도 충격인데 잡고 보니 현직 경찰이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씁쓸하다. 일반 시민도 아니고,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 할 사람 아닌가. 기사 내용을 보니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고, 단속 경찰관을 들이받고, 택시까지 충돌한 뒤 달아났다고 한다. 더 황당한 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는 점이다. 솔직히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다.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 선택이다. 그리고 음주단속에 걸렸는데도 멈추지 않고 도주를 시도했다면 그건 더 심각한 문제다. 사람들이 경찰에게 기대하는 건 특별대우가 아니다. 최소한의 책임감이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무시하면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 그래서 이런 사건이 더 크게 실망을 주는 것 같다. 현직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일반인이든.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한순간의 판단이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법을 지키라고 말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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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수치 보고드립니다! 5일차인 월요일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요번주도 화이팅해보자구요!😎

크라이치즈버거, 한국의 인앤아웃이 될 상이다 나는 2017년부터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점을 갔다. 그때부터 생각했다. 이 브랜드가 도대체 왜 안 뜨지. 8년이 지난 지금도 내 생각만큼은 안 떴다. 답답할 정도다. 비유하자면 팔란티어고 엔비디아다. 진짜 좋은데 시장이 아직 제값을 안 쳐주는 종목. 아는 사람만 아는 저평가 우량주 같은 거다. 먹어본 사람은 다 인정한다. 프랜차이즈 햄버거 중에 이 가격에 이만큼 알찰 수 있나 싶다. 가성비가 미쳤다. 사장님 마인드도 훌륭하다. 품질에 진심이고 가격도 정직하다. 근데 딱 하나가 약하다. 홍보다. 내가 누누이 말했다. 크라이치즈버거는 홍보가 약하다. 맛은 충분한데 알리는 걸 못 한다. 내가 제안하는 홍보 전략은 이거다. 먹방 잘하는 인플루언서 모셔놓고 와구와구 먹는 포지션으로 광고 때리면 된다. 햄버거는 비주얼이 생명이다. 치즈 흘러내리고 패티 두툼한 그 장면을 먹방으로 때리면 바이럴 난다. 맛은 이미 검증됐으니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입지가 아쉽다. 생각보다 가시성 있는 곳에 매장이 없다. 삼성점도 메인 거리가 아니다. 삼성역에서 운전면허시험장 쪽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니다. 양재점도 가봤는데 오르막길 쪽이라 아쉬웠다. 부동산 전문가를 한번 모셔야 할 것 같다. 자본주의 관찰자로서 보면 이게 핵심이다. 좋은 제품이 무조건 뜨는 게 아니다. 제품력, 홍보, 입지. 이 세 박자가 맞아야 한다. 크라이치즈버거는 제품력은 만점인데 홍보와 입지에서 점수를 깎인다. 아무리 맛있어도 사람들이 모르고 찾기 어려우면 안 뜬다. 좋은 종목도 시장이 알아줘야 오르는 거랑 같다. 이게 저평가주의 특징이다. 펀더멘털은 좋은데 시장이 아직 모른다. 근데 팔란티어도 엔비디아도 결국 떴다. 진짜 좋은 건 시간이 걸려도 결국 알려진다. 홍보와 입지만 보완되면 크라이치즈버거도 그 길을 갈 수 있다. 한국의 인앤아웃이 될 상이다. 인앤아웃도 매장 적고 입지 까다롭지만 압도적 제품력으로 컬트적 팬층을 만들었다. 크라이치즈버거도 그 잠재력이 있다. 제품은 이미 됐다. 알리는 것과 자리만 잡으면 된다. 앞으로 번창하리라 믿는다. 저평가된 좋은 브랜드를 일찍 알아본 단골로서 이 집이 제값 받는 날을 기다린다. 좋은 건 결국 알려진다. 판단과 책임은 본인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