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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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색은 모르겠고 마침 국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조선의 힙스터를 주제로 근대 상업 잡지 삽화와 자료 아카이브 전시를 하고 있답니다

요즘 트친들 왜케 리밋걸리나 했더니 트위터 이제 게시글 50개 제한이네 XXXXXXX

제 이야기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진입하시는 분들이 막막한 상황이라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제가 계속해서 말해온 바, 제 생각은 '툴러가 아닌 디자이너로서 전문성을 기른다면 AI에게 대체되지 않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문성은 현업에서 몇 년을 굴러야만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연구해 보았다면 학부생이더라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AI로 인해 내가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추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거나, 노력이 더 필요할 수는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 디자인에 새롭게 진입하는 사람의 수도 줄어들겠죠. 그런데 저는 이런 진입장벽은 디자인에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정답이 없고, 완성된 결과물에 대한 기준이랄 게 없는 디자인 시장은 그동안 진입장벽이 너무나 낮았고, 저는 이 상황이 디자인 단가를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보거든요. spin-spin.com/q/6a06f7db1e5f…

사람들 취향이 곧 자신이라 느끼며 특별함에 취하는데 현대로 올수록 취향이 알고리즘과 큐레이션에 의해 설계됨에서 자유롭지 않음 검정치마 듣는 사람이 한로로 좋아하는거랑 오오조라 키미시마 듣는 사람이 엠비언트 좋아하는거랑 태생적으로 다르지 않음 고로 특별한 취향이란 허상이라는거임

회사 주니어들 사이에서 01년생 이하로 넘 어리다는 얘기가 나옴 물리적 나이가 어리다기보단 눈치 없이 MZ스러워서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거임 예를 들어 팀점심을 갔는데 대리1이 먼저 드세요 했는데 막내가 넹! 하면서 팀장 두고 해맑게 먼저 먹기 시작했다던가 업무시간에 고참들이 회의나 외근으로 자리 비우면 네이버 블로그를 한다거나 등 업무랑 직접적 관련이 있는 건 아닌데, 개인에 대한 평판이 하락할만한 걸 말해줘야하냐 말아야하냐를 두고 논쟁 중



여름이 좋다는 사람 진짜 왜 좋은거니 덥고 짜증나고 벌레 많아지고 냄새나고 진짜 도대체 좋은게 단 1도 없는데 도대체 왜

친구가 싱글리쉬 몇개 알려줬을때 진짜 존나 의미 바로 와닿고 ㅆㅂ 이게 진정한영어지!! 했는데 다까먹었네 기깔나는 어그로문장을 써서 세상의 모든 싱글리쉬(를 비롯해 영어가 제1언어가 아닌 국가들에서 쓰는 영문법에 안맞지만 지리는 문장) 수집하고싶은데 어그로재능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