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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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빈
@reading_sunbin
🌿✨그대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내 일생 중 가장 찬란한 기억이 되어주기를 / 💙🤙🏻#선빈_청원 ( #린_완독 (구) #선빈_완독 (현) #선빈_서평 #선빈_문구 / 수제트윗, 독예 ) →❗하이라이트 ❗






지킴이 확인 안 하시는 분들 너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그냥 조금이라도 교류 있었던 분들에게만 따로 디엠 넣고 나머지는 전부 언팔할까 고민 중입니다 과장이 아니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터친들 없었으면 요새 간식 신상도 모르고 유행어도 모르고 이슈도 모르고 말랑이랑 슬랑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녀자가되 확실히 틧타가 뭐든 다 빠르다



설거지하다 울었어 ㅠㅠㅠ 내 대숲에.. 몇 자 적을게. 김민경 라스 보는데... 김민경이 오랜 기간을 백수로 보내는 동안 본인을 <콘텐츠 서퍼>라지칭하며 많은 콘텐츠를 접하고 자신의 견문을 넓혔다고 하잖아 언론고시 계속 떨어지면서 방황할 때, 남들은 그냥 노는 줄 알았던 그 백수 시절에 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며 자기만의 깊은 취향을 단단하게 쌓아 올린거야. 그 방황의 과정이 있었기에 결국 민음사에 첫 입사하게 되었고, 지금의 멋진 김민경이 있게 된 거잖아. 근데 저 화면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어 TV 속 저 사람은 저렇게 방황을 통과해 자기 서사를 멋지게 완성해 가는데, 나는 설거지나 하고 있지? 싶은 마음에 순간 현실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현타가 세게 왔나 봐 ㅠㅠ.. 근데 마음 추스르고 생각해 보니까 그 눈물은 부러움이나 자책이 아니라 나도 저 사람처럼 내 삶을 멋지게 증명해 내고 싶다는 내 안의 간절한 마음이 눈물로 나온거같애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고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도, 내가 좋아하고 파고드는 이 방황의 시간들이 결코 쓸모없는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걸 민경님이 보여준 것 같아서 위로가 됐고… 하하ㅏ하하ㅏㅏ 미안 ㅠ 백수라 정병기간온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