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tlenmiş Tweet
maximoff
5.1K posts


@samenightmare 완다, 나도 내일은 카페에 가볼까 봐요. 안 가 본 곳으로. 맛있는 건 꼭 몸에 안 좋더라.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찾게 돼, 자꾸. 아메리카노에 케이크 한 조각 먹어주면 딱 좋겠네요.
한국어

@aremoficent 처음 느껴보는 것도 아닌데 신기할 건 뭐람.) 네, 괜찮아요. 해변을 이렇게 걸어보는 것도 오랜만이라 좋은 걸요.
한국어

@aremoficent 눌러 산다고 하면 깜짝 놀라겠는걸요. (피식 웃는다. 작은 마을에 도는 소문들이란. 웨스트뷰에서도 이웃들 간의 소문은 빨리 퍼지는 편이었다. 주로 그런 소문들을 옮기고 다녔던 건, 도티와 아그네스였고. 신발에 닿는 모래의 감촉이 신기했다.
한국어

@aremoficent 들리긴 했지만. (어깨를 으쓱인다.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나를 평가하는 것 같은 말들이었다. 머리카락이 어떻고, 얼굴이 어떻고, 체형이 어떻고... 뭐 그런.)
한국어

@aremoficent (네 걸음이 해변을 향한다. 걷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잠깐 스친다. 모래야 금방 털어내면 되니까. 햇빛에 눈을 제대로 뜰 순 없지만 바깥의 온기가 나쁘지 않다.) 그거 알아요? 한 번 보고 말 사람처럼 대하는 거. 그런 식이었어요. 평범한 손님처럼 대하던 걸요. 지나치고 난 뒤에 여러 말이
한국어

@samenightmare 기다릴 무언가가 있다는 게 삶을 좀 생생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앞둔다는 건 참 좋은 감각이란 생각. 나도 주변에 갈 만한 곳을 찾아봐야겠다. 카페 가면 무슨 음료 마셔요? 난 꼭 달달한 게 좋더라.
한국어

@samenightmare 겨울엔 눈이, 봄에는 꽃가루가. 바람도 어지간히 심심한가 봐. 최근 찾은 소소한 행복 들려줄래요? 앨리스의 사소한 행복 찾기에 참고할게요.
한국어

@samenightmare 아주 하늘로 솟구치더라니까. 꼭 스노우볼 흔든 것처럼. 삶이 늘 그냥 그렇네요. 재미있는 일도, 웃을 일도 별로 없어요. 완다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한국어

