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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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inkacupoftea 먼지 닦아내고 사진 몇 장 더 찍었어요. 주전자와 우유컵, 찻잔이 너무 예뻐서 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 최근에야 바닥에서 브랜드를 확인했네요. 당시 다른 살림살이처럼 당연히 일본제품일 거라 생각해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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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간을 준비하고 있는 책 <무지개를 변호하다>의 북펀딩을 시작합니다.
북펀딩이 처음이 아닌데도 아침부터 긴장되고 설레는 출근길이었어요. 그건 이 책이 트랜스제더 변호사 박한희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둘째는 트랜스젠더이고 법적 성별정정을 대구가정법원에서 허가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님들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어제는 그 당시 제출했던 92페이지의 ‘등록부 정정허가 신청서’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소송대리인으로 함께해준 류민희, 조혜인, 한가람 변호사님의 이름과, 진술서를 써준 지인들의 이름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대구가정법원에서 재판이 있던 날 대구까지 내려와 법정에 함께해준 박한희 변호사의 사진도 찾아 보았습니다.
그 12월의 겨울날, 법정을 나와 법원 앞 작은 카페에서 함께 차를 마시며, 나중에 변호사님의 책을 꼭 내고 싶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서울에도 유수한 출판사들이 많은데 대구에 있는 한티재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어느 날,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박한희 변호사가 책을 쓸 결심을 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와 차별이 심해지는 것을 보면서 꼭 하고 싶은 말들을 책으로 쓰겠다고요.
그 책이 이제 곧 나옵니다. 이 책은 그저 한 권의 책을 넘어, 누군가를 살리는 따뜻한 손길이 되고, 혐오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아주 많이 팔리고 널리 널리 읽히면 좋겠습니다. ‘세계 책의 날’이기도 한 오늘, 이 책의 펀딩에 꼭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무지개를 변호하다> 펀딩 :
aladin.co.kr/m/bookfund/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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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저희 아이의 성별정정을 위해 법원에 제출했던 부모동의서에 남편이 썼던 글입니다(현재는 성별정정시 부모동의서 요구가 폐지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글을 다시 함께 읽고 싶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모두 가톨릭 신자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제 아들 우빈이와 같은 성소수자들의 존재는 하느님이 창조한 이 세상의 놀라운 다양함의 귀한 일부라고 믿습니다. 풍성한 피조물들의 꽃밭의 한 부분에는 우빈이와 같은 트랜스젠더들도 당당하게 자신의 색깔과 향기를 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은 하나하나가 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입니다. 누구도, 어떤 제도나 힘도, 그 삶의 신비로운 빛을 함부로 가리거나 꺼뜨려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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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굶주림의 역사를 경험한 후에 어떤 나라에선 음식을 남기지 않는 관습이, 또 어떤 나라에선 음식을 더 제공하는 관습이 자리잡았다는 게 흥미롭다. 물론 두 관습이 공존할 수도 있을테지만
Darwin A. Garrison@DarwinAGarrison
@hoshizorarock Tha Japanese culture matches our family dinner customs. In America, if your parents survived the Depression, there was a good chance you were always told to clean your plate before leaving the table. This has survived in many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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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ideo is both heartbreaking and life-inspiring.
A film crew tries to film the destruction caused by US/Israeli bombing at an apartment complex in Iran. One of the tenants, an old man whose apartment has been almost completely shattered, insists on inviting the film crew in and offering them something to eat.
"We have only come to film, we don't want anything," the crew says.
But the old man insists on at least offering them oranges and apples.
Ultimately, those who come out victorious from conflicts are those who retain their dignity. Who never let war make them lose their humanity and self-respect.
Who, even in the worst of situations, insist on upholding sacred traditions and beliefs, including that of hospitality.
That's what makes a civilization indestructible.
Please remember this video and do your best to forget the videos of the lost souls dancing and cheering on the streets when their countrymen, women, and children were being killed by "democracy and freedom" b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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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퍼레이드2026 경력자원활동가 모집 마감 D-3(2026.04.14까지)
함께하는 무지갯빛 가치를 축제의 현장에 펼쳐낼 소중한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sqcf.org/notice/?bmode=…
서울퀴어퍼레이드 Seoul Queer Parade@sqpexe
2026 제27회 서울퀴어퍼레이드(SQP) 경력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2026.04.14까지) 🔗 알림글 원문 읽기: sqcf.org/notice/?bmode=… (서울퀴어문화축제 웹사이트) #서울퀴어퍼레이드2026 #서울퀴어퍼레이드 #서울퀴퍼 #퀴어퍼레이드 #퀴퍼 #SQP2026 #SQP #SeoulQueerParade #pride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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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맵고스@gogogos_
돌고래 점프력 점박이 돌고래 한 마리가 약 4.5m 높이까지 뛰어오르는 모습을 태평양 고래 재단 연구진이 직접 포착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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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입양인이 애타게 엄마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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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낳고 떠나신 거 알아요.
근데 원망 안 해요.
1984년 11월, 경남 통영 작은 산부인과. 거제에서 혼자 올라와 공장에서 일하던 스물 남짓한 여성이 갓 태어난 아기를 두고 병원을 나섰어요.
세상이 너무 가혹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 아기가 저예요.미국으로 입양되어 잘 자랐어요.
근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궁금해요. 어머니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그날 어떤 마음으로 저를 보내셨는지.그저 한 번 만나서 "저 잘 자랐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친생모 성함 문○○ (1961~1963년생 추정),
거제 출신, 당시 통영 북신동 일신산부인과에서 출산하셨어요.
엄마에게 이 글이 닿을 수 있도록 한 번만 좋아요 눌러주실 수 있을까요? 🙏
📞 02-325-6522 / 02-325-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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